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글을 읽는 순간 저를 포함 많은분들께서 여러 바바애들이 떠오를듯합니다.
그 시절 그 순하고 순했던 그 친구들의 얼굴들이..

sns가 가장 큰 문제였다고 봅니다 ^^

참고로... 돈을 주는사람도 얼마를 줘야하나?? 어떻게 줘야 덜 민망하고 자연스러울까?? 하며 내밀면
거절하며 그런거아니라고 안받는다고 때쓰고 헤어지기싫다고 눈물흘리는모습보며 손에 쥐어주던가 가방에 넣어주던가했었는데

지금은 왜 이것밖에 안줘??라며 더달라고 흘겨보는 눈빛....

캬.... 손에쥐어주던가 가방에넣어주던가 ㅋㅋㅋ 단어보자마자 기억났습니다. 첫날은 바파로 데리고나왔는데 이틀째같이있으니 더이상 돈은 필요없고 그냥 같이있고싶다고 하던 그런모습들 ㅋㅋㅋ 이젠...힘들겠죠?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중국 자본 받아들인 것도 제가 생각하는 큰 이유 같습니다. 돈 맛을 알아버린 ㅂㅂㅇ들에게 남자는 그저 걸어다니는 ATM으로 보이는거죠..

진짜 문제는 문제입니다...

지금은 애들이 다들 돈돈돈 그러는데... 예전에는.... ㅠㅠ 정말 그립네영

옛 생각이나게하는 글이네요.. 참 예전엔 애들이 순수햇는데

그 순수햇던아이들 타락하게 만든게 우리들이아니였나 씁쓸한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도 한몫을 했겠죠^^.. 아무래도 후발주자를 위하지않은 무리한 페소질의 영향도 살짝있겠죵?

그시절 세부에도 참 오라병을 자극했던 애들이 많았었는데.....
그땐 액티비티, 스쿠버와 유흥의 두마리 토끼를 잡으러
주구장창 다녔었는데
그 때 앙헬을 알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ㅎㅎㅎㅎㅎ 전 이번에 세부로갑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이젠 순수함은 없어졌습니다 ㅠ

항상 변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안좋게 혹은 나쁘게 변하는 건 참 안타깝더라구요

맞습니다... 점점 동남아쪽이 안좋게 변하는게 눈앞에 선히 보이고있어서 그게 참안타깝네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ㅜㅜ

10년뒤에는 또 지금이 그리워지실수있습니다 지금 즐깁시다!! ㅋㅋㅋ

이제는 그냥 추억으로 남앗죠

그시절 하이소 가면 2k에 합의보고 그랬는데, 참... 10년도 안되는 사이에 두배 이상이 뛰어버렸죠.

캬......하이소사이어티 단어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ㅋㅋ지금은 없어졌죠? 정말 전통이 있는 앙헬레스 대형클럽이었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모두 제가 가본곳이군요...저도 앙 안간지 5년째인데...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젠 큰 맘 먹지 않는한 못갈듯...가성비가 떨어져서 ㅎㅎㅎ
추억을 떠올려줘서 고맙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ㅎ 정말 저때만해도 앙헬을 밥먹듯이 갔었는데요.. 클락공항내리면 접근성도 좋아서 정말 많이많이 갔었습니다.. ㅋㅋㅋ 근데 저도 행복합시다 님처럼 큰맘먹지않는이상...안갈거같아요 ㅎㅎ 굳이 앙헬레스를 가야하나..이생각입니다 ㅋㅋ
그래도 참 추억이 넘치는 곳이었습니다.

이제는 그냥 옛추억일 뿐
더이상 그런일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애들이 너무 까졌어요
출근해서 3일되면 까진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 당시 하이소, 스카이트렉에서 많~~이많~~이 낚았죠... 에효 이젠 얼굴도 가물가물한 바바애들...
저도 당시 20대였는데... 나잇대가 비슷하시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