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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앙헬에서 미친년빤스입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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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노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2건 조회 6,093회 작성일 16-06-05 01:47

본문

먼저 저는 업무상이유와 카지노만을 위해 방필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노트에 적어놓은거라 편의산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첫째날
클락도착후 바로 호텔가서 샤워하고
담배한대태우고 바로 고고
1만페소 칩으로바꾸고 30분만에 오링
ㅋㅋㅋㅋ

둘째날
오후5시에가서 2만페소로 시작
2시간만에 2만페소 오링 추가로가져갔던 6000페소까지 바꿔서 했다가 오링
배고파서 밥먹고 호텔서 휴식
마사지받고 좀쉬다가 새벽3시에
2차원정 ㄱㄱ

여기서 사건발생
5만페소로 칩바꾸고 시작
여러딜러 옮겨다니다가 할아버지딜러와
만남
승률 60퍼
하지만 이길땐 빅배팅으로먹고 질때는
최소배팅으로 져서 계속 만페소짜리 쌓여감
여기서 아마 10만페소정도

중간딜러교체 아 지지부진함 하지만 잃지는 않음
그러다 다시 딜러교체되는데 아까 그 할아버지딜러임
이때 크리티컬터짐
난생처음 16연승먹음
그것도 줄도아니라 왔다리갔다리했는데도 16연승
아 정말 미친것같았음
그냥 9뽑는게 정말 7번정도
8뽑은것도 5번정도
더군다나 한슈에 7번 타이나오고 슈퍼식스 6번나왔는데 7번타이다맞춤
슈퍼식스는 4번맞춤

16연승이 16번베팅을가서 이긴게아니라 중간에 패스도 포함
그 패스할때 박스에 넣은것들이 다맞음
하 진짜 쫄려서 계속 배팅낮추고싶은데
주변사람들이 나만 바라봄
내가 베팅을안하면 아무도 베팅안하는상황
거기다 타이랑 다 맞추니까 진짜 사람들
크레이지라고 여기저기서 수근대고
매니저2명와서 내뒤에서 지켜봄 ㅋㅋ
와 진짜 미친년빤스를 입은 기분이 뭔지
느껴봄
10만페소가 39만페소됨

정신차리고보니 아침 8시반
배도고프고 이거안되겠다싶어서 슈 끝나지도않았는데 일어섬
딜러가 잡음 가지말라고
슈퍼식스랑 타이때마다 지가알아서 팁 엄청가져감
정말몰라도 5000페소가까이뜯겼음
그래도 그냥계속이기고 처묵하니
아무말못하고 걍줌
돈세려는데
지페뭉치가 뭔이리 많은지 침대에
10개씩깔아놓으니 침대에 둘자리가없음
ㅋㅋㅋㄱ
아오
일일이 다세고 금고에 넣음
잘려고하느데 흥분이 가라앉지않아서
잠 안옴
아침밥 먹고 마사지감

셋째날
마사지에서 좀쉬다 호텔다시왔는데도 잠이안옴 흥분이 가라앉질않음
그래도 잠청해서 1~2시간자다 일어남
배고픔
저녁먹고 좀쉬다가 다시 카지노 ㄱㄱ
10만시드

2시간만에 오링..
끗발이 떨어졌나..하면서 일단 휴식취하러 호텔복귀
마사지 1시간반짜리 받고 복기
흠....마인트컨트롤하고 
쉬다가 새벽에 다시 출동

20만시드로 ㄱㄱ
다시 빤스 모드 ㅋㅋㅋ
승률이 70퍼넘어가길래 배팅액 줄임
그래도 계속맞음
또 타이랑 슈퍼식스 맞추면서 올라감
한 4시간째에 확인해보니깐 
거진 40만페소가까이
좀더하려다가 정신은 멀쩡하지만 그래도 바디컨디션을 위해 복귀함

칩바꾸는데에서 나알아봄
vip가라고 ㄴㄴ 난꾼아님
카드있냐고? 없는데 안만들거라고
복귀함

아침 8시
아침밥먹고 샤워하고 잤음

마지막날
일어나니 2시
마사지받고 다시 출정 ㄱㄱ
10만페소
크아~ 죽지않음
초반에 잃고따고 지지부진했지만
2시간만에 15만페소
그러다가 이상한 한국아저씨랑 마간다언니커플 옆에앉게됐는데
뭔가 계속 핀트가안맞음
그래도 딜러맘에 들어서 계속했는데
6만잃고 지지부진

휴식취할겸 저녁먹으러 졸리비 ㄱㄱ
10시까지는 돌아가야함
10만페소 갖고  마지막원정
처음에 좀 꼴다가
마지막 3시간에 빤스모드 발동
23만페소 획득
그러다 문득 그런생각듬

아 여기서 더하다가는 중독되겠다
자제하자
그리고 그말이 떠오름

'박수칠때 떠나라'

슈중간넘어갈때였고 5~6연승으로 계속 딴 그분위기에서 혼자 나옴

하..지금생각해도 멋잇는 결정이었음

호텔돌아와서 손익분기점따짐

첫째날  -10,000
둘째날  -26,000
        +340,000

셋째날 -100,000
        +300,000
넷째날  -10,000
        +130,000

원금빼고 총 624,000페소
한국돈으로 약 1600만원가량
원금은 500만원정도로 시작

미친년빤스가 대단하긴했네요
이번원정을 통해 느낀건 정말 '박수칠때 떠나라'라는 말은 진리인듯
만약에 더 욕심부렸다간 오링날지도 모르고
정말 완전 중독돼서 맛탱이갔을지도 모름

어쨋든 유흥도 마다하고 카지노에 집중했던 보람이있었던것같아서
만족
ㅎㅎ

감사합니다

여러분 박수칠때 떠나세요

댓글목록

나도좀님의 댓글

나도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박할때 뇌에서 분비돼는 도파민과 엔돌핀은 일급마약류와 같거나 더 높은 쾌감을 준다고 합니다.

적당히 놀아야합니다. 진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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