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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머신 지독히 재수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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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shur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2,894회 작성일 15-10-17 12:55

본문

밤 열두시에 호텔 도착해서 짐풀고..

바로 스리빠 끌고 뉴월드.카지노 로 똥강아지 제집 찾아가듯

기어든다.

 

늘 하든데로 x3 에놓고...

54놓고 두드리다 좋아하는 특정 숫자에서 256 놓고 쳐보는데

번번히 헛탕...

 

2만페소 다되도록 몇번 터트렷는데

우끼게도 만페소 미만..

속으로 생각했다

(이거뜰이 세팅을 해논겨..안터지게..)

아무리 해도 안된다.

쭝궈 아줌씨 들이 말하는 "머니 샤워 "

이거 안나오더라..

 

허벌나게 터지고..씩씩대며 내일을 기약한다.

(ah...c ba 낼 솔레이어 가서 본전찾자..)

자는둥 마는둥..

대충 머리에 물뿌리고 전주식당 가서 육개장 한그릇 먹고..

(이곳 무슨 양을 그렇게 마니주냐? 둘이서 하나 시키믄 딱 되겠다

육개장이 무슨 솥단지만한데 나온다)

 

택시 잡아타고 기사넘 "트래픽~ 어쩌고 블라블라~"

바로 "200페소 주께 시끄럽다..."

 

역시 나  안된다.

겨우 256으로 하나 터져도 역시 만페소 짜리..

반나절 헛탕치고

칩바꿔 마바리판으로 옮긴다.

 

계속 꺼꾸로 가고있다.

이거..한번 틀리니 계속 뚜드려 맞는다.

열뱃 한다.

만페소 (처음이다.) 걸어본다.

바로 아홉끗 까버리고 이긴다.

쬐끔 위안이 된다.

 

결국 반본전 만 하고 다시 슬롯으로 옮긴다.

차라리 한판에 본전찾기는 슬롯이 더 유리할거 같다.

혹시나...가 역시나 였다.

 

최고 터진게 2만페소짜리...

속절없이 해먹고..

터덜 ~터들..호텔로 돌아 온다.

 

담날 아침.

눈비비고 뉴월드로 들어선다.

어제의 악몽 땜에 적은거 놓고 두드린다.

4번째서 바로 터진다.

넘일찍 터졋다, 30번 미만에서는 안터지겠지 하고..

38로 숫자 채워 가는데 또 16에서 터져 버린다..

담에 또 터지겠냐..하는데 또 터진다.

20미만에서 무려 다섯번이 터진다.

~~

하이고...

제대로 걸었으면 어제 본전 찾고도 남았는데

지지리도 복도음따..

2마넌 건진걸로 만족하고 쓴 웃음 지으며

뱅기장으로 간다.

 

정말 운없든 이번 게임이였다.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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