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잭 푼툰의 추억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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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냉수한사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983회 작성일 19-01-21 05:35본문
매일 거르던 학원 아침식사를 그날은 왜 하고싶었을까?
그녀를 픽업한 다음날 아침식사를하러 혼자 식당에갔다.
그녀가 보였다. 왜 그랬던걸까? 흥미를 끌려고 그랬던건지 그냥 보고도 모른체했다.
그당시에는 필녀들이 만들어준것인지 근자감이 쩔때였다.
나중에 사람들이 다 모였을때나 같이 떠들고 했는데 영어이름은 애슐리였다.
며칠 후 애슐리가 오빠 제가 말놓을테니 오빠도 말 놓으세요 이랬다.
당돌한것이ㅋㅋ 이쁜아이가 왜이러나 싶었다.
그러다가 열명정도가 저녁을 같이먹자고했다 애슐리포함.
밥먹는 중에 연락하던 필녀와 펌프와 만나기로하고 즐거운시간을 보내는데 어떤 형이
야 우리 다같이 펌프가자~! 난 밥먹고 나와서 그냥 다른볼일있다고하고 빠져나갈랬는데
펌프를가자니..... 필녀는 또 연락이 제때제때 안되니 어쩔수없이 펌프로갔다.
일행들과 떨어져앉아서 있는데 필녀가 왔다 그들의 눈에 띄지않으려 애쓰면서 있는데 필녀가
내가 앉은 의자앞에서 날 쓸어내리며 춤을 춘다. 그들도 다 보고있다.........
조금더 현명했더라면 보자마자 데리고 나가서 다른데를가던지 집에 보냈어야됐는데 바보같았다.
모든걸 보여주고 안되겠다싶어서 애들 집에보내고 일행과 아무렇지 않은척 합류했다.
애슐리포함 여자들이 나를 더럽게 쳐다봤던것같기도 하다...
뭘 했는지 신나게 놀고 다같이 학원으로 들어왔다...
애슐리랑 택시를 같이타서 카지노 얘기를 해주니 상당히 흥미로워했다.
방에 들어와서 씻고나서 폰을보니 애슐리가 문자가 와있었다.
oppa casino gaja 그당시는 스마트 폰도 없었고 한글도 안나왔다.
카지노 가자는 그녀..........일단 옷을입고 다시 만났다....
야 이거 위험하긴한데 재밌긴 진짜 재밌어~ 어떡할래?
너무 궁금해 데려가줘 오빠 이랬다.
새벽 5시 그렇게 단둘이 택시를 타고 호기롭게 워터프론트 라훅! 이라고 외쳤다...
애슐리는 너무 좋아했고 카이가 그랬듯 나는 그녀에게 많은걸 알려주었다.
하지만 수에 별로 밝지는 않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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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본적인것들을 숙지시키는게 내가 원하는거였으나 바로 이해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수업료가 필요한것이다.
테이블에 앉아서 첫게임을 하는데 그녀가 트리플 세븐을 받은것이었다.
뭔가 영화같다는 생각도 들고 안그래도 이쁜아이가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그렇게 게임을 계속하며 학원에 들어가지않고 아얄라가서 밥먹고 컨츄리몰 맞은편
지금 치과건물 2층에 스킨밸러스가서 피부관리받고 맛사지받고 그랬다.
정말 꿈같았다.
이런 이쁜아이랑 이렇게 즐거워도되나 싶을만큼....
댓글목록
4또님의 댓글
4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축하드립니다~~~
휴튼님의 댓글
휴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먼가요
냉수한사발님의 댓글의 댓글
냉수한사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죄송합니다ㅜ
돈데님의 댓글
돈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초보에겐 낚시밥을 잘준다는 지노형님...?
louse님의 댓글의 댓글
lou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응혀루밥?
마이크김님의 댓글
마이크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인가요 ㅋㅋ
필센님의 댓글
필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점점 빠져드네요 ㅎㅎㅎ 좋아요 굿~~
기립박수님의 댓글
기립박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갑자기 로멘스로?ㅎㅎㅎㅎ
거누800님의 댓글
거누800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