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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보름달...(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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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빙고전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994회 작성일 16-10-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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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를 별일 없이 보내고 있다..

한국에선 아무런 움직임이 없고...나는  막내랑 식사때만

만나서 식사하고..각자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힘들 때 서로 얼굴 마주하면  서로가 짜증만 날 것 같아서이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니...어느새 한국 추석이 왔다..

지금쯤 한국엔 추석을 쇤다고  북적일텐데...여기는 그냥 고요하다.

추석 날....저녁!

그냥 방에 있기엔 너무나  서글퍼서 막내를 데리고  뒷골목에

있는 중국 사람이 하는 중국 집으로 갔다..

여기는  중국 본토에서 온  사람이 하는 곳이다..

시설은 엄청 열악한 곳...근데 탕수르라는 음식이 한국 탕수육과

비스무리 하다...우리는 탕수르와  빼갈을 시켰다..

나...막내야. 오늘 추석이다...살다 보니 이런데서  추석을 보내네

막내...예...그래도  같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좋습니다.

나..그래..오는 취해 보자..

우리는 즐거운 척 하면서...술을 마셨다...

중간에  와이프랑, 애들이랑 통화 했다...아무 일 없는 듯...

우리는 거나  하게 마시고, 호텔로 향했다...

하늘을 보니...한국과 같이..정말  똑 같이..

보름달이  떠 있다..

아니, 한국보다도 더 크게, 밝 게  보름 달이다...

나는  걸음을 멈추고...한동안 멍하니  쳐다 보고 있다...

나...막내야...달은  똑같이  오늘 보름달인데, 우리는 왜이렇냐?

막내...아무 말이 없다.....ㅠ

이 더운 날씨에...온 몸이 한기가 드는 듯 하다...

계속 보고 있으니....달이  어그려져 버린다...

눈에 잠깐...눈물이 맺혀서.....

오늘의 달은 죽을 때까지 잊지 않을 거 같다!

댓글목록

이승리님의 댓글

이승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록 본국이 아니라 타지에 있지만, 보름달을 비유해서 나는 항상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한국인이라는 그래서 마음은 항상 한국에있다는 느낌이 오는 고향의 향수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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