(상식) 코퓰린(copulin)이란 페로몬을 알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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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천무대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7회 작성일 24-12-10 14:23본문
무협소설을 쓰자면, 실재의 것을 가상화할 수 있어야
하므로 많은 소재를 가지고 와야 합니다.
페로몬, 중국의 장원과 정원, 사군자, 집의 종류
말의 종류, 詩 등 수백개의 소재가 필요합니다.
정보 수집 중에서 발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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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퓰린은 인간을 포함한 일부 영장류의 질 분비물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페로몬의 일종이다.
아로마 향과 비슷한 냄새가 나는 이 물질은 여성의
성적 매력과 의사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남성에서 특정한 생리적 반응을 유도합니다.
남성들이 꼴리게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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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퓰린은 여성의 생리 주기 동안 농도가 변하며
특히, 배란기에 최고조에 달한다.
코퓰린은 휘발성 지방산의 복잡한 혼합물로 구성된다.
아세트산: 남성의 후각을 자극한다.
식초같은 냄새와 신맛이 난다.
프로피온산: 남성의 감정적 반응를 변화시키다
즉 심리적 상태를 유발한다.
약간 불쾌한 냄새며 신맛과 매운맛이
날 수 있다.
부티르산: 남성의 스크레스 반응을 줄인다.
썩은 냄새와 버터 냄새가 난다.
발레르산: 발효의 부산물로
역시 썩은 냄새를 풍긴다.
이소발레르산: 강하고 자극적이며 치즈
냄새가 난다
카프로산: 날카롭고 자극적인 냄새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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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구조인것으로 보아...역시 마약 또는 각성제의
분자구조와 메카니즘이 같음?
이러한 코퓰린을 이용하여 코퓰린 첨가
향수를 여성에게 팔고 있으며
이 향수를 맡은 남자들은 여성에게 호감을 가지며
(시도 때도 없이 꼴린다?)
(못생겨도 하고 싶다?)
하여튼 아꼬 싫어해 쉰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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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고
냄새 없는 봉지라면 굳..........
뭣을 질에 넣었는지는 몰라도 ㅋㅋㅋ
아주 향기로운 냄새를 풍기는 봉지를 보았습니다.
그때는 정말 좋습니다...(꼭 처자들에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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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때 해 보고 싶었는 것
1) 봉지를 깨끗이 하게 하고, 세척후에
2) 꿀을 바른다? 아이스크림을 바른다?
3) 그 후에는 혀로? 상상에 맡깁니다.
댓글목록
kyo3님의 댓글
kyo3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봉지는 한번도 경험못해봤는데 경험해보고 싶네요
폰데로사님의 댓글
폰데로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향긋한 봉지는 한번도 구경해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어릴수록 아무 냄새 안 나고, 너덜거리는게 없는 깨끗한 봉지다~~ 라는 경험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