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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팽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5,217회 작성일 15-06-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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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방문때의 일입니다.

늦은 시각 RWM에서 한국분이 근처에 와서 끈질기게 말을 걸더라구요.

돈이 다 떨어지고 핸펀까지 소매치기 당햇다고... 그래서 몇천페소만 꿔?달라고....

그 사람이 말건 뒤로 내리막길을 달리는데  ...영 기분이 안 좋앗습니다.

지금도 그런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얼마전 마카오를 갈 기회가 있어서 게임을 하는데,마닐라와 똑 같은 래파토리로 돈을 달라고 하던 사람이 있더라구요.

게임을 하고 잇는데 정말 끈질기에 돈 좀 달라고 속삭이는데...왜들 그러는지 모르겟어요.

 

정히 돈이 다 떨어졋으면 담배피는 데에서나 쉬고 있을때 정중히 물어보시던지...

게임중에 잇는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얘길하면 과연 어떤사람이 선듯 도움을 주겠습니까 ?

 

다른 분들도 그런 경험이 있는지요 ?

댓글목록

한타님의 댓글

한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첫 솔레어에서 겜할때 한국사람 사장님 겜잘되세요 하면서 옆에 딱달라 붙어서 좌우대칭이 어떻니 육매가 어떻니 중국점이 어떻니 그러면서 오천만달려구...너무 안되서 삼천주고 가시라 했는데 그자리서 십오만정도 잃었다는...ㅋ 그뒤론 그런일 없었어요..첨 이라 표나서 그랬는가?

어메이징케이님의 댓글

어메이징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리소트월드에서 몇판페소 이기고 중앙바에서 맥주마시는데 와서 말걸길레 눈치챘죠
돈좀 달라더군요ㅋ 완전끈질기게
삥뜯는거라 다름없죠

지팽이님의 댓글

지팽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인간들은 경험들이 많은지라 무시가 잘 안됩니다.엄청 집요하게 물고 늘어집니다.
난 인간 말종의 끝을 보는듯 했습니다.
정말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regret님의 댓글

reg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얼마전 리월마에서 1만페소 띁겼습니다..웃긴건 그사람도 옆에서 천페소주면 그걸바꿔서 게속 옵션질하더니 결국은 빈털털이되더만요..담에 이넘을 어찌 떨구나 고민중입니다.

필핀징글님의 댓글

필핀징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슬롯을하던 바카라를하던.. 그런사람들 다 비슷하죠... 말걸기시작해서..

전 슬롯자주하는편인데.. 좀 돌리다보면 은근슬쩍와서 이거에 넣어봐라 저거에 넣어봐라

전 그냥 아 네 하면서 자리떠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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