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곳...편안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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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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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조회 997회
작성일 12-04-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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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한국에 오면 참 그곳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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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도시의 매연, 갑자기 쏟아지는 스콜, 아침에 울리는 “다호~~~” 저녁에 울리는 “발룻~~~” 소리, 아이스크림 파는 “딩딩딩동 딩딩딩동~~”하는 소리, 졸리비의 팔라복(개인적으로 챔프보다 좋아했음), 챠우킹의 할로할로 등등이 모든 것이 다 그립다.
그래서 난 다음달 또 마닐라 티켓을 예매한다… 이제 좀 다른 곳으로 가고 싶기도 하지만, 익숙한 곳의 편한함이 더 그리워서 난 또 같은 곳 같은 장소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올 것이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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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머리속에 좋은기억은 오래남는것 같아요.
simon님의 댓글
si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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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닭 우는 소리가 정겹던데 ㅋㅋㅋ 넘 시끄러워서 ㅋ
근성맨님의 댓글
근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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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다음 휴가에도 필을 갈겁니다~ 태국이나 베트남도 땡기지만 필리핀을 항상 최우선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프로랍니다님의 댓글
프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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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지 좋아하는 차오킹의 할로할로 그립습니다. *^^*
킹바바님의 댓글
킹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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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의 아침잠을 깨우는 닭소리 ㅡㅡ;;;그소리마저도 그리운듯 ㅎㅎ
하늘아이님의 댓글
하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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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행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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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십니다....ㅎㅎㅎㅎ....상사병.....ㅎ....
아차산님의 댓글
아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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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병이 이런것이군여^^
rocky님의 댓글
ro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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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파라다이스 필리핀...........^^
id설인님의 댓글
id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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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다 콘도 앞 기찿길 옆 닭우는 소리 흠 또 발권해야하나 5월 17일 가는데 ㅎㅎㅎㅎ
E-DRAGON님의 댓글
E-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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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치열하게 살다가 거기가서~ 여유로움을 즐기면 진짜 잊지못하죠~~
보여줄순없지만 내 머릿속에 잇는 추억..되새기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