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50%는 어떤 글의 각색이고

  후반 100%는 창작의 글입니다...)

 

그녀는 매우 도도하고 거만하다.

웬만한 남자에게는 눈길 조차 주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절세의 한국남자에게는 은근슬쩍

부라자를 들춰보여 애간장을 녹이기도 한다.

때때로 그녀를 차지하기 위한 무시무시한 

쟁탈전이 벌어져 패가망신을 당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어떤 최후의 승자도 그녀를 

정복하지는 못했다.

그녀의 고향은 앙헬레스이며

그녀의 이름은 JTV(소위 젓티비)라 했다.

 

앙헬졑티비........

기라성 같은 고수달인들의 전설과 패가망신

내상과 신비를 간직한 승부사들의 세계.

돈으로만 정복하려는 자

돈과 말빨로 정복하려는 자

혹은 꽁으로 먹으려 하는 자 !

극한의 인내와 탐방으로 통해 결국은 한 떡하고자 

길을 걷는 자...

이제 그들의 혼신을 다한 JTV ACE 공략기가 불을 

뿜으며 새로운 시즌2가 시작된다.

 

10명 한정이다..... 

온라인으로 대회 참가자를 뽑는다.

방필경력 5년 이상 젙티비 방문 20회 이상 및

젙티비 시스템과 여성의 심리를 꿰뚫는 남자를

대상으로 하되, 주최측(프로듀서, 넷플릭스)이

철저히 검증한다.

 

승자 1명에게는 1만불의 상금이 주어진다.

각 10명에게는 기본 경비 4만 페소가 주어진다.

 

앙헬과 마닐라의 고급 젙티비 ACE를 대상으로 한다.

(미모, 태도 등 여러 검증을 거쳐 소위

 소쿠지도 어렵거니와 몸을 주지 않았다는

 처자를 PD가 점찍는다...처자들은 철저히 모른다)

 

이렇게 방필 최고 유흥자라는 10명의 한국남자들이

(나이대 및 얼굴생김새, 체격 등이 비슷할 것..

 20대와 50대는 출발부터 다르니까...)

 

비밀 장소에서 컴퓨터 난수 추첨으로 쪽지를 

받는다...

 

각자 공략할 젙티비 이름과 그곳의 ACE 처자 이름을...

 

조건: 처자를 3번만 만날 수 있다.

     (1번 연장은 1번 만남이다.)

      

     LD는 더블 1잔 뿐이다.

 

    3번 만남까지 동안 처자의 몸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

 

    소쿠지는 허용되지 않고

 

    기타 보통의 유흥룰에 따른다.

    (스폰한다. 등 사후유혹이나

    상도덕에 어긋나는 일은

    해서는 안된다.)

 

승자: 최단 기간에 

    호텔에 가서 쏙쏙하는 남자 3명 중에서

    시청자들이 처자들의 난이도 및

    남자들의 나이와 영어구사 및 따갈 구사

    등 고려하여 가감점을 통해

    점수가 가장 높은 남자를 선정함. 

 

시청자: 비밀 시청료로 1천만원 내야 함

    시청료는 비트코인으로

    볼 수 있는 웹은 다크웹임 

    남자들의 점수를 매겨야 함

    (특히, 방필 절정고수가 되려는 남자

    또는 고수들은 어떻게 처자들을

    꼬시나를 보려고 하는 자 우대함) 

 

이제 우리 시청자는 몰래 카메라로

진행과정을 볼 수 있으며

쏙쏙도 볼 수 있음....

(쏙쏙 스킬도 볼 수 있음)

 

천무대제는 특별 시청자로 초청되어

무료로 시청하였고

점수를 매길때에 비중은 20%에 달했음....

 

탈락한 나머지 9명은 나중에 쏙쏙 등

모든 영상과 사진이 진짜 여친 또는

마눌에게 전달되어 이혼당하거나

땅갈 당했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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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무기(2) 이야기

 

필리핀 육군이 우리나라의 

현궁 대전차 미사일을 

사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군이 상륙할 경우, 장갑차 또는 전차나

혹은 선박 등을 타격해야 하는데

이번 우러전쟁을 통해 보았듯이

대전차 로켓 보다는 

대전차 미사일이 더 훌륭합니다.

 

대표적 대전차 미사일로는

미국의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이 있습니다.

이와 버금가는 성능의 우리나라 현궁이 있고요.

현궁 대전차 미사일은 중동에 수출되어 그 진가를

확인하였고요...

 

현궁의 장점은 성능은 같으나 가격이 싸다 입니다.

또한, 조준화면이 비냉각이라 재블린보다

조준이 훨씬 빠릅니다.(재블린은 최소30초 이상)

물론 미사일 앞부분의 탐색기(시커, 목표물 추적센서)는

둘 다 냉각형입니다.... 

 

단점은 사거리가 2.5km정도이며

재블린은 지금은 4km급입니다. 

사거리를 2.5km인 것은 우리나라 전쟁에서는

사거리가 길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만

유럽이나 중동은 산이 없기 때문에 

사거리가 길어야 하지요...이 부분에서

재블린이 비싸더라도 사가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수입국에서 요청하여....

현재, 사거리 연장 및 성능 업그레이드한

현궁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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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군사무기에서 탐색기, 레이더 등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전자부품을

냉각하는 방식입니다....

 

원리는 코로나때, 지금도 앙헬공항에 있지요

특수 열영상 카메라로 사람들의 온도차이로

코로나 걸렸네 아니네 하는 촬영 장비죠

1천만원 넘습니다... 한 대에......

비냉각 방식이죠.....

 

액체로 냉각하면 냉각방식이라 하며

비쌉니다...냉각시간이 길어집니다...

무기를 발사하거나 탐색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공기로 냉각하면 즉, 냉각하지 않으면

비냉각방식이라 하며 즉시성이 있습니다.

다만, 해상도가 떨어집니다..

가격이 쌉니다....

 

모든 삼라만상은 절대영도가 되지 않는 한

열(광자)을 내뿜습니다....

물체의 표면온도(바위나 나무, 전차, 풀, 사람 등)

에 따라 내뿜는 열의 량이 다릅니다...

 

이들을 동영상 찍듯이 특수 카메라로 찍으면

( CCD열상소자 등으로 알려짐)

물체를 시와 장소 구분없이 선명하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때, 비냉각 방식은 상온이므로

특수 카메라 자체가 이미 뜨거워져 있어

대상 물체와 온도가 비슷하므로

무슨 물체인지 구분하는 해상도가 떨어집니다.

(이를 열잡음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자세히 움직임 등을 보면 구분합니다만

 미사일은 이를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냉각 방식은 광자를 받아들이는 센서가

냉각되어 있어 상대 물체와 온도차가 큽니다.

그래서...세세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체들의 상대적 온도차이를 흑백으로 알아내면

흑백 사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제 삼자의 입장인 특수카메라가

냉각되어 온도가 낮아져야 합니다.....

 

이 분야에서도 우리나라는 중소기업이

탁월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등 각 나라에 수출하고 있네요

 

0.1도 온도 차이를 비냉각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면???...선명한 흑백 사진을 

얻을 수 있지요.....

즉,,, 쌍안경을 끼면...사람의 모습이라든지

물체의 모습을 선명히 볼 수 있다는 뜻이죠...

 

사슴뿔과 사슴코가 0.1도 이상 차이 나겠지요

그러면, 흑백이미지를 얻을 수 있겠지요...

 

이를 모든 군사 무기에 장착한다면?

모든 소총에도 장착할 수 있다면????

실시간으로 저렴하게 선명한 흑백

이미지를 누구든지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게임체인저가 되겠지요?

모든 병사들이 쌍안경으로 이러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본다면?

 

5천만원짜리 열영상 안경을 착용한 병사와

공격하는 적군 병사가 야간 전투에서는 어떨까요?

약....2.5배의 사람을 더 죽일 수 있습니다.

 

경계 근무를 선다면....야간에는 주간처럼

훤히 볼 수 있다는 뜻이죠....

 

100만원 짜리 이런 쌍안경을 

우리나라 병사들에게 모두 지급한다면?

(과학 기술이 더 발전되어.....)

 

전투력은 이론적으로 더블로 늘어나겠지요? 

 

돈이 없어서 그렇지...

야간전투용 열영상 장비를 모든 병사들에게

지급될 날이 올 때까지....

(현재는 특수부대만 지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