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막탄섬 리조트내에서 만난 일본인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한국인 2명이 구속수감 되었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필리핀 나라는 법망에 걸려드련 법이 아주 엄합니다.
미성년자가 허락하여(사랑한다고 하여) 성관계를 가지더라도 그녀의 부모들이 컴플레인을 바랑가이나 경찰에 걸면
미성년자 강간으로 최하 10년이상 무기징역까지 처해지는 중형을 받습니다.
즉 인생을 종치게 됩니다.
술에 취해 그렇게 하였다고 하여 법이 봐주고 그런게 일체 없답니다.
한국처럼 법이 허술한 게 아닙니다.
법망에 걸려들면 아주 엄한나라가 필리핀입니다.
필리핀 성인여자가 사랑한다고 허락하여 성관계를 맺었더라도 필리핀법은 바랑가이나 경찰에 컴플레인을 걸면 꼼짝없이
당할수 밖에 없는게 우리 외국인들입니다.
항상 조심하여 그 나라법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며 여행을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필리핀 법은 구속이 되어 교도소에 수감이 되면 우리나라처럼 법대로 재판이 진행이 되는게 아닙니다.
언제재판을 받을지도 알수가 없으며 재판을 받더라도 계속 연기가 됩니다.
특히 언어장벽에서 더더욱 외국인은 불리하기 그지없습니다.
돈은 돈대로 깨지고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인생 종치게 됩니다.
그러니 일반 생계형 범죄같은 절도나,사기도 구속이 되어 돈이 없으면 언제 나올지도 알수없는 나라가 필리핀입니다.
우리 회원님들 즐기는것도 좋지만 항상 돌다리도 두드려가며 즐겨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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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최근 필리핀 세부 막탄섬에서 한국인 2명이 일본인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현지 방송과 신문들이 26일 보도했다.
ABS-CBN 등에 따르면 세부섬 검찰 NBI 은 최근 일본인 20대 여성 2명을 각각 성폭행한 한국인 L씨 등 2명을 기소했다.
L씨 등은 지난 23일 밤 세부섬 라푸라푸 시의 한 리조트에서 만난 일본인 여성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 이들이 만취하자 인근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L씨 등은 26일중으로 간단한 검진을 마치고 라푸라푸 교도소에 수감될 예정이다.
한편 일본인 여성들의 피해 사실이 알려지자 현지 일본 교민들이 강력한 유감을 표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세부섬 일본교민회 고문으로 전직 회장인 아키라 오카는 이와 관련해 "일본에서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법원이 가해자들의 국적에 관계없이 공정한 판결을 내려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일본인 피해여성들은 어학연수나 친구를 만나기 위해 필리핀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