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저는 오래 카지노를 다녔는데...돈도 많이잃고..딸때도 있었고...

머...많이 잃었죠...크게는 아니지만..

여튼 신기하게 사업하면서부터 카지노는 전혀 생각이 안나더군요..

담배처럼 막 땡기는게 없음...

아는 가게가 이사를 가서...물건좀 팔아주려고 찻아갔는데..카지노 바로 앞으로 이전을 했더군요..

9시에 갔는데...10시에 문닫는다해서..다른곳에서 빈둥대다왔는데...아직도 열지를 않음..ㅋㅋ

그래서 막연히 기다리기보단 오랜만에 카지노나가서 구경만해야지 하고 들어갔는데...

은근 사람많음...헐...

얼마를 할까 한 삼십분 고민끝에 딱 200페소 만 바꿈;;;;아....옜날이여...ㅋㅋㅋ

100페소를 전재산걸듯...덜덜..떨며 걸었음...뒷전에서..

참.....잘돼더군요..

100페소 걸어서 맞추고 200페소 걸어서 맞추고..300페소 걸어맞추고..500페소 걸어 맞추고..

돈은 얼추 3500...ㄷㄷㄷㄷ엄청난 거금..이돼뿌림...커피한잔 사마시러 갔을 뿐인데..ㅋㅋㅋ

500페소 마지막에 고꾸라지고 3000천페소 챙겨나옴...

900페소내고 바로 불건전 마사지 달려감..전립선..

아....영혼없는손질...

참 자극은 잘하는데..손짓에 생동감이 없음....

시간하는게 이런느낌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냥 마무리를 한뒤. .그동안 못먹어본거 많이 사가지고 집에들어옴...

오랜만에 꽁돈 생기니 참 기분이 좋음..ㅎㅎㅎ

근데 운전기사가 차 엔진 나갔따고함..견적 4만 ㅅㅂ...

카지노는 이래저래 가면 안돼는듯...벌받은듯함...타이밍 죽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