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앱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작성일 25-03-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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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방필하는 많은 분들이 채팅앱을 사용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프가 많이 거론되고, 과거에는 디아를 많이 사용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채팅앱은 본래 채팅을 하면서 친구 및 연인을 만드는 것인데,
언제부턴가 바로 독서를 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채팅앱들이 본래 목적보다는 돈과 독서를 주고받는 수단이 됐죠. 결국 채팅앱들은 스캠의 온상지가 됐죠.
사진과 다른 사람이 있다던가, 아예 빠끌라가 온다던가 이런 상황이 발생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홈런을 칠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더불어 일반인과의 달콤한 원나잇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그럴일은 없을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필핀 바바애들이 아무리 오픈 마인드라해도 처음보는 사람과 바로 합체를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상대가 오비 또는 화류계 애들이라서 돈이 오고가는 관계라면 가능하겠죠... 하지만 일반인들은 결코 그렇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인과 어떻게 하고 싶다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포기하세요.
그리고 헌팅을 원한다면 그냥 클럽으로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다만 본래 채팅앱의 기능인 친구를 만든다는 생각을 가졌다면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평범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을 노리는 사기꾼들도 있으니 항상 의심하고 조심해야합니다.
추가로 저의 경우에는 낮시간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미프와 페북을 활용하기도 하는데,
수많은 검색을 계속 하다보면 일반인과 가벼운 데이트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독서의 본능을 위한 행위가 아닌 진짜 친구를 사귀게 되는거죠...
항상 화류계 애들과 독서만 하다보면 가끔 허탈함과 공허함을 느낄때가 있는데,
이렇게 일반인들과 친분과 교류를 갖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더라구요.
어찌됐든 독서가 목적이라면 채팅앱이 아닌 클럽, 케티비, 출마를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