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시작 하기전 우선 이번주에 주로 무었을 했는지 영어로 물어 본다.

학생중에 한 사람이 아팠다고 하였기에 자연 스럽게 병 걸린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하다 보니 이것도 하나의 좋은 예로 자료가 되는듯 하다. 병걸렸다, 어디가 아프다, 증상이 이렇다,  어디가 아프냐?, 약 먹었냐, 병원 갔었냐, 빨리 회복 되기 바란다, 건강 해라 등등.

한시간을 거의 이런 이야기로 수업을 하다가 나머지 시간은 거리나 카페, 나이트, 몰 등에서 처음 말을 거는 작업용 맨트를 공부 했다.

시간 있냐, 누굴 기다리냐, 왜 여기 왔냐, 여기 자주 오냐 등등 및  흡연자를 위한 작업용 팁도 공부 했다.

끝나고 가볍게 소주한잔 하며 일상생활에 대한 잡담을 끝내고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