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후에... 덕담.
작성일 14-02-2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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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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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요리가 뭘까요 ***
요즘 혼자서 밥 먹기 놀이를 하고 있읍니다.
저의 측근이 깔라만시는 아들 축구 대회로 이틀간 일산을 비운체
제천으로 냅다 달리고 허전한 마음에 고냥... 필로 갈까 하다가 후환이
두려워 일산에서 이리.저리. 뒤적이다. 배가 고프면 먹고 싶은거 먹자란
생각에 설렁탕이며 백반이며 혼자서 먹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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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이렇게 운정 설렁탕을 먹읍니다 ***
때마침 고맙게 id.설인님. 전화 옵니다.
동생. 점심이나 같이할까..... 빙.... 고.
형님. 바쁘신데 시간이 되세요.
지금 서대문 시간이 좀 나서 같이 점심하지.
저야 고맙지요.
일산으로 오시게요
응..... 30분 걸릴거야...
뭘로 준비를 할까요.
아무거나 밥 한끼먹는데...
일단은 오십시오..... 기다리겠읍니다.
잠시후 오셨읍니다.
바로 옆에 식당을 보시더만 들께 수제비..... 콜.
형님과 식사를 하면서 카페에 이야기 아는 회원분의
이야기로 즐거운 식사를 마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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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를 지나가면 졸리비가 보이는건 뭔지....ㅎㅎㅎㅎ ***
한번이라도 저를 찾아 오신분은 아시는 우리에 아지트
커피숍.... 으로 형님을 안내 합니다.
여기서도 상당히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형님과 저의 친분은 더욱더
두터워 집니다.
이번주 두번씩이나 일산을 방문을 하시어 상당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한번도 서울을 방문을 못 햇는데..... 죄송 합니다.
나이를 떠나 언제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시고 더 나아가 카페에 회원님들을
걱정해 주시는 형님에 넓은 마음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읍니다.
꼭 방.필에 동행이 아니라 이렇게 시간이 나서 만나면 다양한 주제와 인생을 살아가는
선배의 좋은 덕담도 들을수 있는 시간도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 시간은 많치 않은게 우리에 인생인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필사랑....................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