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정도에 1차 갔다 왔습니다.

1층은 손님 별로 없어서 몇개 안돌아 갑니다.

저는 어차피 2층에서 하니 고고씽..

역시 손님 많지 않지만 1층 보다야 많습니다.

오늘은 로스컷 1만6천이지만 괘니 몇번 틀려서 마틴가니 쫄려서 3만 체인지 해봅니다.

처음 눈에 들어온 테이블이 점핑보다 줄이 많습니다.

플이 강세이고요. 현재 플이 3개정도 내려온 상황 입니다.

가쁜하게 500 .. 플 두번 먹습니다. 그리고 3번째 그러니까 대충 6번째 플에 드로우 나옵니다.

또 고민 합니다. 드로우 다음 꺽이느냐 아니냐...

사람들 플에 갑니다...  혼자 벵 가봅니다. 죽고.. 혼자 벵가서 3번 연짱 죽고 또라이 모드 발동 됩니다. ㅜㅜ

마틴 8천 들어 갑니다.. 다행이 꺽여서 플어 먹고.. 먹고 먹고 죽고 먹고 죽고 뭐 이런식 입니다.

2-3천 딴 상황에 벵줄 나오기 시작 합니다. 벵줄에 당해서 중간에 마틴 8천 자리에 쫄아서 4천만 던집니다.

또 벵... 3만에서 1만 2천 남습니다. 1만 2천 ㅁ ㅣ친짓 한번 합니다. 제 짧은 카지노 경험에 가장 큰 베팅 입니다.

다행이 플 나오고 -6천 찍습니다. 그 고비 넘어가니 연속 먹고 한번죽고 어느덧 3만 2천 됩니다.

여기부터 제 목표가 7-8천 이기니거니 다시 500마틴 돌리면서 필 올때 1천 마틴 생각 올리면 2-3판 한에 먹던가 연짱 먹으니

4만 2천 됩니다. 여기서 4만 치워놓고 2천 가지고 놀다가 1만 이기고 나왔습니다. 2천 잃으면 간다는 생각으로 하니

맘은 편하더라고요. 총 1시간 1-20분 논거 같습니다.  1만2천 벳... 제가 로봇이 되려면 참 멀었네요 ㅋ

2차도 저녁 8시좀 안되서 갔다왔는데 선배가 맥주 한잔 하자고 전화 왔네요.

간단하게 한잔하고 와서 2차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