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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사냥개가 집개가 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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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9건 조회 6,619회 작성일 16-02-03 20:42

본문

오늘 게임은 중요하다.
우선 충분한 휴식이 필요 했다.
마카티에 있는 고급 로컬 사우나에 가서 땀을 빼고,  마사지를 받으면서 잠을 잤다.

집으로 다시 와서 저녁을 먹고,  기사놈을 계속 대기시켰다.
조용하고,  아는 사람들 안 부딪치는 곳으로 정하기로 했다.

따가이따이로 정하고,  새벽 1시,  기사를 대동하고 따가이따이로 향했다.  돈은 까만 봉지에 담고서.....

가는 길에 비가 갑자기 부슬 부슬 내린다.
밖의 비를 바라 보면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을 한다.
카지노 도착.  얼추 새벽 2시가 넘었다.
기사에게 대기하라하고,  돈을 다들고 게임하다 열베팅해서 올인당하면 안되니, 25만만 꺼내고,  나머지는 까만 봉지에 넣어 ㅅ트밑에 두었다.

비아이피로 가니 필핀놈들 몇명이 게임을 하고 있다.
끝에 있는 중다이에 가서 새로 셔플을 시키고 커피를 마시면서 어떻게 게임을 진행할 지 상상했다.

게임 시작~
조심스레 미니멈 벳으로 가다가 찬스라고 생각되는 데서 빅벳
첨 빅벳이 무조건 이겨줘야 한다.
그래야 담 벳도 쉽게 넘어 가니까.....
윈!!!
조심히 두들겨 가다 보니 얼추 한 슈가 끝나 간다.
칩스를 계산해보니 따불이상이 되어 있다.

새로 셔플을 시키고,  또 커피를 마셨다.
좀 만 하면  목표다.

두번째 슈 시작.
처음처럼 조심히 나간다.
또 처음 찬스.
빅벳!


윈!!!!!
그리고 조심 조심..........
이기는 횟 수가 더 많다.

댓글목록

외로운짐승님의 댓글

외로운짐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으로도 바카라 할 일은 없지만서도 빙고님 글 읽고 있으면
실제 플레이하는 감칠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복귀하셨으니, 연재 쭉~~~~~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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