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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지난 일주일 결산 및 새로운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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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망고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5건 조회 2,226회 작성일 17-07-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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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동안 하루쉬고 6일을 게임을 했다. 결과는 토탈 30000p 승...
언젠가는 분명 부러질 날이 올꺼라는걸 알고있다. 그 시기가 조금 늦게 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오링이라는 놈은 서리없이 갑자기 찾아오기때문에 아차 하는 순간 늦어버린다....

2주차 첫게임
갑자기 오후에 비가 쏟아진다.... 오늘은 하루 쉴까 생각을 하다가 그래도 집에서 쉬면 뭐하나 하는 생각에 집을 나선다.
오늘은 위더스... 도착해서 4만을 칩으로 교환한다. 그리고 이 테이블 저 테이블 분위기를 본다... 그리고 1000원 벳... 승.... +1000
이게 오늘 최고 높은 고점일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연속되는 죽...죽...
죽... 죽... 죽... 죽...먹...죽...죽...죽..죽.. 먹... 죽...죽..... 뭐지??? 오늘은 뭔가에 씌운것같다...
이건뭐 힘도 못써보고 4만페소가 나가버렸다....
아 이런...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생각에 서둘러 파우치를 꺼내 돈을 세고 있는 나를 봤다..... 나와의 약속이 있는데 이러면 안되지.... 일단 담배 한대를 피우고 캐셔로 가서 3만을 다시 칩으로 교환한다.... 그리고 차분하게 앉아서 게임에 임해본다... 5000벳... 승... 5000벳 승.... 올커니!!! 10000벳... 죽....
게임을 하는동안 4만은 몇번을 두들기지만 4만을 넘어가지 못한다.... 그 테이블에서 일어나서 다른 태이블을 찾아다닌다... 올커니!!!!! 하고 베팅하면 죽...
죽.... 점차 의욕도 사라지고 손안의 칩이 야속하다... 드디어 오늘이구나... 저번주 3만원 이겨서 신나게 먹고 즐길때는 좋았는데...ㅎㅎㅎ... 그리고 남은 마지막 만페소칩... 천원짜리칩으로 교환후에 3개가 내려온 뱅커에 건다... 1000원은 페어에.... 내가 카드를 뒤집는태이블이 아닌 딜러가 그냥 오픈시키는 태이블에 앉는다... 마지막베팅... 먹.... 다시 7000원베팅... 1000은 페어에... 먹... 먹...먹... 먹... 먹... 먹... 먹..... 점차 액수를 줄여가며 베팅을 했기에 줄이 끝나고 나니 손에 쥔 칩이 58000에 뒤에서 자꾸 돈을 바꾸기래 내 칩으로 교환해준 7000원정도... -5000 이되었다....
그냥 나가야 하지만 뭔가 아쉬움 마음에 좀 더 배팅을 해본다. 죽.. 죽...
흠.. 다시 한번 담배 한대 피우고 마지막 2번 베팅... 승...승... 겨우 본전을 맞추고 칩을 교환한다.... 본전을 찾고 더 해볼까??? 그래도 오늘 게임한 시간이 있는데 조금이라도 따고 나가야지... 남자가...라고 생각하는순간 오링을 많이 당해봤기때문에 오늘은 그만하기로.... 파우치를 열고 돈을 집어넣는데 보이는 500p 지폐..
아... 아까 500원도 한번 바꿔준것같다... 본전인줄 알았는데 +500...
이거 뭐 기분이 좋다... "그나마 이겨서 나왔네... " 500패소...
집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기분이 묘하다.... 흠.... 겨우 살아서 나왔다... 오늘은... 원래 생바라 하면 안정적인 베팅으로 해야하는데. 그동안 이기는거에 심취한 나머지 빨리 이기고 나가려고 마음먹은 자체가 잘못인것 같기도 하고...
오늘 어디서부터 꼬인건지... ㅜㅜ
아직은 수련이 부족하다...
2주차 첫게임 +500

댓글목록

망고쥬스님의 댓글의 댓글

망고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전같은 플래이였으면 많이 이겼겠지만 그만큼 오링의 위험도 커져서요... 오랑만은 당하지말자라는 생각으로 게임하고 있어요.

망고쥬스님의 댓글의 댓글

망고쥬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그렇죠. 생바는 안정적으로 가야하는데 이긴 금액도 있고 좀 자유스럽게 베팅하는 편이에요... 명심하고 다음은 시스템으로... 하던데로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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