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3월13일~3월16일의 출정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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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도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175회 작성일 11-04-03 17:21본문
근 한달만에 다시 출정을 하였습니다.
지난해 9월에 같이 간 일행 중 한분이 오라오라병을 치유하고자 동행으로 같이
3월13일 부산발 아시아나로 갔습니다.
3월 14일 01:00
하얏트 check-in함 / MADAM - ROSELLE N. GO 하얏트카지노 컨시지 직원
에게 미리 이메일로 방 예약 부탁 / 3월부터 10불인상입니다(USD130/1인 조식포함)
(e-mail ; [email protected] , tel ; 001+63-2245-9763 )
간단히 여장 풀고, 오라오라병 치유를 위해 엣사컴플렉스로 갔습니다
시간대가 파장 직전이라, 일층 몇군데를 둘러 보았지만 눈에 띄는 치료제가 안보입니다
일행 급 실망합니다. 그때 일층 제일 구석 “삼바”집 입구에 일행분이 원하는 치료제를
발견합니다. 저 바로 마마불러 바파인이랑 테이크아웃 쇼부 봅니다
저도 치료약 하나 덩달아 처방해 호텔로 돌아와 열심히 복용했습니다
역시, 좋은 치료제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하체가 빠빳하게 간만에 텐트가 제대로 처졌습니다.
10:00 ; 아침 뷔페에서 적당한 배부름을 만끽하고 출정을 위한 준비 후 일행분은
블랙잭을 한다고 하여 같이 카지노에 입장합니다
2층 롤링VIP 입구 바로 앞에 상황판이 제가 좋아하는 모양을 보이고 있어
착석합니다 ( 세컨 붙이기^^*)
5만페소로 시작합니다. 4천페소 배팅으로 세컨 공략 5깡 성공하였습니다
시작부터 좋은 징조를 보여줍니다. 6깡 들어 갈려는데 일행분 찾아옵니다
블랙잭에서 2만정도 올렸다고 점심 및 코아마사지 가자고 합니다
그랬어 여유있게 할려고 철수 합니다. 저녁에는 롤링 돌려야 겠습니다
13:00 ; 코아마사지에 도착 , 도우미 손길 빌려 샤워하고 마사지 받고 전복 비빔밥 한그릇 먹으니
지난 한달 삶의 정글에서 아웅다웅 했던 것이 싹 사라집니다
16:00 ; 2번째로 출정합니다
10만페소로 롤링 시작합니다
오늘 저하고 궁합이 좋은 입구 첫 테이블에 다시 착석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테이블 오픈 및 커팅을 했습니다
중국인들 몇이 제 주위에 둘러 앉아 같이 게임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제 촉에 의해 대로는 중국인 촉에 따라 공방을 벌인 결과
총 50만을 롤링을 하고 이긴 것은 17만정도 올렸습니다
씨푸드마켓 오픈 시간이 다되어, 일행분 모시고 맛있는 씨푸드 먹으러 갑니다
20:00 ; 씨푸드마켓에서 맛있게 먹고, 오라오라병 2차 치료를 하러 “에어포스원”으로
갑니다. 밤9시까지 프로모합니다 최소 6천페소 이상 매상 올리면 50% 할인
에 아가씨서비스 시간당 약600페소 마닐라 친구 포함 3사람이 1시간 즐기니
MATINI 삼페인 한병, 과일안주하나, 생수2병, GRO 3명, 룸대여 합쳐 계산한
금액이 6,020페소 입니다
이제 치료약을 정할 시간입니다. 제 전용 파파가 옆집 FLIGHT168에서도 프로모
한다고 알려줍니다
비즈니스클라스 룸에 치료약하나 이렇게 2,700페소 이군요
동행분은 치료약을 2개로 복용한다고해 2+1 조제를 했습니다 ^*^
급 만족감을 표시해주십니다
아~~ 내일 오전 골프는 통과 시켜야겠습니다
3월15일
08:30 ; 상큼한 아침 햇살을 느끼며 기상해 골프에 대한 상의를 위해 모닝콜을 일행분께
했습니다. 역시나 그냥 가지말자고 하시는군요^^*
대신 홀덤을 같이하자고 합니다. 시간 때우기로 제일 좋고 나름 승부에 자신있다고
하시네요. 제가 조언하나 해드렸습니다. 하얏트 필리핀 및 한국인 몇몇은 직업으로
홀덤을 하고 나름 설계도 하니 조심하시라고 아니면 호구로 전락한다고 해줬습니다
일단 2만페소정도로만 하시라고 하고 입장하니 한테이블만 게임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저는 그냥 룰렛으로 시간 때울 테니 혼자 조심스럽게 하시라고 조언드리고 헤어집니다
한 30분 지나니 털레털레 오십니다
호구로 전락하신듯 합니다. 역시나 8판째에 오링 패 했다고 하십니다
플랩에 5구 스트레이트 메이드로 손님 좀 달고 갈려다 턴에 플러시한테 오링 당했다고 하시면서 얘기하시네요;;;
저 기분 전환 겸 MTO에서 발마시지 받고 맜잇는 소고기 구이나 먹자고 제안하니
콜 하십니다
13:50 ; 마닐라에서 터전을 잡고있는 필리핀신사랑 같이 맛있는 소고기 구이를 함께하고
다시 카지노로 입장합니다
일층 다이사이 테이블에 급 관심을 표시하시는 일행분, 어릴때 한 주사위 하셨다고 하시면서
자리를 잡으시군요. 저는 그 옆 3천짜리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여기서 잠시 왜 일행분은 바카라를 안하시냐고 생각하시는분이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일행분께 강력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바카라는 철저하게 혼자하고 아는분께는 절대로
추천도 안하고 룰도 설명 안해드린다고 미리 사전에 양해를 구했기에
일행분도 제 진심을 받아드려 즐기실수 있는 것만 하셨습니다.
역시나 일층은 저하고 별로 궁합이 안 맞군요. 세컨달기가 쉽지않아 2만정도 빠지고
철수 합니다
18:30 ; 금번 일정 중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 위해 일식집 다나베로 갑니다
마구로 회, 초밥, 마 소바로 마지막 만찬을 맜있게 먹고 마지막 출정 시작합니다
20:30 ; 20만페소는 일단 USD로 환전을 하고 남은 3만페소로 시작합니다
자리는 저하고 궁합이 좋은 롤링장 입구 테이블 입니다
잦은 공방을 한 결과 2천페소만 남습니다.
그냥 공항세로 남길까 하는데, 앞면있는 이쁘신 한국에이젼시분이 깡으로 4깡만
하고 출국하면 될 것 같다고 조언 해 주시네요^*^
저 말그대로 플에 2천으로 시작한 4깡 가뿐히 성공해 3만2천페소 만들고 2천페소
그분께 보답으로 드리고 마무리 합니다
3월 16일 01:20
3일치 숙박료(USD130x3)를 3만페소 중 19,695페소(390불 x 50.5) 계산하고 남은 것으로
출국공항세 내고 03:30분발 아시아나로 귀국했습니다.
< 출정은 계속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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