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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사냥개가 집개가 되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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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3,580회 작성일 16-02-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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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해서 한국 말로 큰소리로 얘기하니까,  여자애가 주위 피노이들한테 부끄러운지 손가락으로 입을 가린다.

일단 전화를 끊고,  연신 맥주를 마시면서,  담배를 피웠다.
힘들게 사는 놈을 우짜던 금전적으로 도움을 줬고,  카지노에 있는 딴 한국인들한테 나로 인해 어깨 힘 주고 다니게 만들어 주었거만 이런 뒷통수를 치다니.....
그것도 필핀 여자애를 두고......

셜리에게 화를 내기 시작 했다.
나를 합리화 시키고,  한편으론 한국인의 치부를 보여 준 것 같아서.....

"너에게 문제가 있다.
내 말을 못 믿어,  뒷 조사하고,  너때문에 내 브라더와 싸우게 되었다.  이제 널 못 만나겠다."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면서 내 합리화,  정당함을 표현 했다.

도리어 셜리가 연신 쏘리하면서 잘 못을 빈다.

"지금 내가 화가 많이  많이 났으니 집으로 가라.
난 지금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

집에 내려 주고,  마닐라로 오면서 후배에게 전화를 했다.
어느정도 흥분은 진정ㅈ되었고, 인연을 끝내야 할 것 같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놈은 곁에 둘 이유가 없다.
한국으로 쫓던지,  오늘 중으로 결단은 내기로 결심 했다.

댓글목록

스카이드림님의 댓글

스카이드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을 살다 보면 똥파리(?)같은 사람 주변에 꼭 있게 마련입니다. 인연이 중요한 게 아니라 똥파리는 영원한 똥파리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인연 이어가는 것도 힘든데 똥파리들까지 걷어 들이며 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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