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번에 맞이한 카지노 손님이야기...^^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도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531회 작성일 11-04-03 17:08본문
11월 4일에 손님이 오셨습니다.
물론 방갑게 맞이했구요.. 첫날만나서 가볍게 몸풀기 겜만 하기로 약속... 3만페소 윈하고
카지노 컨설지에서 저보고 손님이겼냐길래 조금이겼다니깐.... 주저없이 빙고티켓을 내밀더군요...팁달라는거지요..ㅠㅠ
돈뜯겼습니다 카지노에..ㅎㅎㅎ ㅠㅠ.........
기분좋게 한잔 제가 술한잔 샀고 여자 하나 불러서 좋은밤...ㅎㅎ (아시안 엔터테인먼트)
아시안 엔터테인먼트만의 누드춤은 언제나 짜릿짜릿합니다..ㅋ
둘째날이되어 3만으로 출발한게 20만을 한슈만에 먹어버리고 잠시 후 또다시 겜한게 또다시 25만먹고..
손님의 총 시드는 20만에서 75만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롤링은 얼마 돌지도 않았는데 시드는 거의 4배가까이 되어버렸습죠..ㅎㅎ
저도 기분좋았고 손님도 기분좋았고... 팁날리시고 페가수스 한번 쏘신다네요...ㅎㅎ
기분좋게 맥주한잔 하는와중에
페가수스에서 노래부르는 싱어에게 한눈에 반한 우리손님..ㅠ.ㅠ
문제는 싱어는 바파인이 안된답니다.. 매주 수요일인가?온다는데..ㅋㅋ
결국 다른바바에를 앉혔는데
이아이 역시 2차를 안나간답니다...
la까페나 타 ktv를 가면 서로 2차나갈려고 난리인데...
돈 넉넉히 준다고 해도 2차싫다는 페가수스바바에...
제가 보기엔 특별히 이쁘지도 않더만은.. 뭔가 틀리긴 틀리네요...ㅎㅎ 자존심이...^^;
마닐라에서 넘버 원투를 달리는 곳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인가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10%라고나 할까...ㅋ 암튼 그렇더라구요..^^
결국 아는여자 불러서 접대했드랬죠...
셋째날이 문제였습니다...
손님이 기분도 좋고 들떠있는 상황에서 비엠떠블유 차를빌려서 ( 온니 드랍인데 2950페소..엄청비싸죠..소피텔이라그런가..ㅋ)
여자를 하나 데리고 카지노를 갔는데..문제가 벌어졌습니다..
진짜 불과 10분만에 40만페소 정도 빠져버린거죠... 물론 제가 말렸습니다만..
이미 제말은.....ㅠㅠ 흥분의 도가니탕속에서 게임은 진행되었고 다행히 좀 찾고..70만인가 보관한 상태로 다시 술한잔고고..
역시나 페가수스..ㅎㅎ
페가수스 마마상은 저를 보면 너무나 좋아라 한답니다 ㅎㅎㅎ
넷째날.....게임이 잘 안풀렸습니다... 뒷발질에 자꾸 당하게 되더라구요..
역시나 열심히 말렸지만.....................................................
시드좀빠졌습니다...
다섯째날 여섯째날 역시........ㅠ.ㅠ
다들 잘 아시겠지만 돈따다가 잃으면 더 열받는거 아시죠?
약 일주일간의 공방 끝에 결국은.. 바카라 여신이 윈을 했네요...
시드 20만(한화 600정도)로 90만(2700만) 까지 올렸었는데.. 결국은 빠따이...ㅜㅜ
너무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손님도 아쉬웠고 저도 아쉬웠고.... 마지막 밤은 삼겹살에 소주한잔으로 마무리했네요....ㅠㅠ
오늘 공항까지 배웅나가서 안전하게 RO 서비스까지 끝마쳐서 한국비행기에 몸을 실으셨구요...
다음을 기약하며 이별을 했습니다..ㅠㅠ
땃을때 본전이라도 일단 송금했으면 좋았을텐데..물론 권유했지만..
100만페소 만들고 겜접겠다는 손님의 강한 의지를 꺽기에는 제 역량이 부족했던것인가....ㅠㅠ
이번 손님이 까페 손님은 아니어서 이 글을 안보실 것이기에..
아쉬운 마음 가득한 이번 출정내용을..글로써 한번 적어봤구요..
''많이 땄으면 잠그고 실컷 즐기고 가자'' 라는 교훈도 담겨있습니다..^^;;
일주일가까이 밤새가며 카지노왔다갔다 하느라.. 까페에 글도 잘 못올렸네요....
필리핀 란에 요즘은 글도 많이 올라오고..
필리핀이 좀 활성화 되는것같아 좋습니다만
한편으론 좀 걱정도 되구요...ㅎㅎ
늘 제가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마카오든 필리핀이든 여행을 가던, 카지노를 가던
가이드한테 가던 에이젼트한테 가던지간에.....
웬만하면 아는사람 통해서 가십시요...
뒷통수에 눈탱이까지 맞고 나면 이미 늦습니다.....
인생을 걸고 승부보는 겜은 싫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즐기는 겜은 좋습니다... 늘 이점 유념하시구요...
까페 회원님들 모두 좋은날 가득하십시요...
저 필리핀 신사는 물러갑니다...꾸벅...
물론 방갑게 맞이했구요.. 첫날만나서 가볍게 몸풀기 겜만 하기로 약속... 3만페소 윈하고
카지노 컨설지에서 저보고 손님이겼냐길래 조금이겼다니깐.... 주저없이 빙고티켓을 내밀더군요...팁달라는거지요..ㅠㅠ
돈뜯겼습니다 카지노에..ㅎㅎㅎ ㅠㅠ.........
기분좋게 한잔 제가 술한잔 샀고 여자 하나 불러서 좋은밤...ㅎㅎ (아시안 엔터테인먼트)
아시안 엔터테인먼트만의 누드춤은 언제나 짜릿짜릿합니다..ㅋ
둘째날이되어 3만으로 출발한게 20만을 한슈만에 먹어버리고 잠시 후 또다시 겜한게 또다시 25만먹고..
손님의 총 시드는 20만에서 75만이 되어버렸습니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롤링은 얼마 돌지도 않았는데 시드는 거의 4배가까이 되어버렸습죠..ㅎㅎ
저도 기분좋았고 손님도 기분좋았고... 팁날리시고 페가수스 한번 쏘신다네요...ㅎㅎ
기분좋게 맥주한잔 하는와중에
페가수스에서 노래부르는 싱어에게 한눈에 반한 우리손님..ㅠ.ㅠ
문제는 싱어는 바파인이 안된답니다.. 매주 수요일인가?온다는데..ㅋㅋ
결국 다른바바에를 앉혔는데
이아이 역시 2차를 안나간답니다...
la까페나 타 ktv를 가면 서로 2차나갈려고 난리인데...
돈 넉넉히 준다고 해도 2차싫다는 페가수스바바에...
제가 보기엔 특별히 이쁘지도 않더만은.. 뭔가 틀리긴 틀리네요...ㅎㅎ 자존심이...^^;
마닐라에서 넘버 원투를 달리는 곳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인가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10%라고나 할까...ㅋ 암튼 그렇더라구요..^^
결국 아는여자 불러서 접대했드랬죠...
셋째날이 문제였습니다...
손님이 기분도 좋고 들떠있는 상황에서 비엠떠블유 차를빌려서 ( 온니 드랍인데 2950페소..엄청비싸죠..소피텔이라그런가..ㅋ)
여자를 하나 데리고 카지노를 갔는데..문제가 벌어졌습니다..
진짜 불과 10분만에 40만페소 정도 빠져버린거죠... 물론 제가 말렸습니다만..
이미 제말은.....ㅠㅠ 흥분의 도가니탕속에서 게임은 진행되었고 다행히 좀 찾고..70만인가 보관한 상태로 다시 술한잔고고..
역시나 페가수스..ㅎㅎ
페가수스 마마상은 저를 보면 너무나 좋아라 한답니다 ㅎㅎㅎ
넷째날.....게임이 잘 안풀렸습니다... 뒷발질에 자꾸 당하게 되더라구요..
역시나 열심히 말렸지만.....................................................
시드좀빠졌습니다...
다섯째날 여섯째날 역시........ㅠ.ㅠ
다들 잘 아시겠지만 돈따다가 잃으면 더 열받는거 아시죠?
약 일주일간의 공방 끝에 결국은.. 바카라 여신이 윈을 했네요...
시드 20만(한화 600정도)로 90만(2700만) 까지 올렸었는데.. 결국은 빠따이...ㅜㅜ
너무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손님도 아쉬웠고 저도 아쉬웠고.... 마지막 밤은 삼겹살에 소주한잔으로 마무리했네요....ㅠㅠ
오늘 공항까지 배웅나가서 안전하게 RO 서비스까지 끝마쳐서 한국비행기에 몸을 실으셨구요...
다음을 기약하며 이별을 했습니다..ㅠㅠ
땃을때 본전이라도 일단 송금했으면 좋았을텐데..물론 권유했지만..
100만페소 만들고 겜접겠다는 손님의 강한 의지를 꺽기에는 제 역량이 부족했던것인가....ㅠㅠ
이번 손님이 까페 손님은 아니어서 이 글을 안보실 것이기에..
아쉬운 마음 가득한 이번 출정내용을..글로써 한번 적어봤구요..
''많이 땄으면 잠그고 실컷 즐기고 가자'' 라는 교훈도 담겨있습니다..^^;;
일주일가까이 밤새가며 카지노왔다갔다 하느라.. 까페에 글도 잘 못올렸네요....
필리핀 란에 요즘은 글도 많이 올라오고..
필리핀이 좀 활성화 되는것같아 좋습니다만
한편으론 좀 걱정도 되구요...ㅎㅎ
늘 제가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마카오든 필리핀이든 여행을 가던, 카지노를 가던
가이드한테 가던 에이젼트한테 가던지간에.....
웬만하면 아는사람 통해서 가십시요...
뒷통수에 눈탱이까지 맞고 나면 이미 늦습니다.....
인생을 걸고 승부보는 겜은 싫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즐기는 겜은 좋습니다... 늘 이점 유념하시구요...
까페 회원님들 모두 좋은날 가득하십시요...
저 필리핀 신사는 물러갑니다...꾸벅...
댓글목록
솔로몬의지혜님의 댓글
솔로몬의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알리스타님의 댓글
알리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역시 잠궈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