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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COD 카지노 문을 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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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카지노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2,564회 작성일 15-05-0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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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주간 4박으로 방필합니다.

첫날 기분좋게 하야트 카지노에서 점핑타고 10분만에 3명이서 17000페소 땁고 바로 왔습니다.

둘째날 하야트 카지노가서 점핑타이밍인데 일행중 하나가 점핑을 의심해서 10000소 잃고 나와서 

씁쓸? 하게 놀다가 지직에서 각자 1명 씩 데려다 한방에서 단체로 놀고,(네 3:3)

조식먹고 잠이 다깬김에 cod로 향합니다. (아침 9시)

시드 20000페소 바꾸고 이테이블 저테이블 전전하는데 

계속 본전에서 왔다 갔다 하네요

아침이라 테이블도 몇개없고, 

빈테이블에 딜러 혼자 있길래 3명이 앉아 연습게임 시작합니다

기리 ..부터 시작해서 연습게임 3판.. 이테이블은 끝날때까지 3이 놓아주질 않네요..;;

이상하게 플레이어가 많이 나옵니다.

그러다 플레이어 줄내리기 신호옵니다

플레이어 줄이 4개쯤 내려갔을때 하나 둘씩 테이블로 사람들 몰려듭니다.

계속 줄타고 내려와서 엘짜가까지 가는 판이었고 

뻥안치고 카지노에 있는 모든 사람들 (적어도 20명이상은 될듯) 몰려와서 걸기 시작합니다.

만페소짜리 칩이 난무하고, 딜러는 얼굴이 빨개져서 죽을 맛입니다.

손님 딴돈 나눠주는데만 한참 걸리네요.. 워낙 많이들 걸어서

우리도 간 커집니다.. 만페소 짜리 막 깔고 배팅합니다.

계속 땁니다 ..

플레이어 줄은 끝까지 내려왔고.. 모두들 엘을 연호합니다..

한칸만 더가면 엘인데 .. 뱅커 나오네요.. 저는 엘은 아닐거 같아서 뱅커에 걸었는데 혼자 먹습니다.

소액이라 4000 ㅠㅠ 

아,,줄내려오면서 카지노 메니저가 와서 이테이블은 앞으로 3판만 더 하고 문닫는다고 합니다..

뱅커 다음판이 마지막입니다..

플레이어로흥했기에(거의 70%가 플레어어 승)우리는 플레이어에 만페소 짜리 1개씩 겁니다 .

일행들이 올인 함 해야는거 아니냐는데 쫄려서 못하겠더군요. 

옆에 있던 사람들 의견은 분분해서 이제는 뱅커도 가고 소액 배팅들이 좀 눈에 띄더군요

카드 받습니다.. 5,..... 나머지 한장 열심히 쪼아 보니 3.. 

플레이어윈.. ㅠㅠ 

3명이서 각각 4만, 9만, 1만(일행 한명 혼자 줄내려오는거 아니라고 우기다가 ㅋ)

결과론적으로는 놀돈 만페소만 남기고 계속 걸었다면 몇십만씩 땄을테지만. 

항상 적게걸고 적게 먹고 즐기다가 유흥비 1-2만만 따는걸 목표로 지키면서 살아왔기에

나름 만족 스럽습니다.

그돈가지고 다같이 ..열심히 놀다 왔습니다.

물론 가장 많이딴 일행은.. 새벽에 갑자기 카지노가서 오링했지만 말입니다.

그때 딜러가 받아간 팁만 만페소는 될듯 합니다,, 

한사람당 평균 10만 페소씩 따갔다고 치면 30명이면 300만 페소,, 

우리꺼 베팅하느라 자세하는 못봤지만 만페소 짜리가 난무했더랍니다 .

카지노 직원들 표정이 매우 어둡더군요

우리끼리 야야 저들러 이제 잡혀가서 맞는거아냐 ? 하고 그랬으니까요..


댓글목록

카지노바님의 댓글의 댓글

카지노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레어 vip카드 있어서 종종 가서 구경하고 밥먹고 합니다 .ㅎㅎ

카지노라는게 배팅이 커지고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면

플레이어가 절대적으로 불리한 게임이라는걸 수없이 봐왔기 때문에

항상 소신껏 ㅎㅎ 소액배팅 소액승리를 목표로

카지노바님의 댓글의 댓글

카지노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당시 카지노에 우리 테이블 하나만 손님 몰려있었어요

모두가 합심?해서 카지노를 상대하는데 계속 이기니까 재밌더라구요

카지노바님의 댓글의 댓글

카지노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그렇겠죠 ㅎㅎ 근데

그때 분위기상 만페소가 그득히 베팅 되어있었던걸로 봐서는 더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그떄 현장분위기가 막 까만양복입은 카지노 사람들 4명쯤몰려오고 다른 딜러들도 오고

그러더니 3게임뒤에 테이블 클로즈 한다고 하고

딜러 얼굴은 빨개지고.. 분위기 묘했어요

echolion님의 댓글

echo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들 돈나가니까 문닫는거 나도 경험했슴다...
앙헬 발리바고에서 기리하고 혼자 시작했는데, 뱅커 10개줄 모두 윈하니까 딜러가 그만가라고 합디다...

카지노바님의 댓글의 댓글

카지노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꺼문 양복애들 다와서는 테이블 클로즈 할꺼라고 가라고 다들 기분좋게 돈따서 나왔습니다

카지노에서 먹튀 시켜준 셈이지요 .사실 마지막에 줄내려오다 꺾였으니 어디로 갈지 모르는 사오항인데

카지노바님의 댓글의 댓글

카지노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지노에서 강제 먹튀 시켜줬습니다 ㅋㅋ 일행 한명은 진짜 억울해 죽을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날밤 딴돈 + 시드머니 + 유흥비 까지 혼자가서 오링 치고 왔지만요 ..

역시 인생은 손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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