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1 월에

세부 - 부산, 부산-세부 비행편 예약이 있습니다

근데 ~ .... 이게 원래 쿠알라룸푸루 - 세부 - 부산, 부산-세부-쿠알라룸푸르 인데요

비행편은 쿠알라룸푸루-세부 를 왕복으로 구하고 ... 부산-세부 를 왕복으로 구해놓은거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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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 항공사에서 . 국제 전화와서는 . 세부-부산 을 세부-마닐라-부산으로 변경하겠데요

그래서 저는 취소해달라고 하니까 ... 제 말을 못알아 듣겠다네요

6ㅡㅡ;;

그리고는 자기들 얘기만 계속하는거예요 (제 생각에 저에게 걸려온 콜센터 직원만큼은 저도 영어를 하는거 같은 수준 . 이였습니다)

그래서 . 저는 . 너 말은 내가 잘 알아들었으니까 ... 그 항공편 취소해달라고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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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히 얘기해도

제 말을 못알아 듣겠다는거예요 ... 그러면서 자기 얘기를 . 다시 또 설명하고 (같은 얘기를 또 함 ; 변경 사항 통보)

결국 ~ . 20분 가까이 통화했습니다 ... 하지만 결론이 없어요

자기들 계획만 무한 반복으로 얘기하네요 ~ .... 거의 자동응답기 수준으로  !

제가 세부퍼시픽에 한번 데어가지고 ~ .

앞으로는 이용하기가 싫어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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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끝 남기듯이 ... 꼭 ~ . 이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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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달 전에 건 클레임에는 답변도 없구요

물론 ~ . 기대도 안합니다만

하는 행동들이 정말 마음에 안들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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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에도 비슷하게 써서 보냈지만 ~ . 역시나 답변이 없습니다

ㅋ

첫 말머리를 .... 투 퍼킹 세부퍼시픽 이라고 써서 보냈거든요

ㅎㅎㅎ

저도 . 웃지만 . 웃는게 아닙니다 ... 또 열받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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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만 무한반복 ...

제가 답하면 ~ . 내가 하는말 이해 못하겠다고 답변하고

말이 길어지면 . 이해 못할까봐 . 단문으로 다 잘라서 초딩 단어로 얘기해도 제 얘기를 이해하지 못하겠답니다

제 생각으로는 ... 개대하던 답변 의외의 . 다른 얘기는 듣고 싶지 않은가 . 보더라구요

단정적으로 말씀드리는 이유는 . 딱 ~ . 전화온 그 시간에 . 제가 다른 필리핀 분들이랑 같이 있을 때 . 전화가 왔던겁니다

옆에 분들은 제 얘기를 알아들어서 . 왜 ? . 그러냐고 . 물어보고

상대편(세부퍼시픽)은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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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네요 ... 제가 요구하는 것은 . 너 맘데로 노선을 변경할거면 취소하라 인데 ~

취소도 안되고 . 자기네가 지정하는 항공편으로 돌아서가라는데 ~

더 할 얘기있으면 . 전화(국제전화)를 달랍니다 ... 그러면서 세부퍼시픽 세부 지점 연락처를 불러주네요 (엿먹이는 거죠 ?)

저랑 .. 비슷한 사연 있으신 분들 있으실거 같은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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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전달사항을 보내라고 해도 . 메일도 없어요

내일 세부퍼시픽 국내 사무실로 전화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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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 .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

편안하기를 기대했던 주말에 ~ . 또 ~ . 열받게 만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