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밥 먹는 사람들은 저렇게 써도 대충 알아먹을 겁니다.
지나가는 중국사람한테 저렇게 물어보면 꿀떡님 말대로
'뭐라는거야 ㅂㅅ' 이런 반응이겠지만요.

그럴수 있겠지요. 중국인 카지노 밥 먹는 사람은 대충 알아먹을 수 있겠지요.

그런데.. 영어를 저정도 쓰는 한국 사람은 외국인과 대화 할때 저렇게 본인위주로 태양성을 한국식 발음 나는데로 쓰지 않습니다.

방수곰님이 작성한 글에 첨부된 그 경찰이라는 사람과 주고 받은 문자 보니, 본인은 영어 슬랭을 쓰드만요

상대방이 외국인이라는게 인지된 상태면 당연히 suncity 라고하겠죠.

太阳城 중국어 병음으로 Taiyangcheong쓰고
타이양청 발음

중국어 좀 하고 수십번 중국가본 사람으로
Taeyangseong이라 쓰고
저리 보냄 중국인들 절대 못알아먹습니다

최소 Taiyangcheong말하는거냐 되묻는
피드백과정이 있겠죠

돈보내는 사람돈  횡령하려는 문자 조작으로
추정됩니다. 그냥 카지노 앵벌이가 조작한.

방수곰님에게 60K받고, 영웅처럼 명퇴?한
그양반 경찰과의 문자라는것도..
과연..,

돈보내고 피해본 이는 따로있고
정작 본인은 미화되고, 돈받은 사실은 뭉개지고..

아무리 생각해도 의아한 일인...

영화 catch me, if you can 이 떠오르는 아침

어떤분은 비머님께 왜 선수금도 안 받고 본인 돈 들여 일을 진행해서 이런 피해를 당하시냐고 위로를 하든데, 일을 가짜 문자 주고 받은것만 진행했을지도 모르는일이죠. 뭐 돈 드는거 아니니까 ㅋ

기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는건
한국서도 수도없이 많긴하죠.

그저 니스님과 저 양반이 뉴스에 나오면
팝콘각이죠...

그냥 접근하는 사람 있으면 의심부터 하시는게 맞지 싶네요.

그리고 접근도 하지마시구요. 뭐든 아쉬운 사람이 먼저 접근하게 되어있죠.

원래 카지노가 품위있는 곳인데 사기가 횡행하는 곳으로 비춰져서 아쉽네요
도박이 불법이다 보니 카지노 출입자끼리 동지의식이랄까 쉽게 친해지는건 사실인듯요
그러다보니 쉽게 믿고 사기당하고 상처 받고 결국 원수되고...
이번 케이스도 보면 미어캣님과 니스님이 현실에선 서로 아는 사이인것 같던데
처음엔 안 그랬을테지만 결국엔 저렇게 서로를 공격하는 사이가 되어 버렸네요
카지노가 뭔지... 돈이 뭔지...

카지노가 품위있는곳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년 블라디보스톡 카지노서
꽁지머리하신 한국분 현지 에이전시에게
6천만원 빌려 다 날리고 남은 몇백으로
에이전시에게 갈굼과 시달림 받아가며 복구하려
안간힘쓰는거 직접 보기도하고 해서
(아마 안갚음 러시아 자작나무숲에
묻어 버릴듯한 분위기)

절대 낭만적일수 없습니다.

그저 로스컷 확실히 정해놓고,
잠깐 즐기다 오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음,, 카지노 다니는사람들 대부분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딜가나 사기꾼은 나오기 마련이지요.

본문 말씀대로 공인된 업체만 이용하시고 고액배터가 아니시라면 어지간하면 환전부터 직접 다 하시기를 !

그리고 니스 + 미어캣 서로 카지노에서 마주치면 어떨지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마닐라 이제 카지노 문 열었겠죠??

다른건 모르겠으나 사기 1위인건 맞습니다. 아마도 경제사범이나 금전사기 등이 형량이 낮아서 그런듯 합니다. 몇백억 해먹고 몇년살고 나오면 남은인생 하와이죠

중국1등 필 2등

"저는 다른 한국인 지인과 문자를 조작한거라고 봅니다."-동의하면서...

"저는 함께 조작하고, 숙식과 앵벌이를 함께 하면서 댓글 공조를 하고있는 자들이
아직 카페에 남아있다고 봅니다"

빙고입니다

아마도 문제의 주인공은

아직도 이글들을 모니터링하고 있겠죠

그주변인들과 같이.. 먹이감을 노리는

하이에나처럼 말이죠...

와~ 요즘 자게가 떠들썩해서 잠깐 마실 왔는데...

꿀떡님 글 보고 부랄을 탁 칩니다 ㅎㅎ

저야 뭐 카지노 근처도 안가는 사람인지라 잘 몰랐는데.

지인이 카지노관련된 얘기를하면 썬시티썬시티하지 태양성이라고는 안하더라구요 그게 이런거였군요 ㅋㅋ

중국아닌가 ㅋㅋㅋㅋ

역시 한구긴가 ..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