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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솔레어 그냥 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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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3건 조회 4,716회 작성일 18-07-17 01:08

본문

반말체 주의.. 일기체로 이해해 주십시오.

 

이번 방필에 현금여유가 좀 생겼다. 져도 되는 돈이니 목표를 500만으로 잡았다.

유에스달라 바꾸고 (그 머라더라 여튼 뭐 나중에 유에스로 다시 바꿀수 있는)

롤링 프로그램 열고.. 그리고 겜 좀 하려는데...

 

솔레어 브아피 분위기 많이 죽었다. 오랜만에 방필이라 그런가..

봐하니.. 정캣에서 매니저 하나 물고와서 

만다이 테이블에서 무신 되지도 않는 프라이빗 테이블을 열어달라고 생떼를 쓴다.

 

내가 짱개처럼 생겼을까 아님 니혼진?

입쳐닫고 듣기만 하자니.. 정캣매니저 참 난감하겠더라.

뒤에서 시끄럽고, 정캣 매니저는 오로지 지 손님만 챙겨야 하는지라. 

정캣 매니저님. 그래도 테이블 매너가 있지 그 밥 먹고 사는데 플레이 하는데 와서 꼭 그래야 했소??

 

덕분에 역배팅 틀어서 몇개 먹고 그냥 일어섰다.

 

저 똘기 충만한 마바리들이 나를 도와준걸까? 아니면 진상을 친걸까..

이러다 지면 모지리 같은 남탓에, 징크스 탓에...

다 들 알다시피 징크스 그 수많은 징크스 지긋지긋하다.

 

그냥 겜을 접었다. 에라.. 5백만 올리고 싶었는데

본전 달라 도로 거두고 100만 조금 남았다. 아 그라운드 플로어에서 

이리저리 놀면서 먹고 현금바꾼거도 좀 있으니 한 110 정도 120?? 이긴 셈이다.

 

뒤에서 진상 혹은 저를 빨리 일어서서 돈 벌게 해 주신분들.. 잘 드시라. 진심으로 이기길 바란다.

갸들이야 그렇다 치고.. 정캣 매니저 분. 담부터 그러지 마시길.

똘기 충만에 양아치 삘로 무신 정켓 매니징 하겠어요. 매너가 있어야 손님이 붙을듯..  

 

추신 : 여기 마간다 카페의 카지노정캣을 비난한 글이 아님을 밝힌다. 정캣이야 당연 여럿 있을듯.. 

 

 

temp_1531757077998.1064541921.jpeg

 

오랜만에 느낀 마닐라베이의 아득...한 구름, 솔레어는 항상 적,,막.. 하다. 

 

2018-05-21 09.29.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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