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업 및 도난 조심합시다
작성일 24-07-14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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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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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81회
댓글 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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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도난을 당했습니다
간략히 내용 정리
옥타곤클럽에서 4시경 여자들 3명조인
졸못3인인데 형님이 술취햇고 여자한명이 눈빛발사해서
개들초이스 (저는 이날 무조건형님 위주로 마추기로함)
옥타서 블루까고 팁마니 뿌리고 젤 몬순이들 델고나갔어요ㅠㅠ
같이 숙소가서 한잔 더 함
8시25분경 여자 셋 같이 숙소서 나감
10시20분경 기상
분실품목(형님 핸드폰 형님바지현금20000페소.제돈바지12000페소 보조배터리 )
경찰신고 ~현지지인분 도움으로 수소문해 2명 만남
(애들한테 사정했어요 다른건 필요없고 핸드폰만돌려달라 ~
돈도 더 준다했음
형님폰에 회사자료 돈빌려준 녹음이랑 아버님생전사진때문에)
절대아니라함 자기들도 수빅사는 한명 연락안된다함
48시간후 수빅녀가 두명차단햇다고연락옴
그리고 24시간뒤 자기들 옥타해머 못들어간다고~
하고
저를차단함
그리고 2~3일뒤 저 차단품 ㅎ
제가 왜 차단했냐물으니 그런적없다고함ㅎ
얼척이 없더군요ㅎ
(형님한국서 분실폰위치추적하니 앙헬이고 폰초기화도 했다고 뜨드라구요)
증거도 없고 저랑 형님 잘못입니다
이 글을 올리고 실 사진을 올리는것은 모두 조심하자는 취지입니다
맘먹고셋업치거나 도난하겠다는 맘가지면 아무리 조심해도 우리는 당할수밖에 없어요
큰돈은 당연 금고넣고 시계도 금고 넣고 잡니다
수도없이 바지주머니 지갑 금고 돈 안넣고도 잣어요
전 일부러 확인합니다 손대나 안대나ㅎ
(애들이 나쁜겁니다 왠만한애들 절대 손 안댑니다)
저 두명을 만났을때는 한명의 단독범행일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하니 셋다 공범입니다
글고 여담 마닐공항에 짐 잠깐 놔두고 졸리비먹는데
골프백에서 형님 신발 이랑 제 거리측정기 빼갔던군요~
시간이 안되 신고도못했어요 이건
이런나라입니다 필리핀
그래도 전 여행 계속 갈거에요 필핀 ~
저도 더 조심히 다닐게요~
안전하게 여행합시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