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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매번 지기만 하는 겜블러(스몰플레이어)"를 위한 [맞춤형 바카라 게임방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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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4건 조회 4,111회 작성일 16-03-04 06:21

본문

제가 아래에 쓴 1편에 대해 살짝 보충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글은 제목에 명기한 바대로
마바리에서의 스몰플레이에 국한된 방법입니다.
고액 롤링게임이나 고액 개인어카운트 오픈시의 경우에는
일부만 적용 가능할 뿐 별도의 고려사항도 많습니다.

아래의 1편의 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플레이어니 뱅커니
그림이 좋다 나쁘다
운이 따라주었다 말았다
줄로 내린다 꺽는다
깔룩이다 내려온다
세컨에 붙인다 세개에서 꺽는다
타이 찬스다 페어뱃이다
다리를 잡았다 뾰죽이를 잡았다
사이즈가 잘 올라온다 어쩐다
네춰럴이다 칠에서 밟힌다

기타 등등

이런 내용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의 언급도 없었습니다.

왜 일까요??
.
.
.
.
바카라의 매판은 무조건 운이 결정합니다.
하우스에서 블랙을 쓰지 않는 이상
절대적으로 운과 확률이 지배합니다.
영화속의 주윤발이 아닌 이상
우리가 절대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하우스 역시 절대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매판의 게임은
플레이어를 선택하던
뱅커를 선택하던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단지 게이머들이 심리적인 안정과 자기만족을 위해
그리고 바카라의 재미를 배가 시키기위해
그림을 그리고 보고 할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위의  모든 경우의 수는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물론 잘 알고 있으면서
저도 카드 깔때 신중히 기합 넣으면서 깝니다.^^
줄내려 볼려고 염력까지도 시전해 봅니다.
잃는지 뻔히 알면서도
이런 맛에 바카라를 못 끊습니다.

자 그러면
게이머 입장에서 바카라게임을 어떻게 지배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단 두가지"만을 우리의 의지대로 할 수 있습니다.

1) 배팅의 크기 조절과
2) 게임의 시작과 중단 입니다.

플레이어 뱅커를 우리 의지대로 선택할 수도 있다고요?
당연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드렸다시피
아무런 의미가 없는 선택일 뿐입니다.


[1-베팅조절]

배팅크기를 조절하기 시작하면 이 변수로 인해
판이 진행될 수록 수천 수만 가지의 경우의 수가 생겨납니다.
그러나 무한대로 게임을 계속할 수만 있다면
결과적으로 역시 운과 확률로 귀결됩니다.
배팅조절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결과죠

그렇지만 우리는 주도적으로 배팅을 조절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카지노는 무한대의 플라스틱 쪼가리를 갖고 있지만
우리들의 현금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점이 바로 카지노가 게이머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한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우리에게는 올인이 있지만
일반적인 대형 카지노는 올인 절대 당하지 않습니다.

한판에 다 걸어서 단 한판만으로 승부를 보는 방법
아주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고정뱃을 하는 방법 역시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단 이 상황을 대비해서 카지노에서는 엣지를 떼고 있죠)

그러면 배팅을 어떻게 조절하냐구요?
핵심은 내가 항상 "조금이라도 따고 있는 상황을 유지"해야 한다 입니다.
이것이 왜 배팅조절의 핵심인지는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게임의 시작과 중단]

아래 제가 쓴 1편의 내용은 99%가
게임의 시작과 중단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하우스보다도
우리 게이머들이 갖고 있는 "유일한 유리한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하우스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하게 승리한 사람이 계속 플레이하고 있으면 하나도 겁 안납니다.
단지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그 사람이 테이블에서 일어나면 긴장합니다.
(물론 마바리는 해당 없습니다.)
(큰방 큰테이블 정도 되어야 겠지요
 - 마카오 기준으로 맥스금액 이백만홍딸 이상 정도?)

운이 아주 나쁜 경우(약 20%정도)를 제외하고는
게임중 플러스 상태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싸인 커브 비슷하죠.

** 운이 나빠 싸인커브의 골이 깊어
    우리가 가진 현금의 범위를 초과하면
    게임은 카지노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 운이 받쳐주어서 싸인커브의 봉우리가 아무리 높아도
    그래도 게임은 계속됩니다. (카지노가 유리한 점)
    우리가 자의적으로 게임을 중단하지 않는 이상은...
    카지노에서는 절대로
    너무  많이 따셨으니 제발 그만해 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긴 상태에서 게임을 접어야만하는 이유입니다.

최대한 플러스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냉철히 판단해야합니다.

답이 나왔네요^^

이 유일한 유리한 조건을 우리들이 백분 활용해야합니다.
일명 "먹튀"라고들 하죠^^
먹고 말고는 운이고 확률이지만
"튀는 것"은 게이머의 권리이자 우리의 선택사항입니다.

어찌보면 우리가 게임중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제가 주장하는 결론입니다.

재주껏 플러스 상태를 유지하다가
조금이라도 이긴 상태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적절한 텀을 주고 이를 반복한다.
(자세한 방법론은 1편 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플러스 상태에서 운발이 받쳐줄 때는
과감히 들이대는 것도 잊으면 않되겠지요.
왜냐하면 우리는 도박을 하고 있으니까요^^

댓글목록

포에버119님의 댓글

포에버11…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 말씀이네요 ^^.
저랑 관점이 다른건 카지노는 겜이지 도박이 아니라는거 ^^

겜에서 집중해야 할때는 한창 패가 붙을때가 아니죠. 잃기 시작할때가가장 중요합니다.
전투에서 가장 손실이 많을때는 교전중이 아니라, 후퇴시에 대형이 무너질때이듯,

겜에서 가장 조심해야할때는 잃기 시자하면서 베팅조절력이 무뎌져서 더블뱃에 더블... 결국 올인벳하는게
가장 많이 잃는 페이스이죠.

그리고 결국 이건 집중력이기 때문에 체력저하나 음주시에 베팅조절력이 무뎌질수 밖에 없죠.

적당한 휴식과 좋은컨디션에서만 즐긴다면
역대로 카지노에서 55 vs 45 정도로 윈한거 같습니다.

참꼬또참꼬님의 댓글의 댓글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정확하고 바람직한 말씀입니다.
카지노는 도박이 아니라 게임 또는 오락으로 즐겨야하는 것입니다.
아예 않하는 것이 정답이겠지요.

그렇지만 불행히도 도박중독에 빠져버린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제 글은 이런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1편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차근차근 깊은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허무하게 크게 망가지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야두레님의 댓글

야야두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플레이어와 카지노가 서로 동등한 조건이라면 (시간,자금등등) 그럴일은 절대 없겠지만,
해볼만한 게임이 될까요? 우스게 소리로 동남아 어딘가 작은 카지노를 돈많은 짱개형인가 아랍형인가가
문닫게 했다고 들었는데 ㅎㅎ

찬이님의 댓글

찬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올리신 글대로 실천해본 한사람입니다. 물론 많이 먹튀했고 따기도 많이 땄는데.
결국은 그 20%의 운빨 나쁜 상황에서 열벳을 참지 못한다는겁니다. 그리고 언제나 오링의 쓴맛을 보게 되지요.
7번 내리지는 경우도 많이 경험해 보게 되고. 무조건 따라가기만 했는데도 내가 끼면 언제나 지게 되고..
아직는 내공이 부족하다는 설명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글 잘읽고 갑니다. 한번 식사라도 하고 싶네요.

참꼬또참꼬님의 댓글의 댓글

참꼬또참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도
플레이어가 하우스를 무조건 이기는 방법은 없습니다.

단지 패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하고
허무하게 올인당하는 경우에 대한 예방차원이라 할 수 있죠.
매번의 라운드에서 "로스컷"도 먹튀만큼 중요합니다.

바비초님의 댓글

바비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봤습니다. 좋은 글이네요.연륜도 있으시구요..
 
여타 카지노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윈컷이니 로스컷이니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을 논하는 곳은 없더군요. 사실 논할수가 없는 거겠죠.
다 막연하게 따다가 잃지않는냐?? 머 그런식일수 밖에요..
그런데 필요없는 얘기들 입니다. 줄이니 예측이니 다 의미 없다는 것과 같은 것이겠죠.
베팅의 정보를 얻기 위해선 먼가 종속적인것들이 필요한데 다들 독립적이라는 이유겠죠.
카지노는 당연히 게임을 그렇게 설계해야 하구요...세금을 많이 내서 귀여움을 받겠죠

암튼 카지노 접근의 핵심은 단순해 보입니다.
5만원만 놀다 가야지!!! 이거나
맛을 들이신 분들은... 난 언제 베팅 하겠다!!! 입니다.
그리고 결과에 승복하는거죠.
 
모두가 불나방이 아닌 영리하신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카지노는 몇몇 분들에겐 아픈 허상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참고로 많은 분들이 카지노 게임의 엣지를 줄줄이 외우고 계시지만
사실 그분들 개개인의 엣지는 다 틀립니다. 최적화 되지 않은 분들이 많죠.
게임외에도 피로도나 불안이나 여러가지 심리적인 마이너스도 크구요.

첨에 카지노는 도박장이 아닌 사교장으로 출발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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