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뉴스를 몇개 읽다가...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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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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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조회 1,264회
작성일 24-10-09 19:28
본문
남중국해 분쟁은 계속 이슈가 되는듯합니다. 현재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는 상태에서 미국에 촐싹 달라붙는것이 답인거 같은데 뭐 현 대통령이 친미성향이라..전 대통령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는것 같네요.
하지만 군사적 빠따가 약해서 물대포에 가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안타까울 뿐입니다.
팬데믹이후에 경제 회복 및 관광산업 확대에 기대와 노력을 한다고는 하는데, 관광지 사건 나는거보면 답도없고, 세븐일레븐가보면 1년전 가격이랑은 몸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골프장도 한국 퍼블릭이랑 비슷한 가격대라고 하고 인프라는 전혀 바뀐게 없고, 마간다는 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는데, 호텔 카펫에 쿰쿰한 내음은 저 처음온해부터 변하지 않네요..
카페회원님들이 말하시는 가성비는 이제 없는거 같습니다.
결론
아직도 따뜻한 판데살은 5페소이다..
댓글목록
MRT3님의 댓글
M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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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며 마지막 판데살 5페소~ 갑자기 먹구 싶어지네요
털보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털보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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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엔 비기와서 그런가 빵장사가
안보여서 못먹었네요.
판데살 + 땅콩버터 or 누텔라 조합은
당뇨 할애비가와도 맛있습니다.
케릭터즈님의 댓글
케릭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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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안 같은 시골로가면 4시간 2천페소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가는게 문제긴하죠..
mksh님의 댓글
m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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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닶은 한국이랑 별다를바가 없네유 ㅜㅜ
털보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털보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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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피씩 사서 피는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천무대제님의 댓글
천무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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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다는 이미 현지분들이나 돈많은 분들이 졸업시켰어요....ㅎ
털보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털보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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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마카오박씨님의 댓글
마카오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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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갑자기 김연우 가수님 노래가 생각나네요. 이제 정말 어디로 놀러가야합니까.. ㅠ_ㅠ
털보가이님의 댓글의 댓글
털보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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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 수요의 법칙이 존재하는 자본주의국가에서
기다림이 답이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kyo3님의 댓글
ky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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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갔다가 물가보고 깜짝 놀랐네요
BANANA우유님의 댓글
BA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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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들도 서비스는 똑같고 카트도 똑같도 마인드도 똑같은데 금액만 겁나 올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