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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너무 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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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evi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366회 작성일 13-04-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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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팅만 하다가 글올리려니 쑥쓰럽네요.
이번 9월16일 세퍼 표 끈고 그 때는 기분 좋았으나 먼 미래...
오겠죠?(예비군인데 정은씨가 참아야하는데...)
서두가 길었네요 직장인이 시간이 없어 비싼 추석 티켓을 끈고 
사실 엄청 흔들렸습니다.하지만 이 놈에 오라오라병이 심해져서 결국 
일을 저질렀네요 
이번에 다행이 연휴가 길어서 16일 ~23일까지 다녀올 수 있네요
하지만 혼자 여행입니다.
작년 7월에 마닐라를 친척형과 다녀왔지만 수 많은 내상을 당하며 
안되는 영어까지 너무 큰 상처를 받았네요ㅜㅜ
다음에는 상처 안 받으리라 다짐하고 마간다 카페에 올라 온 수 많은 
글들을 정독에 캡처(저만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 봐주세요)하고 작은 스마트폰으로 
보았네요 
그러던중 병이 나서 뱅기표 끈은 저는 하하 이제 어떻하죠?
이번에 혼자 클럽 ktv jtv 각종 유흥 혼자 즐기면 어떤가요?고수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댓글목록

필사랑님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건 시행착오는 반드시 있기 마련 입니다. 그래도 좀더 확실히 아실려면 회원님들과의 만남을 가지시고 꼭 만나지 않더라도 글을 쓰신 회원님들의 성향을 파악 하셔서 고수분을 간추려 도움을 받는게 좋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무리 몇번을 나가셔도 제대로 머리속에 저장이 안되면 안가는 것만 못합니다. 가시기전에 꼭 열공 하세요.

아이스휴님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가게든지 가셔서 단골인척하시면 됩니다..^-^그럼 바가지 안맞구요~범죄 조심하시고~카지노나 어두운골목길은 가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참 단골인척은 다른분들 최신기행기 숙지해놓으시면 됩니다..ㅋ

jubin님의 댓글

jubi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항산 혼자 갑니다. ktv가셔서 룸 잡고 놀면 여러명 있는 것보다 훨씬 재밋습니다. 바바애도 눈치 안보고 적극적이구요!
암튼 이번 기회에 내공 많이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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