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솔레어 2,3일차
작성일 18-07-2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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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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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59회
댓글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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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옵니다. 아주 많이...
오후 1시30분경 일어나 북경에서 소주한잔하고 짜장면을 안주 삼아 식사를 하고 북경 바로 옆 맛사지 샾에 갑니다.
페이시얼 스크랩 포함 전신 마사지 1200 페소.
두시간을 꿈결같이 받고 솔레어로 출정 오후 6시경.
오늘은 씨드 3,000원 .
잠깐 블랙잭을하고 딜러상대 홀덤도 하고 그러다가 바카라 입성.
먹죽먹죽 씨드가 원전에서 왔다갔다 공방이 이어 집니다.
어느덧 새벽이 오고 너무 피곤해서 마지막 배팅을 합니다.
2,000원 배팅.....
헐..
무려 8을 잡았는데 상대방 그림,9
오늘은 아닌가 봅니다.
금번 마닐라 배팅 최대금액이 죽으로 마감됩니다.
솔레어 영롱한 빨간 칲이 딜러 박스로 들어가며 다시 VIP휴게실 입성, 친구와 보드카 6샷을 먹고 숙소로 입성..
이제 삼일차 마지막 날.
오늘 씨드는 개략 6,000원
페소로 환전하고 빨간칲 한개 나머지는 필리핀화..
별로 의욕은 없읍니다.
마찬가지 1시경 일어나서 점심 북경 그리고 맛사지..
오후 7시경 해비레인을 뚫고 솔레어입성.
쇼핑몰을 둘러보니 별 가격 매리트가 없습니다.
평소 사려던 로렉스 서부마린이 한국대비 10%이상 비쌉니다.
다시 VIP실 입성 삼겹살과 국밥, 그리고 딤섬을 시켜서 위스키와 함께 석식.
원래는 몰오브아시아에서 씨푸드를 먹고자 했는데 비와 트래픽잼 때문에 포기.
근데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입니다.
마바리입성후 기웃기웃 공방을 이어가다 그냥 게임을 접고 금번 일정을 마감합니다.
남은돈 6,000원은 케시어에서 디파짓 ...
다음날 호텔 샌딩차고 공항도착후 오후 7시 50분 김포공항 입성후 귀가
짧은 후기였습니다.
