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내상기..
작성일 12-05-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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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그리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나, 나름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 했었다. 영어를 공부 하는 것은 수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야 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많은 외국인들을 만나고 경험하면서, 나름의 영어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었고 속담에서 말하듯,
Rome wasn't built in a day.(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부단한 노력과 관심으로 영어를 극복해야 한다.
영어를 배울 시 미국애랑 길을 가다가 주머니 안에 휴지를 버릴려고 한적이 있다.
미국넘: Hey, Chris. what are you doing?(야, 크리스, 모하냐?)
나: I'm looking for a waste case.(쓰레기 케이스 찾고 있어)
미국넘: (눈이 왕방울 만해지며) what?? say again?(모라꼬? 다시 말해봐?)
나: (모기만한 목소리로...)ehhh....I'm....looking for a waste case..(어...쓰레기 케이스 찾고 있다고...)
미국넘: hah hah! are you usaully put the waste in a case and have it?(하하하, 넌 쓰레기를 케이스에 넣고 다니냐?)
tell me once again. it's really fun!(다시한번 말해봐. 거 정말 웃기네)
나:..Then how do I say it?(그럼 우찌 말해야 하는 건데?)
미국넘: it says wastebasket.(쓰레기통)
아 그때 쪽팔림이란, 양넘에게 개그한 꼴이 되어 버렸다눙..T.T
그때 화끈 거림이란...상상 하기도 싫었다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