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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라 결국본전.2 그리고 +10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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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파인트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4건 조회 2,490회 작성일 18-08-10 21:06

본문

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지난번 결국본전 글썻던 파인트리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잠깐 말씀드렷듯이 휴가받아가서

급귀국하는 불상사없이 잘 놀다가왔습니다.

제목처럼 돈도 더따고요.ㅎ


바바에에게 집중코자

이번에는 앙헬로갔습니다.

앙헬은 카지노가 그지(?)같아서

할맛안나려고요ㅎ

그런데도 매일갔네요.ㅎ


금번 총 5일간 방필중에 카지노는

점심때 딱 두세시간씩만 가고

2만 으로 4만 되면 나왔습니다

나머지시간은 미친듯이 바바애랑  했(?)습니다.^^

덕분에 곶휴가..얼얼...아

저도이제 중년인듯요(중년형님들 죄송합니다.)

 

전에 택시타고 위두스도가고 했엇는데 귀찮고

카지노 목적도 아니라서

발리바고만 갓고요

첫날 그냥 본전 빼고


다음날부터 4일째까지

꾸준히 2만씩윈하고

마지막날 또 비행기타러 오기전 한판 때리자는

욕구가 돋아서.

2.3.4일차 2만씩 총6만 딴거 또 때렷습니다.

다행히 승.^^

 

마지막날 그러니까 어제

12시쯤가서 또 2만만 따야지

하고  갓다가  4시55분 필항이라서

3시에 택시 예약해놨습니다.


1시간 짐싸고 씻을계산하고

2시에 발리바고에서  칩 환전하려고

하는데

1만 5천 윈이었습니다.

손에든 칩은 5.5만


단념하고 예정대로 2층 vip구석에 캐셔 갓더니

이사람들이 정리중이라면서

5분만 이따 오라는겁니다.

필리핀 타임..

 

그때 그냥 기다렸어야 되는데

역시나 앞에잇는 판에 뒷짐치고 서서 구경하다가

못참고 뒤전에서 만 놓습니다.

젠장 졌네요.

갑자기 짜증이 밀려옵니다.

아씨...여전히 오천 땃는데 잃은것 같은기분.

그태부터 갑자기 감정 무너집니다.

5천 또때렸는데 또 죽습니다.

그냥 5분기다릴걸 c8...


다른 테이블에 갑니다.

또 뒷전에서 만놓습니다.

다행히 먹습니다.

5만.

이미오늘 본전은 5만5천이라고

 최면되엇습니다.

만 다시 또겁니다.

다행히 승

또 만걸고 패ㅎㅎ

5 만입니다.


시간은 두시 30분 이제 가야됩니다.

근데 안 일어납니다....아....

4시55분이니까 3시에가도된다 이런생각...

이번 여행에 이래저래 비행기 호텔 등 80

5일간 막 쓴 비용이 한 6만

현재 승 7만 그러니까 

이번 여행에

3일간 2만씩 딴돈으로 식비 및 유흥비 퉁치고

지출비용은

비행기 호텔 등80만원을 입니다..


딜러와  겜블러 2명인 테이블에 앉아서 만 떡칩 5개 만지면서

또 상념에 빠져듭니다.

오버하다가 씁슬하게 가지말고 그냥 일어나자

아니야 1만은 레이트체크아웃비등 호텔 이용관련잡비

택시비로 빼고 4만 쳐서  비행기값 호텔값도 뽑고가자


속으로 걸까말까 뱅이냐 플이냐  

한 열번 정도 슈를 흘려보냈네요

그러면서 이번에 플 맞앗는데 걸엇으면 일어나는건데

이러면서요.

시간은 2시50분.

화면을 빠르게 체크합니다.

뱅 뱅 뱅.!

일거 같은 느낌 확듭니다.

옆에 두분 뱅에 겁니다.


두분중 한분한테 뱅표시 그 네모낳고 노란거 가져다 놓습니다.

그리고 카드 빼려고 손갈때

그때 제가.!

뱅에 떡칩네개.  얹어 놓습니다.

어제 오후 3시 일이엇으니까 생생합니다.

완전 리얼.!


뱅표시 제 앞으로 옮깁니다.

플뱅플뱅 카드나오고 받습니다.

첫장 세로로 까니 상단에 검은 토끼풀  한개 보입니다.

노라인.!

두째장 엽으로 깝니다.

빨간 하트 세게 보입니다

3라인.!

느낌 왔습니다.!!!!!!!!!!!


3라인 6이냐....... 7이냐.....8이냐..... 까보니 

6입니다.!!!!

예~~~~~^~~~~~~~^

첫장 그냥 뒤집으니 2 ㅋㅋ

내츄럴 8나왔습니다.ㅋㅋ

와하하하

플은 2랑  4 ㅋㅋㅋㅋㅋㅋㅋㅋ


떡칩 받자마자 일어나서 바로 나와서환전하고

방에가서 짐싸고 택시타고 공항왔습니다.ㅎㅎ


님들 종종 하신다는 공짜여행

저도 이번에 햇습니다.ㅎㅎㅎ


이번 휴가는 해피엔딩입니다.


혹시 팔자와 제캐릭에도 안맞는 선행 때문이 아닌가 하는

미신같은 생각도 해봅니다.

셋째날 밤늦게 센트럴 바로 옆  옆 코너

LAS@@@@@ 바 갑니다.

이미 낮과 초저녁에 약2회 한(?)

관계로 또하려는 생각은 없엇구요

산미겔 마시면서 흐느적 춤이나 구경하려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이쁜애가 있네요

마마한테 제 왜안나갓냐니까

온지 4일됐는데  등 등 얼버무리더라고요

안나갈싸이즈가 아닙니다.

그사이 한명와서

그아이 초이스하더니 몇마디 하고 바로 그냥 나갑니다

애가 표정이 안좋네요..

어라.?


제가 부릅니다

표루퉁하게 옵니다.

헬로 하우아유 왓유어네임.?

웃네요.^^

이쁩니다.

대답이없네요..... 옆에서 제팔을 잡고 수줍은 눈빛을 

보내지만  대답이없네요..

예....그처자는 벙어리였습니다...........아.......

제말은 알아듣는데 말을 못한답니다....


마마가 저싸이즈면 바로바로 나가야되는데

한번도 못나갔답니다...

저....동정심이라고해야겟지요..

그래 돈도 땃겠다 얼굴도 이쁜데

어차피 쓸데없없는소리 떠드는것보다 낫다

그리고 뭐 말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바파인해서 

퀸호텔 라운지가서 다트놀이하고

포켓볼치고 칵테일먹고

소주먹고싶다고해서

씨크릿가든가서 소주먹고 노래하고...저만...

방에서 좋은 얘기도 해줬습니다.

너는 말을 못하는 장애인이지만 나는 머리가 비정상인 생각 장애인이다 그러니까 너나 나나 별다를거없다...이렇게요

주제넘게도...순간순간 마음이 아프데요...


또 카지노 스토리에다가  헛소리했네요...ㅎㅎ

아무튼 그 친구가 저 잘되라고 기도한모양입니다.^^

소설아니고 모두 다 사실입니다.!

형님들 모두 건승하십시요.^^

 


댓글목록

파인트리님의 댓글의 댓글

파인트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번에 그런생각해봤습니다.^^
다음에가면
시간 압박 걸어놓고 해볼까..
그러나 위험한 소리겟지요..
역시 적당히 여유있게하는것이.^^

벼랑박님의 댓글

벼랑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친구 라스 터줏대감이죠...아주 오래동안 일하고 있고....
발리바고에도 자주 가던데...
다음에 가시면 데려가보세요.... 잘 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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