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바카라귀신7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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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도살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4,566회 작성일 15-07-25 00:53본문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바카라에는 고수도 없습니다 답 없습니다,, 제가 제 지나간 치부까지 들어내며 글을 쓰는 이유는 단하나입니다
지금도 바카라의 답을 찾고 헤메시는 분들 자기 절제가 가능하다고 난 안그럴꺼라고 자만하고 입문하시는 분들,, 재미로 시작하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분들 수도 없이 봐 왔습니다.. 고수라 말하면서 20일 연승하면서 그날그날 이겼던 돈 한국으로 송금하시는 분 제가 먼저 오링되고 한국에 먼저 들어왔는데 그분도 나중에 오링 되서 한국 갔다고 하더군요..
주제 넘는 소리라고 말하시는 분들 있으실 텐데 그렇더라도 이글을 읽고 카지노의 무서움을 느끼고 한분이라도 돌아선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이미 수년전 일입니다 응원도 필요없습니다 동정도 위로도 필요없습니다 이미 모든 아픔은 몇년에 걸쳐 치료 되었습니다..저를 반면교사로 삼아서 지금이라도 그만 두셧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어 갑니다
전 이제 누가 10억을 이겼던 100억을 이겼던 정말 부럽지 않습니다. 그렇게 게임하시는 분들은 멈추지 않는한 언제가는 먹은 모든것과 자신의 속에 있는 것까지 토해내며 피 눈물을 흘리는 날이 꼭 오리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게임하면서 하루에 500만원으로 5억 만드신분 1억으로 10억 만드신 분도 봤습니다,, 5억 이겼던 분은 다 죽었다는 예기들었고 10억이겼던 분은 못들었지만 결과는 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빕룸 맥심이 얼마인지 모르나 그전에 맥심 2500만원에서 10억만든다는 것은 보통일이 아닙니다,, 아마도 저보다도 게임 잘했던 분 같습니다.. 저도 하루에 그렇게 상황낸 적은 없으니까요..
이상하게도 게임을 오래하면 할 수 록 승률은 떨어집니다,, 제 생각에는 수없이 많은 그림을 만나다 보니 더욱 헷갈려 그런 것 같습니다,, 처음 카지노 바카라를 경함하시면 많은 분들이 이깁니다.. 이게 바카라귀신의 밑밥이죠..우연히 이겨서 꽁돈생기니 필리핀 여행 무료로 다녀온 기분일 겁니다,, 이게 시작이고 결국 망하게 되죠..
토니가 게임하게 된 것도 저때문인지 모릅니다 제가 오링되고 허망하게 앉아 있자 5000만원을 꺼내더니 두번가서 먹으면 밀어 준다고 하더군요.. 제가 말렸어야 하는데 제입장에선 기회가 생기는 것이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아마 제가 게임하는 것을 뒤에서 보니 꾀나 답답했었나 봅니다,, 그리곤 2500만원씩 두번 질렀습니다, 죽었습니다,, 또 찾아와서 게임합니다,, 저는 말리지 못했습니다, 사람의 간사함이란 그런가 봅니다, 혹시나 이기면 저에게도 또 한번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게임하는 사람들을 믿으면 안됩니다, 그 사람이 나뻐서가 아니라 상황이 그사람은 그렇게 만들어 갑니다, 토니 결국 자기가 깊해 놓은 돈 다 잃고 그때 당시 파빌리온에 건달들이 운영하는 에이전트도 있었습니다 처음 저에게 붙었던 그분도 그쪽 밑에서 일하더군요.. 거기까진 제가 안된다고 말렸는데 빌려서 하더군요.. 그날 5억이상 잃고 아마 손님들 돈에도 손을 된 것 같습니다,, 전 오링되고 일로일로에서 자숙하며 학원돈 모아 조금 모이며 처음 배웟던 바콜로드로 게임하러 다녓고 몇천만원이고 만들어 지면 마닐라로 나오곤 했는데 나중에 보니 완전히 숙대밭이 되었더군요,,
그 이후로 토니는 한번인가 보고 못 봤습니다,,
언제가 5억을 이기고 얼마간 송금 받고 3~4억 정도 카지노에 킵해 놓았습니다 ,, 이제 필리핀 여자 지겹습니다, 돈도 있겠다 다른나라 가고 싶은데 아는 곳이 없어 그당시 베트남과 캄보디아 국경지역에 카지노가 막 들어서고 있을때라 그쪽으로 넘어 갔습니다,,
마카오도 가고 싶었는데 박사장이 마카오는 안데려 가더군요 그이유를 나중에 마카오 다니다 보니 알겠더군요,, 게임환경은 마카오가 더 낫습니다,, 단 밤문화가 안습 즐길게 별로 없습니다,, 지금 지직스와 같은 시스템인 d2에서 픽업해 오던지 깜룡사우나 정도..
그래도 지금은 cod나 솔레어에서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해서 필리핀이 많이 나아진 듯 한데 이전에는 패스가 없었습니다 그림 볼려면 플레이어나 뱅커 같은 금액 올려서 그림 빼는 방법뿐이 없었죠,,
결국 행선지를 베트남으로 정해서 항공권을 예약했습니다. 항공권은 박사장이 제공해 줫지만 몰래 가는게 미안해서
제가 끊고 마닐라발 베트남착 운행시간이 토요일 아침이라 일로일로에서는 도저히 맞출 수 없어 금요일 마닐라에 방문했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왜 왔냐고 제가 사실 10일 정도 게임 안하고 쉴거라 말했거든요,, 근데 그게 어디 됩니까? 베트남에 아는 지인이 출장차 방문하게 되서 거기서 만나기로 했다고 거짓말하고 금요일에 간단히 겜해서 5000정도 더 이기고 술먹으러 ㄱㄱ
제가 술은 안좋아하는데 여자를 워낙 좋아해서 픽업하느라 자주 갔던것 같습니다 , 페가나 클라스메이트 많이 갔죠
아침일찍 출발하여 점심경에 도착했는데 호치민에서 차로 한시간 이동 국경을 지나니 카지노가 막 조성되고 있더군요,,
정말 아무것도 없고 카지노와 사우나도 한군데 술집도 로컬 수준 2군데 정도 정말 가관이더군요,, 그래도 온거라 여장을 풀고 5만 송금 받아 9만불 승 14만불 킵해 놓고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식당도 없어 호텔에서 간단히 먹고 다시 겜해서 10만불 승 24만불 킵해 놓고 술마시러 갔는데 로컬 술집으로 데려 가더라구요,,ㅎㅎ 내가 카지노를 떠나는게 싫었던 모양입니다, 아침에 교회 좀 알아보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 알아봐 주더군요 리턴 항공권은 월요일인데 정말 할게 아무것도 없어서 살살한다고 4만불 찾아서 죽고 다시 5만불 찾아서 죽고 다시 10만불 찾아서 죽고 정말 안되더군요,, 이제는 가져간 5만불 남았네요 그것도 마져 죽고 , 귀신이 씌었나봅니다,
이것들이 밑장을 빼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넘 안됩니다, 집에 다시 전화해서 5만불 송금하라 해서 또 죽고 이제 집에 돈이 없어
박사장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5만불 송금받아 죽고 다시 송금 받으려는데 리턴시간이 2시간 조금 더남았네요 박사장은 지금 한화가 없어 금방 송금 못해 준다고 조금 기다리라고 하고 비행시간은 다가오고 조바심이 나는데 정말 서비스 개판입니다 그정도 큰손님에 내가 까페 회원에 에이전트끼리 통화도 했건만 미리 안빼주네요..결국 시간 없는 상황에서 송금받아 3~4판만에 오링되서 허겁지겁 비행기 탔습니다.. 결국 2억 까먹고 마닐라에 돌아와서 3억 남은거 몇일 만에 다 해먹었습니다,,
거지 같은 에이전트의 비행이라 할 수 있죠..좋은 에이전트는 게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안 그런 경우도 많죠, 에이전트 선정 중요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린다면 그 뒤로도 몇번 상황 냈습니다 학원문 닫은 것이 2010년 12월경이고 마직막 상황은 그해 10월이 었습니다 5억이죠,, 결과는 같고 결국 학원 문 닫았고 한국 들어와 2년동안 폐인처럼 지내다 천사 같은 아내와 작별했고 지금은 돌싱으로 살고 있습니다 ,, 제가 술을 안좋아해서 그렇지 아마 좋아했으면 알콜중독이 됬던지 했을 겁니다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려 했으나 혼자가긴 싫고 집사람 종용했는데 만류해서 지금 이렇게 죽지 않고 살고 있죠,,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약이죠,,
에피소드가 많지만 재미로 쓴 글도 아니고 더써도 결론은 같기에 여기서 맞추려 합니다,, 너무 지치네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카지노 이길 수 있을까요? 결국은 노 입니다.. 천만원으로 백만원 만들기 쉽습니다.. 그렇게 재미로라도 시작하지 마세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더군요,, 오늘은 공짜 같지만 나중에 돌아오는 이자는 어마어마 합니다..
저는 가진것도 더이상 잃을 것도 없어 아직도 미련을 못버리고 카지노를 배회합니다,, 하지만 예전 처럼 도박처럼 하지는 않습니다,
생바 정도 그리고 지금은 많이 나져서 오링되서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못이깁니다..다만 승률이 높을 뿐이죠 언제가는 미련버리고 그냥 평법하게 살기를 바랄뿐입니다,,
흰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혹 박사장 아시는 분 연락좀 주세요, 꼭 보고 싶네요
댓글목록
마스터즈님의 댓글
마스터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장문의 글 잘 읽어시습니다. 다만 잃을게 없다 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먼 훗날 돌이켜보면 아쉬울 지금의 시간을 잃고 있는건 아닌지 합니다. 님의 당부처럼 다 털고 카지노를 떠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도살자님의 댓글의 댓글
도살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마 그럴지도 모르겟네요 시간과 세월도 돌이킬 수는 없으니 까요 하지만 전 지금 덤으료 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용기를 냈다면 아마도 지금 여기에 없었겟지요 따뜻한 충고 감사합니다
부리방방님의 댓글
부리방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감사합니다 최근 소액으로 카지노에 재미를 붙였는데
한번 더 생각할수있는 좋은글이었습니다
어렵지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살자님의 댓글의 댓글
도살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찾아보면 더 재미있는 일 많지 않을까요? 지금이라도 멈추시는게 사교육비 덜 듭니다..전 그러지 못하지만 님의 현재 입장이라면 가능할때 그만 두겠습니다..
정상무님의 댓글
정상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렵게 쓰신거 잘 읽었습니다.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바카라님의 댓글
바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네요
갈치킬러님의 댓글
갈치킬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보다 좀더 심하셨네요
저또한 이런 고비를 넘기고 소액으로
즐기려고 합니다 작년부터는 중간에
일어나는 방법도 터득했습니다
지갑에 돈이 있어도 일어 나는 법을 배웠습니다 작은 돈으로 해도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즐기시면서 하시게요
도살자님의 댓글의 댓글
도살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마음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짱구야님의 댓글
짱구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동안 잘 읽었습니다~~~도살자님도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의한수님의 댓글
신의한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봤습니다...이제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바카라님의 댓글
바카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카지노에서 4만스타트해서 1만만들기쉽죠 그러나 ㅠㅠ
수식이님의 댓글
수식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멀고 험난한길을 지나 이제는 돌아와 계신듯하니 참 다행이시네요^^
그러니까님의 댓글
그러니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결국은 같은 교훈이죠.. 카지노를 이길 수 없다..
홍익인간님의 댓글
홍익인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절대 바카라는 눈도 돌리지 말아야 겠습니다
에피소드님의 댓글
에피소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용기 있는글, 좋으신 충고 감사합니다
lastdancer님의 댓글
last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읽었습니다.
규모는 님보다 적었지만 저도 천당과지옥 구경을 수없이 했던 사람이라...
암튼..앞으론 좋은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도살자님의 댓글
도살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읔 분들이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홍익인간님 이제는 정말 눈도 돌리지 않으시겠다는 그말
씀....나중에 술 한잔 사세요 아니 10번 100번사셔도 바카라만 앞으로 안하심 손해 아닙니다 사실 저 술 안좋아합니다..ㅎ
바람처럼님의 댓글
바람처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문에 글 잘읽었습니다
도살자님은 멈출 때를 모르셨던 거군요
늘 다른 행운이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정대만님의 댓글
정대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영화같은 추억을 가지고 계셧네요
꿍꿍님의 댓글
꿍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비싼 수업료를 내셨네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율량반점님의 댓글
율량반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생하셨어요``
프리즘님의 댓글
프리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도살자님의 카지노는 무섭군요
이끼님의 댓글
이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리즈 잘읽엇읍니다 ... 앞으로 좋은날 오겟지요 ..^^
jodeci님의 댓글
jode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교훈이 될만한 글이네요
춘삼이님의 댓글
춘삼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고 갑니다~^^
폰트레블님의 댓글
폰트레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렵게 적은 경험담 잘 읽었습니다 저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아이스휴님의 댓글
아이스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최근 재미들렸다가 큰돈을 잃은저에겐 정말 큰 교훈 주셨습니다...그냥 재미로 작은돈으로만 해야겠습니다...
뿌롱님의 댓글
뿌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분들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허허허원님의 댓글
허허허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제가 된다면 카지노도 이길수있는게임일거같습니다..
장백님의 댓글
장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님~ 고생 하셨읍니다. 언제 한번 뵈었으면 함니다. 인연이 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