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말라떼 비교
작성일 24-10-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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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간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941회 댓글 17건본문
먼저 본론에 앞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제 후유증좀 이겨내고 다시 내년3월에 일정 잡아놨습니다
일정좀 잡아놓으니 맘이 다시 편해지네요 ㅎㅎ
이번 10월 방필 마카티에만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30대 중반이고 나름 홈런경험도 있어서 무작정
그래도 로컬친구들이 많은 마카티로 향했습니다.(물론 핏불고스는 관광객 위주)
첫날 도착해서 우선 아얄라 sm 몰 붙어있길래 가봤는데 .
생각보다 엄~~~~청 커서 마카티 계획 있으시면 말라떼에 계셔도 쇼핑 한번 오시는 거 추천합니다.(아물론 이건 저같은 필핀 초보들 위한 정보라 고수형님들은 제 놀이가 이해안되실수도..)
쇼핑 다 끝나고 sm 몰에서 호텔까지 (im호텔) 걸어가봅니다.
퇴근 트래픽도 있고 사실 로컬 구경삼아 걷고싶었습니다 어둡기전에.
저는 안전에 매우 민감해서 클러치백 가방 전부 놓고 다닙니다 딱 쓸돈만 옷안에 힙색에 넣고 다니고 핸드폰도 처음 지도한번 보고 절대안꺼냅니다. 차로 30분정도 걸어서도 30분정도 나오네요 땜뻘뻘 흘리면서 걷는데 그래도 좋습니다
참고로 몰에서 호텔오는길이 무슨길인진 모르겠으나 직장인들 많고
이쁜사람들 왜 전부 여기에 있는지 jtv나 관광지에선 절대 못볼 미인들이.많네요
혼자 상상으로 이렇게 이쁜 필녀들은 퇴근 후 혹은 하교 후 프리미엄 jtv로 가나??? 싶을 정도로 다 이뻐요..
그리고 관광지에 비해 거리도 매우 깨긋하고(거리 전체가 금연구역)
구걸하는 사람 단한명도 못보고.
한번씩 마간다카페 형님들도 유산소 운동삼아 유흥 속 한번씩.이런 코스 넣는거도 좋다 생각들어요 쇼핑도 하고 걸어가면서 아무 카페나.들어가서 커피 한잔도 하시구 .
그리고 제가 느낀 마카티는 두분류 입니다. ( 많이.돌아다녀봤어요)
핏불고스트릿 << 여기는 유흥가입니다. 외국인 많은 필링스테이션 이라고 레스토랑 제외하면 크게 가볼일 없습니다.
그나마 재미라면 필링스테이션 건물 지하에 고고바 있습니다.
술이나 음료 하나시켜서 스트릿댄스 구경하면 재밋어요 수위도 높아요 비키니 입고 춤춰요 여럿이서 ㅋㅋ
근데 마마상 게속 쇼업 유도하고 자기 ld도 사달라고 하는거 다 싫다고 했습니다. 눈치 볼 필요 전혀 없어요~
가드도 나올때 자기.팁달라는데 정중히.거절했습니다 아주 호구로 보나 ㅋㅋ 그래도 전 마간다 눈팅 1년차인데 이런거에 호구안잡힐거에요
그리고 핏불고스 말고 사실 진짜 찐은 여깁니다
음 프리미어 준코 >>>시크릿 jtv이 있는 이쪽 라인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좀 음침 ? 하지만 사실 핫한곳은 전부 이쪽이에요.
유흥가라기 보단 학교도 있구 중간중간 좀 어두운 골목 들어갈땐 사람들 지나가는거 보면서 같이 지나가면 핫한 술집들 많이나와요.
유흥주점 이라기보단 라운지? 소규모 클럽 또는 술집이 많습니다.
마카티는 이쪽이 찐인 거 같아요 작지만 야시장도 있고.
황토골 다래정 오빠야포차 등등 맛있는 한식집 많구요 그중 황토골 전라도 이모님 추천합니다.
평일은 생각보다 매우 사람없고 어느술집이든.조용합니다
이쪽은 금토가 제일 핫합니다 요즘은 버먼스 기간이라 그런지 술집을 가고싶어도 다들 단체예약이라 못가본 핫플이 참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시간적 여유가 많고 파트너가 있으면 저는 무조건 마카티구요.
그외 유흥이 목적이신 분들은 사실 말라떼가 갑입니다.
저는 성격상 마카티가 더 잘 맞았구요.
이번엔 홈런보단 돈주고 맘편히 놀잔 마인드라 한번 앉힌애는 눈길더 안줬습니다
외로울땐 퀘존 ktv 나 삼삼마사지 애용했고 jtv 가선 내돈쓰고 대우받잔 마인드로 놀았기 때문에 꼬시려고 용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카티는 이 외에도 재팬타운이라고 여기도 jtb 많은데 샤워스리는 중소 jtv 여기도 가볼만해요 애들 순수하고
쇼업을 우리테이블로 오는게 아니고 제가 여자들 쪽으로 가면 쭈르르륵 앉아있는데 맘에드는 파트너 댈고 오는 시스템이에요.
확실히 펭귄계열이라 하나요?? 여기애들이 보고싶다 이런 작업 진짜 많이들어옵니다 초보였으면 혹해서 다시 초이스하러 갔겠지만.
딱봐도 연락오는 시간대가 출근해서오는 연락이라 저는 다 십었습니다
그리고 전 시크릿 준코 이 두곳은 게속 룸잡고 놀았는데.
룸잡는게 확실히 스킨쉽 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
조심스럽게 ld한잔 시켜주고 노래부르고 놀고 대화하다가
여긴 롱드레스가 기본이라 다리 맨살은 만지기가 먼가 번거롭고
슬쩍 가슴에 손 얹으니 피하려 하는거 짧은 영어로 와이?? 아이원트
알럽유 시전하면서 게속 댐비니 옛다 그래 너 함만져라 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매너는 있게 그이상 진도는 안나가고 기브앤 테이크 아닙니까 ㅋㅋ
목적은 가슴이 아닙니다 . 오늘 얘좀 댈고 나가야겠다 맘잡았는데 소쿠지 이러니까 오 오케이 하는데 5시에 일끝난답니다
프리미어 준코는 5시까지가 영업인가봐요 그시간은 애바죠..
말라떼 갈걸 살짝 후회도 해보지만 결론적으론.
평일=말라떼 주말= 마카티. 평일에 말라떼 계시다가 금.토 한번 마카티 놀러가보는 거 추천해요! 단 핏불고스 스트릿른 필링스테이션 외엔 비추 버거 맛집입니다 로컬 친구들도 많이오구요!
추가로 요즘 필리핀 안전상 말도많고 저도 항상 걱정이 많았지만
본인하고 다니기 나름인 거 같아요 저는 다들 위험하다 위험하다 하지만
저도 물론 겁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주갔던 한인식당 사장님 왈.
한국사람이.당하기 제일좋다 클러치백 들고다니고 핸드폰 보면서 길다니고 그런사람 한국사람밖에 없다합니다.
이번여행 욕하셔도 좋지만 저는 마카티에 있으면서 한번도 위험하단 생각 못들었고 어느때와 같습니다.
그치만 위험은 항상 숨어있죠 확실히 검증된게.아니라 함부로 누가 말해줬다 말은 못하지만
마카티 현지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론 강도단체? 범죄단체? 이쪽 애들 마카티로 상주한다 하더라구요 필리핀 언젠 안전했나요 저 어릴때도 뉴스에서 자주보던게 필리핀 사건사고인데.
특히 더 위험하고 안전하곤 없어요 항상 본인안전 본인이 챙기시고 마간다 카페 형님들 늘 안전여행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