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사람들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잇겟지만....
옛말에 불알이랑 도박은 만질수록 커진다는....

세상사 내뜻대로 될때잇고 안될때가 더많고....

열심히 공부해서 각종고시 패스하면 검사,의사,고위공무원
등등 보장된 삶을 약속 받지만
왜 고시 시도 조차 않하는 젊은이들이 훨씬더 많을 까요?
누구나 하고싶다고 할수없는일...
알지만 시도조차 할필요 없는일

담배값 왜 올리냐?
건강 생각하면 애초에 만들지를 말든가? 처럼
간단한것 같으면서도 매우복잡한 것들이.....

사람마다 생각의 크기가 다른 것이 가장큰 포인트아닐까요?

승부욕   

여기에 걸리면 바카라든 기계든 ...
완전 그로기 상태....
후유장애 80프로 이상... (거의 식물인간 수준, 거동불가 )
모든걸 다잃고 나서야 정신이듭니다
내가 왜 그랫을까.....
승부욕의 크기에 따라 조금 잃느냐 ....다잃느냐....

음...승부욕이라...

전부를 설명하진 못하지만..일리가 있네요...승부욕이라..승부욕이라...

그냥 중독된거죠.
알면서도 못 끊는것
담배나 마약 같은거 아닐까요?
도박이 패가망신 중 하나인건 다들 알지만,
못 끊는거죠 ㅋㅋ
못

조영남 씨가 이런말을 했다네요
화투 가지고 오래 놀다 쫄딱 망했다고.
그양반 칠십에 알었으니....

어떤이유에서건 처음 발을 들여 놓았을때 게임에서 이겨 부자가 되겠다고
맘먹고 생각한 사람은 없을겁니다...저역시도..호기심에..

허나 게임을 하면서 분비되는 흥분 물질이 사람을 중독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돈을 잃으면서도 한판한판 걸 때마다 느껴지는 희열...그걸 못 잊어 그런것 같네요.

나중에는 돈이 돈으로 안보이게 되니까 문제가 되는거지요.
빠지다보면 돈을 따고 안따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플레이 하는 것 자체에 빠지게 되어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액수도 처음에는 적은 금액으로 시작하다가 금액이 커지면 그만큼 이길때의 쾌감이 더 커지기 때문에 점점 액수가 커져가고 반동해서 패배하면 그 좌절감에서 벗어나기가 힘든거지요.
결국 자존감 조차 옅어지고 자신의 삶 자체에 절망을 느끼게 되는 그래서 결국 끝없는 타락의 길을 가게 되는 ~~~ 왠지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저도 처음에는 30만원정도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 10배에서 20배의 금액으로 하게 되더라구요.
아마 더 큰 돈이 있다면 더 크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더욱 카지노가 겁이 납니다.
자기 절제만 제대로 하면 즐거운 놀이이기는 한데 양날의 검인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전에는 10000페소로 하던걸 요샌 30000으로하고...조만간 60000으로 복구를 꿈꾸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전에는 10000페소로 하던걸 요샌 30000으로하고...조만간 60000으로 복구를 꿈꾸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전에는 10000페소로 하던걸 요샌 30000으로하고...조만간 60000으로 복구를 꿈꾸고 있습니다...

공감가네요....돈이 돈으로 안보이게되는...음...

도박하다보면 어느순간 그러상황이 항상 오지요..음...

그렇게 이성적으로 접근하면 도박하는사람한명도없겠죠??

아..그런가요..제가 너무 이성적으로 접근했나요...ㅠ.ㅠ

나이가 든건가..ㅠ.ㅠ...ㄷㄷㄷ

몸에 안좋은 술 마시는 사람들이 왜 많을까요?

적당히 마시면 좋다구요?  그런것 말고도 과음 하는 사람들 많이 있자나요..

인간빼고 다른 동물들은  먹는것과 번식만을 위해 살지만..

인간은 무료한 시간을 견디지 못하기에 좀더 흥미진진한것을 찾게되죠.

그냥 소비활동 입니다.

과유불급이네요

도박 만큼 재미난게 있나요 안그런분도 있겠지만 ~

자주 오래하다 보면 스스로 느낍니다,,,겁도나도...그래 약해집니다

일년에 수없이 많은 사람이 카지노를 방문합니다..
 그 중 대다수는
 님이 느끼는것 처럼 느끼지요..(잠시 스쳐 지나가는 일종의 오락)

 일부는 자신안에 내제된 도박중독을 타고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종의 정신질환같은것입니다..
 비로서 유토피아를 만나게 되는것이죠..(진실은 지옥문이 열리는것입니다)

 병에 걸리면 치료하듯, 이것을 일종의 질환으로 접근해야지..
 이해하려면, 절대 이해가안됩니다..

 저 또한 그런 질환을 앓는 사람이구요..
 다행히..살아남으려고 꾸준히 노력( 일년에 한 번 가기등)합니다..

 저희같은 사람은
 죽어야 단도가 되는사람들입죠..ㅎㅎ

 그냥 따스한 마음으로 ..
 놀음꾼이 욕먹지 않는 세상..(놀음꾼이 만들어야겠죠..)

음..그렇게는 생각못해봤네요..

^^:질환이라 본인을 칭하시다니...짝짝짝..그용기에 박수를..필승!

횐님이 상위 0.01% 내에 계신분 같습니다
광역자치단체에서 1등하시면서 반에서 중간가는 분들인 이해가 잘 안되실것 같네염
모쪼록 평생 그 말씀 변치않으시길 바랍니다^^

ㅠ.ㅠ..전 그런사람아니에요..ㄷㄷㄷ

잠못이루는밤 헛소리였어요.ㄷㄷㄷ

저도 게임을 즐겨합니다
이제는 정말 즐겁기위해서 하는 단순한 게임으로 하는것이지요
패가망신한 사람들중 처음부터 1~2백 만원씩 베팅한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재미로 천원 이천원으로 시작해서 만원 이만원이 천만원 일억으로 탕진하고 본전생각하고
이런 악순환의 늪에 빠지다 도박이라는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이겟지요
그리고 도박이 아닌 게임을 즐기기위해서는 주변 환경도 중요한거 같아요
절대 에이젼시 같은곳과 연결되서 게임하지 마세요

그 몇억, 몇 십억 얘기하는 사람들 물론 큰 돈 잃었을 겁니다.
그런데 그게 전부 자기들 재산이 아니라
카지노에서 내 손을 거쳐갔던 돈 전부를 얘기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 내 손에 들어왔던 것은 전부 내돈으로 생각되니까요.

남돈 먹을라면 제돈이 죽는법

중독이죠 뭐...

즐기심이.....

시작은 쉬워도 빠지면 끈기는 어려운 도박이지요

단 하나....재미있기 때문입니다.

ㅇㅇ

몬가 묘하게 땡기는것이.....

위에 많고 많은 글중에서 이글이 젤 눈이가네요..웃음도 나오고.ㅎㅎ

도박은  게임에 돈이 더해지니 짜릿한 승부는 여자보다도 좋을때가 많이 있죠 .

돈이 있는데 왜 그짓을 하고있는지 이해가 안갈수도 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기고 지며 감정이 오르락 내리락 돈도 따라서 오르락 내리락 

오래 하게되면 몸도 마음도 잔고도 망가지죠 .

그런데 재미있습니다.  그어떤것보다 시간가는줄 모르죠 손이 떨리고 미친듯이 하고싶고 죽을거 같진

않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 가듯 또 푸른 다이를 쿵쿵 때리며 꿍꿍을 외치고 있죠 .

돈이 너무 들어서 망정이지 정말 재미있는 놀이 입니다.

즐기는 정도로만...

옷에 물 스미듯.. 그렇게 빠지면 헤어나질 못하는거겠지요

그렇군요..

저도 참 궁금합니다

다행이다..  몇십억 잃을돈이 없어서 참 다행이다...  다행인데 왜 슬플까요... ㅜㅜ

도박 > 섹스 > 식욕 이렇게 쾌감의 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박에 미친 사람들은 섹스도 귀찮고 밥도 굶어 가면서 도박을 하죠
도박에서 돈을 땄다 그때서야 여자를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맛인는 것을 먹고 싶기도 하죠

뭔가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ㄲ 뒤집히는 경우겠죠...
온라인 게임에 빠져보셨나요? 습관적으로 담배를 피우시나요?
예를 들어, 흡연자들이 담배값이 2천원에서 5천원으로 두배 올라도 피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1만원으로 올라도 피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 이해를 못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이해한다면 같은 맥락입니다.
금액이 크기나 작기는 개인 사정입니다.
습관이나 중독은 무서운 것이죠. 특히나 도박은 가장 심한 중독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좀 아니다 싶네여~

ㅎㅎㅎㅎ 타인을 이해하는것도 됨됨이 인데 ^^

중독이겟네요 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