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바카라 출정 첫날-B양의 기릿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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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빵구가빼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4,151회 작성일 15-10-06 00:05본문
COD 하얏트 카지노
먼저 빙고님의 글에 존경을 표하면서 글을 시작합니다.
호텔방으로 나선다.
드디어 출격의 때가 온 것이다.
B양과 내 궁합을 볼 시간이다.
필리핀에 도착한 후 작업도 잘 되었고 성공까지 했다.
일단 B양의 기릿발을 볼 차례이다.
시오디 하얏은 처음이다.
환기도 잘되고 스탠벳이 별로 없다. 조금 지켜보니 딜러들이 팁도 안 가져간다.
구 하얏과 차이가 크다.
이제는 구하얏은 못 가겠다.
미니멈3천짜리에 여자 하나가 게임을 하고 있다.
근처에는 아무도 없다.
일단 3천짜리이니 그런 것 같다.
Casher에 가서 십만페소를 바꾸고 3천짜리 그림에 앉는다.
내가 앉으니 여자가 주춤거리면서 벳을 늦춘다.
아직 7장밖에 안 깐 그림 때문에 본인도 확신이 없는데 내가 앉으니 일단 대기를 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찬스벳도 아니고 확신도 없는 판에 남들과 다르게 가지 않는다는 것이 내 신념이다.
내가 좀 기다리니 여자가 플레이어에 벳을 한다.
내가 물어본다
“Are you winning?”
“No sir, just staring”
“ah ok good luck”
나도 3천을 플레이어에 간다.
결과는 뱅커 9.
졌다.
여자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나도 자리에서 일어날까 하다가 플레이어에 다시 건다.
여자는 일어서서 가려다 한게임을 지켜본다.
나는 그림 두 장. 딜러는 10 두장.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다.
다시 오픈을 하니 또 그림…아 젠장 그냥 일어날걸…쪽팔리다.
하지만 딜러 역시 10을 깐다…
대충 그림을 보니 두 개 이상 안 내려가는 것 같다. 초반 미니 찬스벳이다.
그래…B양 기릿발이 어느정도인지 보자…하고 플레이어에 만을 건다.
내가 만을 거니 여자도 갑자기 만 벳을 플레어에 건다.
내가 쳐다보니 허벌쭉 웃으면서 나보고 까라고 한다.
그래도 찬스벳이니 카드를 받고 쪼은다.
그림과 쓰리라인이다.
나쁘지는 않다.
나는 딜러보고 “육!!!”. “육!!!” 외치면서 카드를 까라고 하니 7을깐다.
젠장…불안하다.
카드를 까니 나 역시 7…아 또 드로우다.
죽어도 안 내려가겠다는 발악이다.
나는 벳을 올려 1..5만을 벳한다.
여자도 그대로다.
카드를 받는다.
투라인 노라인이다.
6~8까지 가능한 수다.
딜러 카드를 까라고 한다.
헐…6을 깐다.
노루즈다. 드디어 이기는가보다.
노라인 카드를 깐다…너만 3이 나오면 나머지 카드를 볼 필요도 없다.
그런데 젠장…2가 나온다.
고개를 돌려 여자를 쳐다보니 ‘드로우, 드로우’ 라는 입모양을 낸다.
필이 왔나보다.
카드를 깐다…제발 중간에 나와라…하지만 결과는…4다.
3연속 비겼다. 롤링을 했으면 기분이라도 좋겠지만…
나는 허탈한 웃음을 지면서 여자를 바라보니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살짝 웃고만 만다.
현재까지 나온 그림은 이렇다.
뱅플뱅플뱅
뱅플뱅
X
X
X
여기서 어디로 갈 것인가? 나도 여기까지만 그림을 기억하고 이 다음부터는 찬스벳 그림만 단편적으로 기억이 난다.
나는 드로우에 천, 슈퍼식스에 천을 걸고 플레이어에 3천만 건다.
여자도 천페소를 바꿔 500씩 걸고 플레이어에 3천을 건다
카드를 받고 가지 시작하는데…
다음편에 계속
댓글목록
빙고님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시오디를 가보지 못했네요...마지막 게임이 재작년 봄이었으니 그때 막 오픈한다고 하더군요..글을 보니 게임장 분위기는 좋아보이네여...어수선하지 않고...여담으로 여자 팬티 입고하면 끗발 좋다고 해서 여자것 뺏어입고 갔는데...꾁 끼여서 불편했던 기억이...ㅋ 그날은 본전했네여...^^*
빵구가빼준택스님의 댓글의 댓글
빵구가빼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작년에 오픈한 곳은 아마 솔레어일겁니다.
하얏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여자팬티는 입던걸 가지고 가서 해야하는지 아니면 빤 걸 입어야 하는지...
성병 안걸릴까요?ㅎㅎㅎ
빙고님의 댓글의 댓글
빙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맞아요 솔레어.
뒤에또 큰게 부근에 오픈한다고 했어요.
빤쓰는 입던것을 빌려 입어야 해요...ㅋ
개구장이스머프님의 댓글의 댓글
개구장이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 재미있습니다.
바비초님의 댓글의 댓글
바비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 잼나네요.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COD 하얏트 작년 12월초에 가오픈할때 제가 갔었지요 ㅎㅎ
그러니까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니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자팬티..ㅋㅋㅋㅋㅋ
짱구야님의 댓글의 댓글
짱구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자팬티ㅋㅋㅋㅋㅋ그렇게도 하는군요ㅎ
제임스한님의 댓글의 댓글
제임스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자팬티 불편하죠 작아서 ㅎㅎ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헐.. 여자팬티 경험들이 다들 많으신가 봅니다 ㅎㅎ
에피소드님의 댓글
에피소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와 긴장됩니다 ㅎ
마사랍준준님의 댓글
마사랍준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보고 갑니다~
노라요님의 댓글
노라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다음글이 궁금해서...고고싱~
세부과뽀님의 댓글
세부과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cod.......저는 좋지 않은 추억만 ㅠㅠㅠ
캐포님의 댓글
캐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봤습니다
이끼님의 댓글
이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여자 빤쥬라 ~ 하긴 별별 방법이 다잇지요 ~
홍익인간님의 댓글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끼님 다른 방법들도 쫌 공개해 주셔요~
날드님의 댓글
날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실제 그자리에 있는것 같네요
제임스한님의 댓글
제임스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빵구님 글도 빙고님 글도 다 재미있네요
앞으로도 계속 룰 지키면서 건승하시길...
왠지좋은일님의 댓글
왠지좋은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밌네요~
DK엔터님의 댓글
DK엔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질봣어요
DK엔터님의 댓글
DK엔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과연 ㅎ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빵구님 카지노글 오늘부터 정독시작합니다 ㅎ
타로님의 댓글
타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봤습니다.
거누800님의 댓글
거누8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