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저는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작성일 18-08-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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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rc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조회 2,152회 댓글 24건본문
현재 영국에 거주중인데 요즘 출국을 앞두고 바짝 카지노 방문하고 있습니다.
3일에 한번정도 방문중입니다.
카지노 들어가기전 저의 희안한 패턴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카지노로 이동할 때 배가 아픕니다.
들어가서 응가를 보면서 들고온 돈을 셉니다. 테이블에서 칩으로 딱 100파운드(약15만원) 교환합니다.(물론 들고가는건 약 1000~2000파운드 들고 방문합니다.)
테이블에 앉고 뱃팅을 합니다. 스몰베팅을 합니다. 집니다. 또 합니다. 집니다. 또 합니다. 이깁니다. 또합니다 집니다. 또합니다. 집니다.
이러고 약 3분정도만에 100파운드를 탕진합니다.
이번엔 150파운드를 바꿉니다. 약 5분 후 다 잃습니다. 정신이 혼미합니다. 후회가 되기 시작합니다.
350파운드를 바꿉니다. 힘겹게 스몰베팅을 합니다. 줄이 나오길 기도합니다. 줄인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타이도 나올거 같습니다.
타이에 약 10파운드를 배팅합니다. 그리고 그 줄에 30~50파운드를 배팅합니다.
결과적으로 줄을 잘타서 지금 10번방문기중
1일째 300파운드 승
2일째 200파운드 승
3일째 500파운드 패
4일째 500파운드 패
5일째 300파운드 승
6일째 300파운드 승
7일째 600파운드 승
8일째 200파운드 승
9일째 200파운드 승
10일째 200파운드 승
거의 방문 때마다 이러한 패턴이 계속되니 미칠거 같습니다.(물론 이득이라 다행이긴한데... 보통 초반 20분안에 심하면 1000파운드까지 날아가니...) 저 패턴 초반엔 방금 밑에 글에 11패 이야기하시던데 11패 정말 하는거 같습니다.
스몰벳해도 지고 빅벳해도 지고 안걸고 마음속으로 걸어도 집니다. ㅋㅋㅋㅋㅋㅋ 딜러가 8패쯤할때 말합니다. 천천히해... 너 담배펴?...(피고오란 소린거 같습니다.)
남의돈 버는거 힘들다고 정말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이상 소액유저의 한풀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