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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바바에들과의 풀빌라 탐방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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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포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8,486회 작성일 12-09-2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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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1탄을 올리고 다음날 바로 2탄을 올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배로 다시 복귀하는 바람에

인터넷을 못 쓰게 되어 이제야 다시 올립니다.

이번 한국 복귀일정에 필리핀 열흘 일정이 있어 생각만 해도 기쁩니다...

 

전날 카지노에서 오링난 저희들은 아침에 산뜻한 마음으로 다시 카지노를 갔습니다.

결과는 본전 복귀! 훌륭합니다.

일단 호텔로 복귀한 저희들은 1탄에서 말씀드린 바바에들을 기다립니다.

근데 이 말할놈의 커터한테 문자가 와서 정말 이쁜 애가 있는데 가격이 1만2천이라는 겁니다.

다행이 게임하고 있을때 이런 문자 받았음 페이스 무너졌을텐데 늦네 받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래서 빠끌라와 어제 두 명+AAA급 한명을 1만원에 쑈부 치고 여자를 기다립니다.

짠,

죽입니다. 먹어보셨나요 그 귀하디 귀하다는 스페인 혼혈애를...

제가 얼른 챘습니다.

냄세부터가 다릅니다...다만 우라질 3일밖에 안되고 3일 후에는 집에 와야 한다는 겁니다.

이유인 즉슨 세부로 여행간 부모님이 돌아온다는 겁니다...

 

필리핀 바바에들의 거짓말은 남자가 자기를 조금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누군가 갑자기 아프고

수술도 받아야 하고 근데 돈은 없습니다...이런 거 조심하셔야 합니다.100% 뻥입니다.

요점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니까 임마가 뻥을 치는건지...혈통이 달라서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됐지만 3일 후에 한국에서 지정 손님이 오기로 했는데 한국인 사장이 준비한 것이라

무조건 가야 되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말씀 드리겠지만 저랑 계속 같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글을 읽는 분이 그 대상자이셨다면 심히 죽을 죄를 졌습니다...)

 

이제 저희는 출발을 합니다.

골프얘기 드려봤자 다들 무료하실게 뻔하니 이 얘기는 생락하고...

이제 제가 엄청 바빠졌습니다.

바바에 동행은 없던 일정이라 준비해 놓은 렌터카며 숙소, 골프일정등 전반적인 필리핀

일정을 급하게 수정하고(돈 많이 깨졌습니다...)

이 중 따가이따이 골프패키지에 숙소를 빼고 원래 금액에 절반만 환불받기로 하고 풀빌라를

예약했습니다.

(관계자 분들께 죄송합니다...예약만 해두고 돈은 현지 지불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거의 반 협박식으로 숙소 환불 안해주면 골프도 취소하겠다고...죄송합니다.)

 

다행이 빈 곳이 있어서 하루 2만5천페소에 3박4일을 예약하고 가는길에

G마켓 들려서 바베큐 거리 사서 출발을 했습니다.

풀빌라...상태 좋습니다.

원래 더 싸게 올 수도 있었는데 필리핀 사람들 특성상 안팔리면 그냥 냅두지

싸게는 안해주는게 필리핀에 돈 있는 사람들 특성입니다.

 

도착한 저희는 총 8개의 방 중 가장 전망이 좋은 방으로 각자 선정하기 바쁩니다.

그리고 미리 말을 맞춘 저희들은 일단 물을 한번 뺍니다...

 

여기서 오늘의 가장 큰 난관...제가 가장 두려운 것이 바로 거기서 풍겨오는 냄세입니다.

웬만하면 첫인상에 그걸 알아채는데 혈통이 다르다보니 두려움이 한가득...

 

시도합니다.

일단

겨털...깨끗

거기털...관리됨

입냄세...없음

거기 냄세...무취에 색깔도 약간 분홍 빛을 띔.

가슴...적당히 큼

기술...중상

 

제 필리핀 내공은 필리핀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의 내공수준인데

제 평생 거기 넣기도 전에 추파추파 단계에서 물을 버려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실 그 기술이 뛰어난 것은 아니었고 민망한 말씀이지만 저 혼자 너무 흥분한 바람에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자기도 당황한 나머지 갑자기 주먹으로 제 배를 때리는데 그 바람에 침대로 바로 넘어졌습니다.

수건에 물을 적셔서 제 것은 닦아주고 화장실을 들어갑니다.

저는 누워서 앞으로 며칠간의 행복을 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그만 잠드러 버리고 말았습니다.

 

갑작스런 일정 변경에 정신적인 소비를 너무 많이 했고 세시간 동안 차를 타고 이동했고

거기에 물까지 뺐으니...잠이 삭 드려고 하는데 여자아이가 에 옆에 돌아 눕더니 제 팔을 자기 몸에

감싸게 하고 자기도 피곤했는지 눈을 붙힙니다.

제가 필리핀에서 물을 빼는 것보다 좋아하는 것이 이 소소를 하왁하왁 하면서 잠이 드는 겁니다.

(가슴을 만지면서 자는 것)

 

한시간 동안 잠을 같이 잔 저희는 나머지들에게 미안한 나머지 바로 나가서 나머지 인원들을 찾아보는데

죄다 방문을 잠근채 아직도 방안에 있습니다.

별다른 소리가 없는 걸 보니 그냥 다들 피곤했는지 자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금이다라고 생각한 저는 다장 개우려고 하는데 제 짝꿍이 그냥 나두고

우리가 바베큐를 준비하자고 합니다.

이런 마인드...필리핀 애들에게는 없는 마인드...캬...좋습니다.

 

저희는 연인들처럼 이것저것 준비합니다.

대충 중비할 것을 의논하고 저는 불을 지핍니다.

염병할 놈의 숯이 불이 안 붙습니다.

30분동안 부채질을 했습니다.

 

중학교3학년때 처음 그것을 하기 시작했을때 하루에 3번, 4번씩 했을때의 고통이

오른쪽 어깨에 오고 있었습니다.

혼자 XX를 하고 있는 저를 보고 관리인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저는 밀려오는

자존심 때문에 도움을 포기합니다.

그랬더니 토치를 빌려줄테이 가스로 붙히라는 임마 말에 (씨벌늠 진작 주지 누구 약 올리다)

냄세 때문에 오리지날로 해서 먹어야 한다고 동움을 뿌리칩니다.

석유도 아니고 기체에 100% 휘발성인데 무슨 냄세가 난다고...

 

어쨌든 불을 겨우 붙히고 나니 제 친구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과연...많은 것들이 궁금합니다...

 

오늘은 시간이 늦어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약속 드리겠지만 내일 3부 모레 4부까지 쓰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부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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