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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방필때마다 스폰해주시는 지노형..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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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카지노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2,553회 작성일 15-05-1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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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필할때마다. 지노형 스폰받아서 논다면 이는 고수일까요?

근렇다면 스폰받는 비용이 고작 3-6만 사이라면 이는 하수 일까요 ??

어쩔때는 수백만 따고 어쩔때는 수백만 을 털린다면 이는 하수일까요 고수 일까요??


어느 것도 정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저만의 생각, 저만의 관점에서 쓰는 이야기 이니 개인적인 견해차이는 겸허히 인정하겠습니다 ^^

언제나 이바닥? 에서는 카지노 만이 승자이라는 말 100% 공감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카지노나 주식이나 그놈이 그놈 이라고 느껴집니다

주식은 그저 방타이 방필을 위한 자금 마련수단이며, 카지노는 방필에서 

소소하게?? 지출하는 돈을 마련하기 위한 하나에 수단일 뿐 ..


목표와 꿈이 없는 삶은 공허하다고 했던가요?..

항상 여윳돈으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자금으로 기본 시드를 잡습니다.

그리고 목표한 금액은 시드머니의 몇%.. 그이상을 넘기지는 않죠.

만원으로 천만원을 벌겠다, 혹은 벌어야 겠다라면 그것은 투기이고 도박이 되겠지만,

3천만원으로 삼백만원을 벌겠다면 이것은 나름 게임이 성립이 됩니다.

실체도 없지만 명확하지도 않지만 나름 이바닥에는 룰이란게 있습니다.

뭐.. 돈이 돈을 번다는 표현도 적적하지 싶네요



이번 여행에서 최종 49000페소를 털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아름답습니다만 

그과정을 들여다보면 울고 웃고 분노하고 환호하는 한편의 드라마겠지요

첫날 15000승 5000승 다음날 18000승 심심해서 밥값이나 벌자고  2000승 

다음날 밥먹고 또 밥값 벌자고 2000승 

마지막 공항가기전에 7000승..

결과적으로는 승률 100%네요


플레이를 복기해보면 참으로 골때립니다 ㅎㅎ

우선 카지노에서 승리 비결은 딸때까지 하면 됩니다..ㅋㅋ

무슨얘기냐구요 ??

주식이든 카지노든 인생이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입니다 ..


카지노가 영원한 승자 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한한 자금 + 무한한 플레이 시간 

이 두가지 입니다 .

원칙 적으로..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플레이어 /뱅커 의 승률은 각각 50%에 근접하게 나와야 합니다 만..

숏게임으로 들여다보면 일시적으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 칠 수 밖에 없습니다

뱅커 20승 플레이어 11승 .. 뭐 이딴 식으로요

수없이 긴 시간의 통계로 잡아보면 결국 1:1에 수렴 할 수밖에 없겠지요

그렇다면 플레이어(뱅커/플레이어 그플레이어가 아님)가 시작부터 불리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카지노가 가지고 있는 장점.. 무한한 자금 + 무한한 시간의 대척점인

유한하고도 소박한 자금 + 유한한 시간 이겠지요 


이번 방필에서 결과적으로는 따고 왔지만 ..

복기해보자면

시드머니는 항상 6만이었습니다 .

6만 가지고 2천 따고 7천따고 .ㅋㅋ .. 수십만씩 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푼돈 수준입니다 ..

한번은 장장 8시간을 게임하고 고작 18000딴적도 있네요.

매 게임마다 시드머니 반토막 구경은 기본입니다 .ㅎㅎ

반토막이 나든 말든 흥분하지 않습니다 초조하지도 않습니다

일단 놀돈은 따로 있으니까요. 거기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것을 알기에

딸때까지 기다렸다 일어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마음을 한없이 편안하게 해줍니다

하지만 항상 저의 목표는 주식은 방필/방타이 비용, 카지노는 방필 비용 확보가 최선이고 최종의 목적지였기에 

항상 이정도 승리에 ? 도취 되어 있습니다



필리핀에 도착하면 환전을 하고 돈을 정리를 합니다

하루에 놀돈 2만씩 나눠서 남은 기간만큼 클립으로 나눠놓고

카지노 할 시드머니는 (그때 그떄 다르지만 이번인 6만) 아예 자금을 분리시킵니다 

이러면 카지노 하면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다잃어도 놀돈은 있으니까요. ㅎㅎ 


순간적으로 돈이 반토막이 나든 말든 관심도 없습니다

딜러들과 농담따먹기하고 되지도 않는 카운팅도 하고 그림도 분석하고

쪼는 맛도 즐겨보고 이런 하나하나의 일들이 그저 즐거울 뿐입니다 .ㅎ 

어차피 낮시간에 어디가서 놀든 돈은 들어가기 마련, 돈내고 재밌게 놀다 왔다 생각하면 

그뿐이니까요 그래서 항상 배팅액은 2천-5천을 벗어 나지 않습니다 ㅎ


처음에 카지노 할때는 정말 손떨리더군요  돈따가야는데 잃으면 아까운데 .. 이런생각들 때문에

그러다보니 진뒤에 강성배팅도 자주가고 순식간에 털리더군요 


테이블에 앉는 순간 저 자신도 카지노가 됩니다.

무한한 자금 + 무한한 플레이시간.. 마음 가짐만으론 그렇습니다 ㅎ
(시드를 놓게 배팅을 적게) + (딸때까지 플레이 한다)
요 두가지가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대원칙이고 나름 카지노와 대등한 입장으로 만들어 줍니다

자 이제 카지노와 나는 대등해졌다.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다 땄을때 나가면 된다 ..

즐겁습니다..


물론.. 돈을 따서 나와보면.. 매순간 느낍니다 .. 아.. 아까 그때가 몇천페소라도 더 땄을텐데..

고점 알면 누가 돈잃고 나오겠습니까??

아는지인.. 상한가 열심히 치는 주식 들고 있다가 하루 더 기다리다가 하한가 6타 먹고 상폐 직전입니다 .

정확히 6천만 물렸더군요 ..

주식이고 카지노고 인생이고 알수 없기에 더 재밌습니다 ㅎㅎ

몇천페소 덜 땄다면 몇천페소 내고 ktv에서 놀다 나온셈 치면 마음이 편합니다



그림에 순종해라 ..

어차피 예측 할 수 없는 미래 

저의 경우는 항상 그림에 순종합니다 .

괜히 심시해서 있는 그림이 아니니까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플레이어 뱅커는 1:1 확률은 반반 인 것 가지만 

그래도 그림을 보다보면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은 쪽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아무생각없이 떤지면 1:1 이겠지만 그래도 단 몇 %라도 높은 가능성에 떤지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런 소소한 승리가 축적 되어 최종 먹튀가 가능한 것입니다.


그림에 순종하되 맹신하지말라, 

패턴과 룰은 본인이 만들어 가는 것 ..

어떠한 합리적인 분석에의해 도출된 규칙적인 패턴 그것이 깨졌다면 

그것도 나름데로의 이유가 있는 법. 

본인이 놓친 그림이 있는지 다시한번 꼼꼼히 따져보고 소액 배팅으로 쉬어가며

다른 규칙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카지노에는 왕도는 없는 듯합니다 ..

결론은 마인드 컨트롤 


지금까지의 승률을 바탕으로 많이 따고 싶으면 시드와 배팅을 똑같이 10배로 늘리는 것이 답일듯 하여

다음에는 시드 60만 배팅액 2-5만으로 해볼까합니다 . 



댓글목록

카지노바님의 댓글의 댓글

카지노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도박과 한탕주의는 저랑 안맞는거 같아요 ㅎㅎ

크게 따면 대부분 그뒤로 쭉쭉 크게 잃는 경우를 많이 봐서

왜 땄는지 모르고 그냥 운으로 쭉쭊 따면 그뒤에도 딴다는 보장이 없이 기대심리만

커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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