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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페북 계정 탈퇴했네요..

작성일 25-01-0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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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ne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422회 댓글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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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처음 방필헤서 필리피나가 잘 해주는거에 꽂히고..

 

결국 오라오라 병 쌔게 걸렸다가.. 

 

필리피나가 얼마나 피곤한지 눈병 걸란것 처럼 빨간 토끼눈 사진에 아프다는 메시지  보고 부랴부랴 눈약이랑 이것 저것 사서

 

EMS로 보내고.. 

 

자기 저녁 먹는다는 보낸 사진에 밥 조금이랑 정어리(?) 같은 이상한 물고기 조림 이랑 있어서 맘 아파 그랩으로 저녁 시켜주고..

 

그랬는데 오늘 Guest랑 같이 밖에 나간다는 말에 맨탈 털려 걍 페북 탈퇴 해 버렸습니다.

 

안 그럴줄 알았는데 딴 놈 자지 빨고 있을 생각하니 아무리 그래도 맨탈 잡기 힘드네여..

 

초보이고 처음이라 그런가 봅니다. 

 

이제 정신 차리고 필녀는 공공제로 생각하며 즐겨야 겠습니다 ^^  

댓글목록

진리님의 댓글

진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녀도 스폰해주는거 아니면 돈 나올곳이 없어서 존중은 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jtv 여자친구 만들어서 요근래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저도 jtv ktv 포함 불순하게 논것도 있고 그런 곳에서 일하는 여자친구한테
순정을 요구하기에는 너무 그렇긴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여자친구한테 다른 사람들 처럼 얼마줄테니 일 그만 둬라 할 수 있는 능력도 안되구요
그냥 연락은 꾸준히하고 갈때마다 꽁떡이다 생각하고 가볍게 만나는걸 추천드려요!
필리핀 명언 Wala money Wala honey 입니다!

reefer님의 댓글

reef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에 정어리 같은 생선으로  밥먹는거 일상적인 겁니다. ^^

그리고 아래 글보니 JTV도 아닌 KTV 바바애 같던데, 다른 게스트랑 쏙쏙해야하는 직업입니다.

그거 견디지 못할거 같으면 시작안하시는 것이 맞구요 앙헬의 Bar도 마찬가지구요

JTV일 경우 게스트와 2차 나가는 애들도 있고 그나마 2차 안나가는 애들도 있습니다.

이런 애 만나면 단도리가 좀 될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우리내 들이 만나는애들 일반인 아닙니다.

유흥업에 있는 애들이니 다른 남자 만나는거 어쩔수 없지 않을지요?

능력이 되어서 매달 얼마씩 주고 집에 앉혀 놓는 수 밖에 없는데

애들 특성상 자주 방문해서 관리 안해주면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아시다 싶이 이런곳에 일하는 애들 뭐 대충 아시잖아요

한국에 있는 유흥 나가요 등 같은 부류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김니아070523님의 댓글

김니아07…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분.

JTV가 2차 안나가는 애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셔요..

님이 맘에 안들어서 안나가는거지 뒤로 다 나갑니다.

JTV 나 KTV나 똑같은 애들이고 OB 애들도 다 똑같은 공공재 입니다.

맘주고 몸주다가 병들어서 저같이 되지 마시고 애 낳기 전에 즐기고 탈출하세요.

리프리님의 댓글

리프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사창가에서 일하는 여친 만들었는데 그 여친이 사창가에서 다른 남자하고 쑉쑉 안하길 바라는거하고 똑같은겁니다....

Jane빠님의 댓글

Jane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형님들께서 이리 말씀 해 주시니 좀 났습니다 ㅋㅋ 어제는 진짜 한숨도 못 잤네요.. 출장와서 누워 있는데 머리는 멍하고.. 이런 저런 생각만 많아지고.. 결국 밤새고 일하로 갔습니다..ㅠ
이게 머하는 짓인가 하며 와이프한테 더 잘 해줘야지.. 되네이는데..
나이먹어서 그런가 마인드 컨트롤이 잘 안 되네요.ㅋㅋ

reefer님의 댓글의 댓글

reef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바애와 연애하면 젊은 시절 좋았던 느낌? 그런거 때문에 빠지는 거 같네요

필한번 경험하면 빠져나가기 쉽지 않습니다.  경험을 하지 않으면 몰라도 ㅋㅋ

18년 방문후 아직 계속 가네요 (팬데믹으로 이동이 불가능할 때 제외하고 ㅋㅋㅋ)

어느정도 감정을 컨트롤 하면서 즐기세요

연애하는 느낌은 받을수 있습니다. ^^

슝슝슝호야님의 댓글

슝슝슝호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선배님들께서 말씀 하십니다.다들 겪어보시고 하시는 말씀인지라 저같은 초보들은 말씀 들어도 그게 뭐? 나는 아닐꺼야 하는 0.00001퍼의 생각(물론 그때는 못 느끼죠..모든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셨으니)그래서 맘가시는대로 하시라고 조언하시죠 차피 꼽혔으니 때려 말려도 안들리시니..직접 느끼고 경험 해봐야 암니다ㅎ 이게 똑같아요..도박도 판떼기에 앉을때까진 지고 나온다고 판데기에 앉는 사람 없거든요..유명한 말씀중에 판데기에 호구가 안보이면 아!내가 호구구나 생각해라...좋은 경험 하셨다 생각하심 뎀니다..이렇게 하나하나씩 배워가시는거죠..그리고 필리피나에겐 생계의 문제라 우리가 생각하는 그냥 쏙쏙이랑은 생각의 다름 임니다..틀림이 아닌 다름..

막탄구아뽀님의 댓글

막탄구아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ot될뻔한 어린양이 돌아왔습니다 주님!! 감사기도 드리세요 ㅋㅋ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ㅋㅋ
왈라페라 왈라쏙쏙
왈라러브 왈라에버
ㅋㅋㅋㅋㅋㅋㅋㅋ될뻔한 어린양이 돌아왔습니다 주님!! 감사기도 드리세요 ㅋㅋ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ㅋㅋ
왈라페라 왈라쏙쏙
왈라러브 왈라포에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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