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바카라 출정기2-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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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가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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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조회 3,206회
작성일 15-10-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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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기는 지난 2012년에 있었던 후기입니다.
원래 안 올리려고 했지만 제임스한님께서 협박을 하시는 바람에…
2012 어느 여름 날 해운대
아…이 죽일놈의 장마가 시작되었나보다.
우산도 안 가져왔는데 이렇게 맑다가 갑자기 비가 내린다.
택시를 겨우 잡아서 회사에서 집으로 온다.
집 앞 횡단보도 옆 가로수 안으로 들어가니 비를 좀 덜 맞는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아니 보이스톡이다.
나는 아직 이 기능을 잘 모른다.
두 번을 그냥 끊고 세번째 되서야 겨우 받았다.
“여보세요”
걸려온 전화는 다름이 아닌 필리핀에서 여행사를 하고 있는 친구
“왜”
“어디야?”
“어디긴 집이지”
“야 대박사건 있어”
“뭔데?”
“내 유일한 VIP손님 있자나. 그 사람이 왔는데 말이지…”
에휴… 그 사람이 좀 땄나보다
“그러니까 그게…”
이제1부가 곧 시작됩니다.
댓글목록
제임스한님의 댓글
제임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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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이라뇨 ㅎㅎ 열렬한 팬심으로 부탁한 겁니다
짧지만 강렬하네요 후기 무지 궁금합니다
세부샤커님의 댓글
세부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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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뻘써 끝이에요.....
노라요님의 댓글
노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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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을 향해 달립니다.
그러니까님의 댓글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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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프롤로그부터 기대감이 부쩍 들게..ㅎㅎㅎ
이리이리님의 댓글
이리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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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요~
이리이리님의 댓글
이리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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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마사랍준준님의 댓글
마사랍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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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ㅋㅋ
잘보고 갑니다.
덜트님의 댓글
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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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DK엔터님의 댓글
DK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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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는 원래 짧은겁니다 ㅎㅎㅎ 담편 ㄱㄱㄱ
바비초님의 댓글
바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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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는군요
짱구야님의 댓글
짱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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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야기에 시작이군요~~~잘볼께요^^
캐포님의 댓글
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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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립니다
바다태공님의 댓글
바다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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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은 절단신공을 발휘하시다니...흑...
필김님의 댓글
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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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거누800님의 댓글
거누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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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