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세부 재방문하며 글 남겨봅니다
작성일 24-11-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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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찐바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507회 댓글 12건본문
2007/2015/2018/2018/2019/2019/2022년 7월
그리고 다가오는 12월 8일에 8번째 세부여행입니다
(마닐라,앙헬,보라카이,보홀 등 합치면 열댓번 정도^^)
2018년~2019년에 질문게시판에 답변도 가끔씩 달고
저또한 도움도 받고 했었습니다
아직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반가운 닉네임이 여럿 보이네요~^^
이제 50대에 접어드니
세부가 변한만큼 제 자신도 변함을 느낍니다
구글맵에 저장된 식당 마사지 업소 등 가게가 많이 없어졌네요
워터프론트 시티카지노 주변 버킷쉬림프, 조선갈비, SOO 한식당 모두 추억의 장소인데...
마지막 방필이었던 2022년 7월에
두리포차에서 사장님과 담소 나누고 카페에 올린 사진 다시 올려봅니다
출국 전 귀국 전 귀국 후 콧구멍을 아무리 찔러도
세부를 그리워하던 그때가 좀 더 젊고 좋았네요ㅎㅎㅎ
트라이시클,지프니 타고 다녀도 현지인들과 구분이 안되는 외모라서
전 혼자서 잘 싸돌아다녔는데
그래도 댜들 안전한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여행은
1.요즘 jtv가 대세라고해서 함 도전
2.새로 생긴 누스타 카지노 방문
3.핫플레이스 두리포차 재방문
4.카지노에서 딴돈으로 이틀동안 현지인들과 신나게 놀았던 막탄의 로컬 노래방 재방문
요렇게 소소한 계획을 안고 갑니다
다들 건승하시고 건강하세요
안전한 방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