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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잭 이집트 카이로 카지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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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번개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2건 조회 5,746회 작성일 16-05-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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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에띠아드 비행기로 카이로 도착!!

왠지 더운데 서늘한 느낌.

택시가 비쌀거 같아서 버스 정류장을 찾았으나 주변에 버스 정류장이 없다.

그러더니 역시나 삐끼가 호객 . 그냥 귀찮아서 택시를 타고 카이로 시내로 고고~~

택시 안에서 카지노 있는 호텔을 물으니 몇개 있다. 그중 나일강변에 있는 힐튼호텔이 제일 마음에 든다.

이윽고 호텔 리셉션에서 무료제공 방을 물어보니 예쁜 아가씨 왈 , 하지 말란다...

"당신은 카지노를 이길수 없어요"

'그래 그냥 쉬는 모드로 가자' 결심.

1층 일식당에서 일본술을 찾으니 없단다. 대개의 이쪽지역(아프리카)은 남쪽이나 북쪽이나 일식당에서 일본 사께를 잘 안판다.

아주 고급식당에는 있는데..

하여튼 대략 기분 좋게 먹고 룸에서 짐정리를 하고나니 졸음이 온다. 한숨 자야지 zzz

일어나니 개략 오후 6시 나가서 일층에서 지하는 아닌데 (입구하고 반대편하고 지고가 다름) 내려가니 카지노.

그냥 테이블은 8개정도 룰렛은 2대정도의 작은 사교장이다.

테이블게임은 전부 블랙잭 .. 바카라를 물으니 근처 어디 호텔에 2테이블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블랙잭을..

술 , 담배는 무료고 시간되면 작은 부페식으로 음식도 준다.

어느덧 5시간후 어라 10,000불정도 잃었다.

에휴 오늘은 철수....

 

다음날 외국계카드로 다시 충전후 출전.

미니멈 100불 맥시멈 천불로 도전 (이때부터는 리저브드 테이블로 독다이)

흐름을 타다가 5구멍 맥시멈 뱃 장전 그리고 고정...

카지노가 난리났다. 메니저가 오고 각테이블 핏보스가 둘러싸고 수시로 딜러 교환신공을 펼친다.

허지만 신들린 흐름에 딜러 버스트,버스트, 버스트...

사교클럽같은 작은 카지노라 이런 작은 게임에도 난리가 난다.

어느정도 흐른 시간 딜러에게 STOP 선언.

그랬더니 매니저가 정중하게 다가와서 명함을 주며 언제든지 연락만하면 프리룸제공에 벤츠차량 제공 해준단다.ㅋㅋㅋ

 

나머지 이틀 , 다른 카지노 바카라에서 일부 토해내고( 중국인들이 대거 포진해서 즐거운 게임환경을 망쳤기에)

호텔 벤츠차량으로 피라밋, 국립박물관등을 관람하고 내 보금자리, 일터로 복귀

재미없지만 괜찮다면 다음에는 아프리카 쉐이쎌 카지노 경험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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