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겜하다가 빅뱃 하는사람 있으면 그사람 위주로 흘러가게
협조해주는 편입니다...
큰승부 보는사람에게 잔챙이로 갈짝대면 그또한 매너 아닌듯요~
이럴땐 큰승부 구경하는것도 재밌자나요~

이해가...ㅎㅎ

시속300km급 경주하는데 티코몇대가 들어와 흐름을 방해
하는 경우라 생각하시면...

그러게 말입니다..ㅋ

카지노의 카도 모르는 저는 이해가 안가서 패쓰요 ㅋ

아주 모범적 케이스로군요~^^

물론 벳은 자유지만
소액 벳을 먼저했더라도
상대가 빅벳을 반대로 간 경우이고
보니까 좀심각한 분위기면
내 벳을 빼줌니다
죽기살기로 할 필요가있을까요?
그자가 한국인이던 아니던
과부심정 홀애비가 안다고
빼주시던가 앤면 "써포트" 카면서 그쪽에다
벳해주고
윙크나 엄지 척허주면
분위기좋아지죠
담판 머나올지 아무도 모르는데 말임니다

글쵸...이럴땐 같이 가주던지 빼고 구경하는것도 스릴있죠^^

저도 비슷한경험을 했지만.. 줄 꺽이면 바로 일어나야...

나름 소신들이 있으니~^^

조심스럽게 얘기하자면 한국인 특성 깉습니다. 저도 초짜때는 그랬고
그림 읽고 다른 사람들과 반대로 베팅 하면 꼭 저한테 너 한국사람이지? 물어봅니다.

ㅋㅇㅋㅋ...충분히 있을법한~^^

저도 비슷한경험을한적이 있습니다
30만페소벳을 했는데
다른한국분2만페소가면서 쪼으시는데
오래도 쪼으더군요
차라지 한판지고자리를 옴겼어야했는데
3판만에90만죽었더랬죠

이렇게되면 다음판 판단하는데 영향을 주죠...
그런 날파리끼면 빠지고 지켜보는게~

그러게나 말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마주치면 더껄끄럽더라구요 정말
물론 지는거야 어쩔수 없죠 근데 가뜩에나 심각한 상황인데
거기서 기분이라는게 있는데 굳이 그거 반대로 배팅하셔서 먹겟다고 카드쬐고 있는모습에
참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한국 사람들끼리는 절대 그러지 말아요 ~

이런것도 진상이라고 해야죠...?^^

사연없는 테이블이 없군요...
그러면서 하는말들이 카지노 즐기면서 해야된다고 희희덕
거리죠~^^

기본 메너가 꽝이신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마바리에서는 취하신분들,
일행 여러명이서 큰 소리로 떠들며 게임 하시는 분들.
딜러에게 함부로 하시는 분들...

네덜란드에서는 자켓을 입어야 입장시켜주더군요...
정장없는사람은 무료로 카지노 자켓을 빌려주더라구요~
이게 카지노내 예의를 지키라는뜻 아닐까요?

에휴~ 공감 백배입니다...어느 테이블이나 분위기라는 것이 있는 것을...참 씁슬합니다...몰라서 그러시는 분들은 충분히 이해라도 가지요...허나 위와 같은 메너 못 쳐 잡수신 분들은 처절한 응징을 해 주심이..본 게임은 잠시 보류하시구요...

살며시 화장실로 불러내야는건가요?^^

벳팅금액이 작더라도 먼저 벳팅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것까지 눈치주면 좀 그렇죠 ㅋ

빅뱃하는분 있으면 분위기 맞춰주는 아량도 필요하죠...

동감합니다.
누군가는 지노는 승부하는 곳이 아니고 즐기는 곳이라고 하던데요.
누군가에게는(본인) 2만도 엄청 큰 벳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