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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필에서 꼴아서 미쿡 베가스에서 복구 하다-4편_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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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줄리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8건 조회 3,921회 작성일 17-07-06 16:52

본문

이어서 씁니다.


어제 맥주를 마셨더니 속이 쓰립니다.

속이 쓰린건 쓰린건데, 아마도 어제 올인을 당해서 더욱더 쓰린것이겠죠 !!!

아침 조식을 먹습니다.


조식 훌룡합니다. 그어디 호텔에서 먹은것 중에 최고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돈을 꼴아서 이게 1만2천불짜리 아침이라고 생각하면서 음식을 먹는건지 코로 흡입하는건지 모르지만

일단 쳐 넣습니다.


아침에 이리 저리 둘러 보다가, 일단 밖에 나가서 어제 밥을 먹었던 한국 식당을 가봅니다.

한 10시 섭씨 벌써 34도를 넘었습니다.


40분 걸어가니 어제 밤에 걸을땐 아름답던 거리가. 지금은 지겹습니다.


어제 먹었던 한식당에 가서 케셔에 가서 어제 여기서 밥을 먹은 사람이지만,

한국사장님을 뵙고 싶다고 이야기 해봅니다.


케셔에 있던 한국녀가 무엇때문에 사장님을 찾으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거지가 아니고, 한국돈 송금을 좀 부탁을 해볼까 하고 왔다고 하니, 잠시만 기달리라고 하더니

주방에 가서 중년의 사장을 불러 옵니다.



이차저차 설명합니다. 어제 저녁에 여기서 맛있게 먹었고, 이래저래해서 지금 돈을 다 잃었는데,

한국돈 환전할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사장왈: 한국돈 저는 필요없어요~~~ 그거 뭐하러 필요하겠어요? 미국에서????

아 암울합니다.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식당앞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 있는데,

어제 서빙하던 제 테이블 서빙해서 팁20불 갖고간 한국녀가 "손님 제가 이제 한국 귀국하는데

달러가 조금 있어요~~

원하시면 우리 환전해요~~~

이럽니다.


구세주 ~~~ 천사~~~~~

네 얼마나 있으세요? 한 2천불정도요~~~


아 난 한 2만불정도 환전 할려고 했는데요~~~

암튼 2천불 줘보세요~~~근데 그돈이 집에 있다고 합니다.

이따가 점심손님 받고 약간의 쉬는시간에 집에가서 같다가 준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생각 했지만, 2만불도 아니고 고장 2천불 한국돈 꼴랑 200만원 쪼금 넘는 돈때문에

그때 까지 기달려야 되는게 아니라고 판단해서


아니라고~~ 얼마안된다고~~~~ 암튼 고맙습니다라고 하고


인사를 건넵니다. 그 서빙녀는 다시 식당으로 들어가고 담배를 한대 다피고 식당옆에 한국 여행사가 있는겁니다.

막 쇼윈도에 한글써져 있고~~~

암튼 지금 더운밥 찬밥 가릴때가 아니기에 들어갑니다.


한국사장이 앉아 있습니다.

이래저래 해서 환전이 필요한데 가능하시냐요?


당신같은 사람 자주 온다고~~ 근데 지금 나는 한국돈이 필요 없다고~~~

애기 듣기로는 카지노 한국 호스트들이 환전을 해주는데 1달러당 100원 더 쳐서 환전 한다고 합니다.

이런 날강도~~~~


1달러당 100원 환차이면 그냥ATM에서 뽑는게 수수료가 더 싸게 먹힐꺼 같습니다.

일단 다시 호텔로 갑니다.


결정했습니다. 환전,환치기는 포기 하고 그냥 ATM기에서 뽑기로 했습니다.

근데~~~~


하루에 뽑을수 있는 금액이 한국돈 600만원이 맥시멈입니다.

즉, 5천불밖에 못뽑습니다.



일단 제가 직불카드가 두개가 있으니 양쪽에서 뽑으면 1만불은 뽑을수 있습니다.


1만불 뽑습니다. 근데 생각을 해보니, 한국시간으로 날짜가 바뀌면 뽑을수 있는겁니다.

1만불 뽑고 현지시간으로 오전 7시에 뽑았으니 한국시간으로 밤11시 입니다.

한시간 죽때리다가 날짜가 바뀌면 또 뽑아 봅니다.


그렇게 2만불을 시드머니를 ATM기에서 뽑습니다.

그리고 직불카드 찢어 버립니다.

제 나름대로 배수의 진을 친거지요~~ 정 필요하면 신용카드로 결재를 하면 됩니다.



2만불 갖고 게임을 칩니다.~~~

아침부터 치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술을 일절 안먹고 ㅂㅋㄹ를 칩니다.


2개의 슈가 지나갈동안 본전입니다.

제가 베가스에서 악슈를 만났지만, 베팅을 조절하면서 피해갔습니다.

나름 선방한거라 하고 다음슈를 커팅을 해봅니다.



아침이라 하이리밋엔 저말고 아무도 없습니다.

딜러들도 손님이 없어서 제테이블만 지켜 봅니다.

미국 중년50대 아줌마 딜러로 교체가 됩니다.


헬로 선 하아유?

아임 굿~~~


인사하고 게임을 치는데 컷팅을 하고 5프리게임을 요청합니다.

그런데 첫판부터 5개의 게임이 들어가는동안 뱅커가 2끗3끗으로 5번 내리 이깁니다.

6번째 부터 베팅 합니다. 일단 미니멈 100불 얹고 플레이어 카드 까봅니다. 플레이어 3끗 뱅커 4끗

플레이어 3rd 카드 깝니다. 8을 까면서 리버스 잭팟으로 먹습니다.

이런식으로 뱅커가 6번째 찍힙니다.


저는 장줄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먹은거 포함해서

5백불 뱅에 올리고 5깡을 친다고 마음속에 다짐을 갖고 칩니다.


5백불 -> 이깁니다.

1천불-> 이깁니다.

2천불-> 이깁니다.

4천불-> 이깁니다.

일단 4깡은 먹었는데,

제가 마음속으로 다짐한 5깡을 8천불을 못되는겁니다.

그래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5백불 베팅합니다.


네츄럴로 이깁니다.

이런젠장.....


미국 백인 딜러 아줌마 왈 : 썬?? 와이 리듀스 베팅?

이러면서 안타까워 합니다.

저는 다시


아까 마음먹은데로 8천불 드리됩니다.

한끗 차이로 먹습니다. 플은 장,6 저는 장,7으로 7네츄럴로 먹습니다.


이테이블에서 1만6천불을 먹었습니다. 어제의 올인을 만회하고도 5천불을 더땃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잠구기를 합니다.

이래서 한국사람은 돈을 못따느듯 합니다.

진짜 8천불 베팅해놓고 뱅카드 스퀴즈 하면서 담배를 물자마자 꽁초까지 다빨면서 카드 조심히

깟습니다.


그다음부턴 5백불씩 계속 베팅해서 11번을 더 먹습니다. 12번째에서 죽었습니다.

총 2만1천 달러를 이테이블에서 먹었습니다.

딜러 아줌마한테 고맙다고 하면서 커미션 게산하고 남은 금액 20,425불에서

425불을 팁으로 줍니다.


아줌마가 아이처럼 너무 좋아라 합니다.

오늘은 땃으니깐 게임 그만하고 놀러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제 그랜드캐년 갔다왔다고 하니,

여기 라스베가스 금방에 놀러갈때 많다고 합니다. 암튼

이젠 돈도 한 2천만원 이상 땃고, 이젠 다시 호텔로 올라가서 돈을 금고에 넣어놓고 딱 5백불만

갖고 내려가서 블랙잭 마바리에 앉습니다.


마바리가 25불이 미니멈이었던거로 기억이 납니다.

500불만 바꾸어서 게임을 계속 치는데~~~

계속 이깁니다.


500불이 3000불이 됩니다.

미쳤나 봅니다. 오늘이 그분이 오시는 날인듯 합니다.


그래서 아까 블랙잭에서 딴돈 3000불을 다시 ㅂㅋㄹ에 가서 3000불 그냥

중국 사람들 다 배팅한데다가 똑같이 플에다가 3000불 들이되고 앉고 있으니,


중국 핸디 리더는 (약 1천불 베팅) 저보고 카드 까라고 합니다.

알았다고 하고, 저는 아직도 카드 까는재미에 ㅂㅋㄹ를 합니다.


까봅니다. 3싸이즈 2개 8,8을 잡습니다.

그리고 뱅커 딜러 오픈 시키니 장,장


항상 이럴때 뱅3rd 카드는 3싸이즈 7,8이 나오는게 솔** 스타일입니다.

7이겠지ㅡㅡㅡ 설마 이것도 먹겠어? 내가 속으로 7이겠지? 내가 그렇게 운이 좋지는 않아? 많이 이겼으니

이걸로 만족,,,,,, 이판 졌겠지?

하면서 오픈을 외치니 3을 깝니다.

3000불 먹고, 그래서 500불로 6500불이 되는 마법이 이루어 집니다.


그리하여 오늘 게임 승을 정산을 해보니 26,925달러 승입니다. 우시리 때고 시드머니 1만불 합쳐서


3만6천불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닙니다.

3월말에 앙헬에서 10만페소 이기고 승리에 졎었는데, 한국돈 약 3천을 땁니다.

미쳤나 봅니다.



그다음부터는 옆에 중국 아줌마 중국 아저씨랑 그냥 농담따먹기 하면서 미니멈 100불씩 던지고 놀아 봅니다.

제가 마닐라 카지노를 안좋아하는게 이유가 다있습니다.

항상 잃고 오는게 마닐라 카지노입니다.


마닐라 카지노 대표적인곳 솔**,CO*, 지금 오픈된 오카* 여기 세곳중에 오카*는 아직 안붙어 봣으니 모르겠고,

위에 두곳에서 그동안 1억이상 꼴아 박은것 때문인지, 영향인지 모르지만,


저는 마닐라만 안가면 이깁니다. 심지어 작년에 세부에 잠깐 가서 놀때도 5만페소 윈입니다.

마닐라만 피하면 될듯 한데`~~~~~~


근데 마닐라는 마닐라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지라 그건 못하겠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마닐라에서 호텔에서 게임 치다가 마사지 받는걸 그렇게 좋아합니다.


마간다 카페의 후원 업체 마사지도 다 불러서 마사지 받아본적도 있고....암튼 전 마닐라만 피하면 되는데


도전정신이 또 생기고, 이래서 마닐라 티켓을 지금 또 알아 보고 있습니다.



다시 베가스로 돌아가서~~~~~~~

총 윈한 금액을 들고 다시 방으로 가서 내일 뱅기로 한국에 귀국을 해야 합니다.


오늘밤은 윈앙코르 호텔의 자랑 르브레 쇼를 봅니다. 돈도따고 쇼도 봣는데,

정말 어디 이상한데서 쇼 보는거랑 베가스랑은 질적으로 틀립니다.

대답하다라고 밖에 말이 안나오고 일어나서 박수 엄청나게 쳤습니다.


그렇게 저는 베가스에서 3천만원정도를 윈을 하고 수화물에 1만불 3개 묶음을 여기저기 숨기고

남은 금액은 코트 주머니에 넣고 공항으로 갑니다.

미화 1만불 이상은 신고를 해야 합니다.



다 좋았는데 아쉬운점은

1. 그 이쁜 미쿡 백마들이 그렇게 많았고 돈도 많이 땃는데 Try를 전혀 하지 않은점

2. 시드머니 올인 하고도 ATM가서 찾은점

3. 미쿡까지 가서 관광도 제대로 못하고 온점~~~~~


다 아쉬웠는데 좋았던 점

1. 르브레 쇼를 본것

2. 잃은 금액을 찾고 돈까지 따고 온점

3. 그랜드 캐년 경비행기 타고 온점



나름대로 저의 미쿡 베가스를 방문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서

대한항공을 타고 한국으로 귀국을 했답니다.




댓글목록

한끼줍쇼님의 댓글

한끼줍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똑같네요 저도 마닐라만 가면 털리고 옵니다.
근데 이상하게 세부나 다른곳은 10전 7,8승 정도 합니다.
마닐라는 10전 8패... 승률 너무 안좋습니다..
카지노 일하는 딜러한테 개인친분 있어 .. 물어보니.
솔레어랑 씨오디는 특히 주말에 악슈가 엄청 많으니
피해란 말을... 정말 이상하게.. 강뱃가면 그림 다바껴버리고ㅜㅜ 흑흑..  저는 요새 스타일을 바꿨습니다. 완전
복불복인데.. 플레이 진행하고 있는 슈 돌아다니다가
줄 4번 딱 떨어진곳 찾아서 무조건 찍습니다.  틀리면 일어나고 장줄을 기대하면서요..  3번 도전해서 1번만 장줄 만나도 이득이드라구요ㅋ

줄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줄리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솔**에서 원하는 만큼 프리룸 주고 프로모칩 4만~8만까지 나오는것 때문에 갔다가
갈때 마다 10배 이상 돈 주고 왔습니다.
꽁짜 쓸려다가 돈 더주고 온 케이스입니다.

100전 5승95패--->솔** 전적 (1억 빠따이)
100전 80승20패--> 미국,캐나다,앙헬,세부 (경비쓰고 약 2천 윈)
이렇습니다.

올해는 운수 대통이니 9월초에 다시 한번 솔** 가서 붙어보고 이번에도 지면 마닐라는 제 기억에서 지울예정입니다.

줄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줄리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솔**에서 원하는 만큼 프리룸 주고 프로모칩 4만~8만까지 나오는것 때문에 갔다가
갈때 마다 10배 이상 돈 주고 왔습니다.
꽁짜 쓸려다가 돈 더주고 온 케이스입니다.

100전 5승95패--->솔** 전적 (1억 빠따이)
100전 80승20패--> 미국,캐나다,앙헬,세부 (경비쓰고 약 2천 윈)
이렇습니다.

올해는 운수 대통이니 9월초에 다시 한번 솔** 가서 붙어보고 이번에도 지면 마닐라는 제 기억에서 지울예정입니다.

줄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줄리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본 에버리지 즉, 기본 "빠따" 아닐까요?
포인트카드 리더기계에 긁어 보시면 오늘 플레이 얼마에 포인트 얼마에 프로모칩 얼마 이렇게 나옵니다.

마바리에서는 아무리 벳팅을 쎄게해도 포인트가 안올라갑니다.
하이리밋 혹은 VIP에서 하셔야지 정확하게 따박따박 퀵보스가 찍어줍니다.

하지만 마바리 판때기가 게임이 쉬운건 안 비밀 !!!

빠따가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이틀 플레이 하면 5만은 나옵니다.
다 뒤져서 그렇쵸 !!!!

마인드컨트롤님의 댓글

마인드컨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상하게 뉴월드 시오디는 사대가 착착맞네요 하루기본 8시간 이상 플레이하는데 솔레어는 답이 정말 없는거 같구요

김두환님의 댓글

김두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클락에서 맨날 패... 솔레어가면 어쨌든 딸때고 있긴하네요.... 최근에 클락에서 크게 잃어서... 당분간 조용하게 지내다가 몇달지나면 솔레어로 다시 가보려고... 예전에 라스베가스에서는 카지노가 주목적이 아니었던지라 밥값만 잔잔하게 벌어서 지내던게 생각나네요~ 벌써 7~8년전 일이네요.... 오랜만에 라스베가스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ㅎ

줄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줄리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12년전에 라스베가스에 방문하고 이번에 오랜만에 갔다왔었습니다.
정말 많이 변했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았습니다.
블랙잭 테이블에 칩3만달러씩 쌓아놓고 있으니, 백마들이 막 드리데고,귓속말하고,뒤에서 포옹하고, 볼에 뽀뽀 하고 100불칩 갖고 가고.......
방호실이 어디냐고 물어보고? 근데 미국백마가 아니고 모두 멕시코 히스패닉이라서 저는 패스 했습니다.

돈데님의 댓글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칩은 종류가 어떻게되나요?
100,500,1,000,5,000,10,000?
그런데 100불칩을 가져가기도 하다니...
미국에서 100불이면 상당히 큰돈인데~
카지노라 틀리나요?^^

돈데님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오네요~
그런데 달라를 수하물에 넣고올수있나요?
X-ray 투시기에 다나올텐데요~
하나도 아닌 세뭉치를...
위험한 반입을 하셨군요~
아무튼 대승과 무사반입 축하해요...고수님^^

줄리앙님의 댓글의 댓글

줄리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은 입국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라고 말하고 싶고요,
반대로 출국은 저희같이 뜨내기 한국 관광객에게는 관심조차 주지 않습니다.
출국은 그냥 X-ray 통과후 마약탐지견의 냄새 한번에 그냥 출국 도장 찍어 줍니다.

입국만 잘하시면 되고 출국시엔 출국관계자들이 거들떠 보지도???않습니다.
그냥 쑤웅 하고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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