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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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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바특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983회 작성일 12-05-02 20:21

본문

27일 퇴근 후 밤에 출발했습니다. 뱅기가 조금 연착해 12시 좀 넘어 도착을 했습니다.

 

방을 예약한게 아니라 말라떼 소고로 가자고 했고 갔는데 방이 없다고 VIP룸 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킹 사이즈 베드 2개...ㅋㅋ 거짓말인줄 알고 싼거 달라고 우기고 있는데 한국 분 한 분이 오셨는데 방이 없다고 하는 소리 듣고 그냥 그 방 달라고 했습니다. 3천 넘게 부른것 같은데 깎아 달라고 했더니 깎아 주더라구요.

 

소고 호텔에 나와 있는 가격보다 깎아 달라니 깎아줍니다..ㅋㅋ

 

방에 짐 두고 하얏 카지노 가서 좀 놀다 MB카페 가서 좀 놀다 들어와서 마사지 받고 잤습니다.

 

이튿날 일어나서 바탕가스로 갔는데 브엔디아에서 바탕가스까지 버스로 갔는데 167페소 더군요. 싸긴 쌉니다.

 

지프니 타고 트라이 타고 어찌어찌해서 다이빙 리조트 가서 실컷 놀았습니다. 한인회 분들 두 분이 계셔서 같이 술 한잔 하고 고스톱도 치구요..ㅋㅋ

 

담날 느지막히 일어나 다이빙 하고 놀다가 한인 분 차 얻어 타고 다시 마닐라 돌아 왔습니다.

 

또 소고 가서 2일 묶을꺼라 했더니 얼마 부르길래 알았다 하고 지불하려다.... 그제는 깎아 줬는데 오늘은 안 깎아주냐? 했더니.. 1천 페소 넘게 깎아주더라구요.

 

말 안하면 안 깎아 줍니다.

 

다시 하얏 가서 좀 놀다가 MB카페 가서 좀 놀다 엣자 가서 놀았습니다. 엣자는 바 파인 1650이라 하더군요.

 

다시 방에 들어와 맥주 좀 마시고 잤습니다.

 

담날 느즈막히 일어나 또 하얏 가서 놀다가 돈 조금 따고 한국 들어 왔습니다.

 

이번엔 다이빙이 주 목적이 아니라 카지노가 주 목적이 되었네요 >.<

 

적당히 따서 제 돈은 거의 안 쓰고 여행한 듯 해서 즐겁긴 합니다.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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