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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케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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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블랑칸칸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062회 작성일 24-08-07 06:08

본문

필리핀에서 주재원으로 근무 할때 33케어가 생겼었더랬죠.


말라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근무하다보니 금요일 저녁만 되면 택시를 대여해서 말라테로 방문을 하여 사장님께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

시골 동네에서 열심히 작업하면 동네 사람들이 다 달라붙었던 때라 학을 띠고 도망 다녔었더랬죠.


기억하실런지요 33케어 오픈 멤버 중에 못난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도 없고 맘이 착했지요. 간호사 출신이라고 알고있었습니다.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렸음에도 일을 마치고 호텔 잡고 연락을 드렸었는데 그 친구가 와서는  약도 사다주고 간호도 해주고

밥도 챙겨 주드라고요.

타지에서 고생만 하던 저에게 얼마나 감동 이였는지 하하하


첨 아이러니 한거는 그 아이보다 사장님이 얼마나 고맙던지요.

업소 아이들이 아닌 동네에서 주워 먹다 보니 짬지에서 눈물도 흘리고 다니고 드라이버 시키가 소개해준 병원을 갔는데 얼매나 쪽팔리던지..암튼 33케어가 생기고 편하게 지내었습니다.


한 몇달 동안은 루틴이 똑같았습니다. 마간다 투어에 방을 예약하고 33케어에 마사지 예약하고 마사지 받고 하루 푹 쉬고.

저에게는 새로이 시작되는 한주를 버틸 수 있던 힘을 주셨었더랬지요.


타국에서 사업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실텐데 저처럼 사장님께 마음속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사람도 있다는걸 기억해 주십시요. 항상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블랑칸 배상.





댓글목록

33케어님의 댓글

33케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사장님 감사합니다. 어제 잠시 우울했었는데 급 힘이나네요 ^^
하시는일이 항상 대박나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꾸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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