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머신 세부 워터프런트 두번째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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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도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78회 작성일 11-04-03 17:39본문
안녕하세요 석돌잉입니다.
처음 필리핀에 어학연수겸 갔을 때는 카지노에 발을 담구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다행인데 .... 담구었더라면 유학비=카지노 비용 이겠죠^^
뭐 그때 유학비=술비 였지만...(건전하게 놀았습니다. 정말로...술먹고 당구치고 게임장그리고 술...)
각설하고 카지노는 한국에서 알았습니다.
여친이랑 강원랜드 가서 겜일 했지요..뭐 몇백이상은 하지 않았으니 소액이었지만요.
게임은 기계만 합니다.
뭐 돈 잃을때도 있었고 잭팟 1600만원 등등 탄적도 있었지요.
올 설에 회사 시간과 여친이 맞아서 세부로 놀러가기로 했는데 너무 늦게해서리. 허니문 코스로 갔어요.^^(비싸지만 신경 쓸게 없으니)
필리핀 둘다 잘 알고 영어도 되지만..귀찮아서 패키지로 갔지요(신경쓰지 싫어하는 우리들...)
자리는 비행기 사람들이 많을꺼 같아 걍 비지니스로 끊었습니다. 3박5일이니 그냥 휴식하는 마음으로 갔지요.
여자가이드랑 친해져 놀구 술마시고 원래 두팀을 가이드가 맞았는데.. 우리커플만 신경 쓰더군요...
다른 커플은 소외감을 느꼈다는... 워낙 가이드랑 죽이 잘맞고 또 잘 챙겨주었으니...
3째날 가이드랑 카지노에 갔습니다. 가이드는 주사위 한다네요. 저희는 기계로 고고.
우리 여친 통이 커서 500페소씩 풀 베팅합니다...
서로 한 만페소씩 가지고 했지요.
저도 한 100페소씩 배팅하다가...
한국에서 못보던 겜에 눈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돌렸죠..
여친 한 2000페소 정도 남았습니다..
돈 인출 하러 갈 상황이 될려는 찰라.. 보너스 겜임 되더니 8개중 4개 골르라더군요...잘 골랐습니다.
그랬더니 음악 소리가 나더니 기계가 멈추더군요..
전 했던 동냥이 있어 어 잭팟인가 하구 위를 보니 1잿팍 10만페소 얼마. 2잿팍 1만페소 얼머다군요.
난 속으로 만페소가 어디냐 했더니 10만페소에 걸렸더군요..
ㅋㅋ 돈 찾아 온 애(걍 자리에 잇으라고 하던군요 지가 갔다 준다고...)
500페소 찔러주고 좋아하는 여친 돈 주고 가이드도 조금 주었습니다.
여기서도 잭팟이 걸리니 기분이 좋더군요. 뭐 여행 경비는 벌었으니...
알고 보니 세부 많은 잭팟이 50만페소 그 다음이 10만페소 정도군요.
다음에는 50만페소로 도전하러 가야겠내요.^^
다른 분들도 카지노에서 잭팟에 도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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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님의 댓글
후후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cepholic님의 댓글
ceph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