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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저와 3이라는 숫자와 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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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젠산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529회 작성일 18-02-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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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최남단 도시인 제너럴 산토스
참치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죠.
남태평양 조업지와 가까운 거리라 수많은
참치어선들이 중간 기착지 이기도 합니다.
참치가 유통되다 보니 나름 돈이 도는 도시 입니다.
그런데 카지노는 없습니다.
젠산에서 카지노를 가려면 빨라야 세시간 이상을
달려서 다바오 라낭에 있는 그랜드 리갈 호텔로
가야됩니다. 그길이 참 험합니다.
산도  넘어야하고 해변을 따라 가는길도 나옵니다.
젠산공항 근처에 대형 카지노 리조트가 들어선다는
말은 있는데 아직 삽질할 기미는 안보입니다.

본론보다 서론이 긴듯 합니다.ㅎ
저는 카지노를 잘 모릅니다.
해외출장이나 관광가서 미화 삼백불 정도가
저의 시드머니 입니다. 나름 윈컷은 더블입니다.
로스컷은 당연히 오링이죠^^
근데 오링을 당한건 카지노를 처음접해본
뉴질랜드였습니다. 처음가면 딴다던데
저는 입장과 동시에 30분만에 오링ㅠㅠ
종목은 룰렛과 블랙잭 대충 분위기 파악하고
나름 게임룰을 파악하는걸로 만족했습니다.

다음일정은 남은 호주로 넘어와 시드니에서
남은3일 이었습니다.
호텔에서 빠져나와 일행세명이서 카지노를 향합니다.
카지노 너무 큽니다. 일행들이랑 시간약속 하고
각계전투 들어갑니다. 일단 슬롯 앉아 봅니다.
여기저기 찔끔찔끔 넣어봐도 안됩니다.
오링직전 입니다. 마지막에 포커게임 기계 앉아
두드리니 빨리지는 않습니다. 높음,낮음 베팅도  하고
하다 5번을 내리 마춥니다. 서부시대 테마게임 종류인데
포장마차 끄는말이 앞발들고 히이힝 하고 울기도
하더군요. 근데 크레이트가 삼천불 ㄷㄷㄷ
뒤도 안돌아 보고 바로 케쉬아웃 버턴누르니
안나옵니다. 기다리다 웨이춰레스 불러서 얘기하니
직원 바로와서 해결해 주네요.

창구가서 캐쉬로 환전하고 휘파람 불며 여기저기 다니다
일행이 블랙잭 다이 앉자 있네요. 가서보니 오링직전
빌려줄까 하니 달라고 합니다. 오백불 줍니다.
저는 땃다고 말안했습니다. 일행도 제가 카지노 초보인걸
잘알아 게임안하고 구경만 하는줄 압니다.ㅋ
그리고 저도 옆에 살짝 앉자서 같이 게임해 봅니다.

쓰다보니 길어지는거 같아 잠시 끊어가겟습니다
재미없는글 이지만 바로 이어가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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