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쓴 글에서... 도착하자마자 슬롯으로 9만 다이..
이리죽을것 같으면 '박하라양에게 들이대보자.'라는 생각에...
매번 차이기만 해서... 전 조용하게 집중해서 게임하는 걸 선호해서..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박하라 양을 찾아봤습니다.(ㅈㅋ)

이미 머신에서 9만 죽었기에 47만 ㅎㅈ
오카다 미니멈 5천 VIP룸에 박하라양을 찾아서 조심스럽게 끈질기게 달라붙어봅니다.

[간략후기]
솔레어(20만), 오카다(50만) 각 1패씩을 제외하고는 매번 게임할때마다 작게는 3~5만, 많게는 15~20만원씩 윈 했네요.
윈한 금액에서 5~10만원씩 꼬박꼬박 머신에 날림.
거의 총 시드 60만(달러, 엔화.. 등) ㅂㅎㄹ 약 100만윈
ㅅㄹ 100만패.. 그래도 60만에는 비행기, 방값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공짜 여행 다녀왔네요. 솔레어 등업 기념품은 덤...
슬롯만 안 했어도... ㅠㅠ
참고로 옆에서 응원해주고, 배팅 조절, 찬스배팅...등 여러모로 관리해주신 ㅇㅇㅈㅌ분께 감사드립니다. ^^*

0일차 : 9만 머신에게 홀라당 날려먹음.
1일차 : 47만 시드 약 20만 윈하고 60만 디포짓.. 7만들고 아웃

2일차 : 역시 머신에게 7만원하고도 머신이 먹을 수 없는 잔돈만 남긴채.. 같은 박하라 양에게.. 일편단심... 주세요 구걸해봄
15만 윈.. 70만 디포짓 6만원 들고 나옴

3일차 : 역쉬 머신에 6만 꼴아박고... 오카다 ㅈㅋ에서 5만 윈
50디포짓 25만 현금들고 솔레어의 특별한 그녀(ㅈㅋ)를 찾아봅니다. 공짜(프리~프리)를 외치니 결국 귀찮은지 15만 주네요.
30만 디포짓 10만들고 머신에 헌납

4일차 : 70시작 오카다 박하라 양에게 손쉽게 20만원 얻어냈으나, 100만 만들기에 들어갔으나, 솔레어 그녀를 찾아간게 뽀록났는지... ㅠㅠ 한 순간에 개털까지 갔으나 끈질긴 구애끝에 20만원 남기고 돌아옴. 다시 찾아간 솔레어에서 20만원 받아냄

5일차 : 30만원들고 다시 찾아간 오카다... 한 방에 너무 많이 앗아간게 미안했는지... 20만원 주길래 냅다 튀었다가 오카다 머신에 또 10만. 헌납하고 박하라 양에게 20만원 돌려받음.

6일차 : 오카다 새벽, 오후 2번에 걸쳐 15만원 받고, 솔레어 그녀에게서도 15만원 받아내고 행복한 하루임... 특히 머신은 하지 않아서 더욱 기쁨.

7일차 : 휴식.. 장기간의 양다리에 너무 힘이드네요. 머신에... 홀라당 또 날려먹음.. 덴장 COD나 리월마 머신구경이나 갈 것을..

8일차 : 마지막으로 찾은 오카다 그녀...마지막인 걸 아는지 오늘은 안줄 기세로 4슈 가까이 버티네요. 지칩니다. 저도 그런 그녀에게 지쳐 차비만 얻고(3만??5만??) 솔레어로 갑니다.
허걱... 솔레어... ㅈㅋ이.. 마바리 판이되었습니다. 너도 나도 달라고 달려듭니다. ㅠㅠ 오카다 그녀랑 양다리인게 발각이 되었는지... 철옹성입니다. 저도 버티기로 힘써보지만.. 뱅커 커미션이란 넘은 너무 무적이네요. 20만 주고 쓸쓸히 퇴장

금액은 재구성한거라 약간의 차이가 있고, 중간중간... 머신에 날려먹은 것들은 다 적지 않았습니다. 수시로 퍼다줘서.... ㅠㅠ
기억하기도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