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37분 남았습니다.
작성일 13-03-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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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깡통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347회 댓글 12건본문
1월 티켓팅 후, 어~언~~ 60일을 향수병에 잠못이뤄 드뎌 3월 6일 출국일 해가 떠있습니다.
몸은 회사책상에 앉아 있지만, 마음은 벌써 세부 입국수속 중이네요..
1년에 2~3번, 회사생활에 지칠때면 혼자 방필하여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오는 깡통입니다.
이번에 예전 방문했던 여러 명소들을 다시금 돌아 볼려합니다.
약속된 만남 보다 우연히 스쳐지나가는 인연에 더 따뜻함을 느끼는 사람이라..
회원님들과 어울릴 기회는 많지가 않네요.
이번 여행 중 공유하고 싶은 정보가 있으면 귀국 후 보고서 올리겠습니다.
- 이번 세부에서의 행사에 참석이 힘들어 아쉽고, 또 참여하시는 모든 회원님들께
세부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 혹여, 작은 힘이라도 보텔 여건이 되면 지역장님께 미팅 요청 드릴지 모르겠네요..
이제 8시간 25분 남았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